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모전 당선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곳에 제출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공모요강도 보통 "타 공모전 수상경력이 없는작품 " 으로 한정 지어질테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출판사들간의 묘한경쟁심리도 작용되기 때문에 한곳에서 낙방한
작품은 다른곳에서 당선된다거나 하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작품의 완성도가 상당한데 취향이 아니어서 그렇게될수도 있지만요.
자신의 작품을 알아주는 곳이 작가에겐 제일 최적의 환경이겠죠 일단.
일단 공모전에대한 요지는 그렇습니다.
"다른공모전에 동시에 제출은 좀 그렇지만 마감이 다를경우는 제출해도 상관없습니다."
상담의경우...
작품상담의 경우는 장편의경우는 시놉시스와 간편한 스토리(줄거리)와 진행사항
그리고 몇회분의 원고샘플과 콘티정도면 상담이 가능할겁니다. 준비가 탄탄한만큼
더 좋은 인상을 남기게되겠죠. 물론 많이 준비했는데 결과가 안좋다면 그만큼 더
실망하고 힘이빠질수도 있습니다.
상담의경우는 출판사에서도 요즘은 온라인채널을 많이 활용하는것 같습니다.
메일로 대부분 주고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공모전이 좋은가 상담이 좋은가는 개인의선택입니다.
일년에 몇번의 기회가 있는 공모전을 통해 정식데뷔하는 기회를 갖게된다면 훨씬 유리하게
작품을 진행할수가 있습니다. 상담의경우는 많은부분 트레이닝을 거치게 됩니다. 물론
상담받은 작품이 가능성이 있다는 전재하에서겠지만요. 공모전인가 상담인가는 본인의
결정이 중요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아 그렇군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