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군 한 통은 약군 10통보다 낫습니다. 아니 그 이상입니다.
꿀벌을 관리하면서 두 통의 벌을 합쳐야 할 때가 많습니다.
두 통을 합하여 강군으로 편성할 때,
구왕 없애고 성공한 짝짓기통의 새왕과 합칠 때,
덧통 그물망 합봉법이 안전합니다. 100% 성공합니다.
구왕을 없애고 그물망을 덮고 덧통을 얹습니다.
(덧통으로 관리할 때 1층과 2층 사이에도 프로폴리스채취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벌들은 아래위로 오르내리고 왕을 아래층에 가두는 채취망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합칠 벌을 덧통에 넣습니다.
덧통에는 작은 나들문이 있으면 좋습니다.
잊어버리고 오래도록 그냥 두어도 벌들은 정상활동합니다.
저는 덧통에 나들문 구멍을 낼 때
표고버섯 종균 넣을 때 뚫는 기구로 구멍을 냅니다.
합칠 벌을 넣은 다음 덧통 나들문은 헛집 밀랍으로 허성하게 막아둡니다.
처음 위치로 돌아가는 벌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이틀 후에 덧통을 내리고 벌을 합칩니다.
첫댓글 저는 그물망으로 모기장을 사용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모기장을 쓰다가 요사이 흰빛으로 질긴 제품이 나와서 쓰고 있습니다.
저도 모기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강군은 월동전, 봄벌, 채밀군 편성할 때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 때 강군이 필요합니다.
본격적 장마가 오는데 새왕 2장벌은 관리가 불편하여 구왕도 없애고 합봉처리했습니다.
양봉52주 에서 보고 따라 해오고 있습니다. 따로 모기장 안쓰고 그냥 프폴 채취망으로 쓰고있습니다.좋은 지식을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꿀이 들어올 때 따라 했더니 다른집보다 3배 더 떴다는 인사는 들었습니다만
전부 따라 하기는 필요없는 부분도 있고 부족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합봉은 신문지로 했었는데, 너무 지저분해지더군요.
앞으로는 모기장으로 합봉을 하겠습니다. 좋으신가르침에 감사합니다.
네, 저도 여러가지 방법을 다해 보았습니다. 덧통관리가 일반화되고 이 방법으로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