오늘 개..사료를
훔친..
쥐새끼를 잡았습니다..
살림을 축내는 쥐새끼의 최후..
도망친 쥐새끼 한마리는 개가 끝까지
추적해서 잡았네요~~
봄부터..몇달동안 화장실 환풍기에서..
엄마딱새 아빠딱새 번갈아 다섯마리를..
정성들여 키웠습니다..
밤과 아침에는 도란도란 새가족 들의 행복한 소리 ...여느 가정처럼 화목했습니다...나도 새들의 좋은 모습에 나름 놀랄까봐..많이 조심 했네요....
어느날 아침..
처녀비행에...ㅠㅠ
여기도..ㅠㅠ
몇마리가 살아남은지 몰라요~~
어미새 아빠새는 .....
보이지 않네요~~
이놈들이 꿩을 잡았네요..
한줄수다에 올렸던 사진을 . ..여기로
빛따라 금방 보호색으로~~
제일 큰 쥐는 열린 아궁이쪽으로
도망 들어갔어요...
한달정도 불안땐 아궁이라.. ...
방도 말릴겸....
큰쥐의 생사는 확인할길 없네요..
첫댓글 다스주인도 이렇게 잡아야하는데....
다스 주인이 쥐새끼 입니까?...ㅎ
새들이 왜 죽었어요? 어떻게?
강아지 4마리가...
집주위에 있습니다..
@꿀밤이 동화책 보는 듯...
감사합니다 부러버요~~
어울려사는 모습들이...
@마고본성 네~~
마 고 본 성...
글이 참 감질나게 재밋네요^^
감사합니다~~^^
강아지들이 똑똑하군요
어미새들이 행불되어
배고파서 기어나왔나봐요
에구 불쌍하네요.
추석 전야에 큰 쥐 한 마리가 방에 들어와
집 식구들 기겁하게 만들었다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아니 집식구들이 몇분인데..
한마리땜에....ㅋㅋ~
@꿀밤이 명절이라 동생, 제수씨, 조카들까지
열명이 넘었는데
난리통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교대근무조라 사무실 지킴이 했거든요
@우리는하나임 정신교육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꿀밤이 과장법인지
어른 팔뚝 만큼 컸다고 야단법석을 떨어대는군요
@우리는하나임 ㅎㅎ~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사시네요
잘 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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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힛트치는데...성공한 것 같습니다.
더욱 분발하시길.....ㅎㅎ
직필님께서..
분발을 요구하시니...
분발을 더욱 안할수가 없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의 적들은
개새끼들 이네요
박새들은 집주위에 집을짓고 알을 낳지요..
날개짓 해서 날으는게..
어슬플때..
많이 잡혀 죽지요...
개들에게 안잡히기 위해서..필사적으로 살아남은 새들은 다른 천적들에게도 살아 남겠지요~~
죽은 두 아기새는 잘모르겠고
밑의 새는 박새가 아니고
딱새 수컷으로 보이네요
밑의 가투리 말고
박새는 회색에 날개에 힌무니
크기는 비슷
네..박새가 아니라 딱새네요 .
박새로 알고 있었읍니다..
아주예전에 도감보고 박새로
이제 다시 확인하니..
확실히 딱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태풍피해가 없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