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2009년 4월 월례대회를 25일
어렵게 경인교대코트에서 치렀습니다.
금요일 부터 내린 비가 토요일 오전에 잠깐 개어서 경기를
강행하였지만 결국 예선전을 마치기도 전에 비가 더 뿌리는
바람에 더이상 경기를 진행하지 못하고 기막힌 방법(?)으로
예선 및 결선을 치른 결과는
※ 여기서 기막힌 방법 이란? : 화투를 이용하여 섰다(끗발)로 승부를 가림
<경기결과>
ㅇ 참가인원 : 16명
- 불참회원 10명
※ 유력한 개근상 후보 6명 불참(강구한, 김홍식, 이상규, 김광진, 백진, 임창빈)
ㅇ 입상자
1위 : 박재석, 금태연
2위 : 이동욱, 김재림
3위 : 임철호, 권정락. 배상익, 김선범
첫댓글 경기이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유력한 개근상 후보 6명 불참(강구한, 김홍식, 이상규, 김광진, 백진, 임창빈)이 왜이리 고소하지요
박재석 고문님은 테니스로 해도 우승...화투장으로 해도 우승......!!! 우승제조기가 틀림없구만... 그렇담 테니스 실력을 늘려서 우승을 해보겠단 생각보단 조짤때 어떻게(?) 잘해서 박고문님 먹는게 상책이죠.....
담에 두번가면 안될까 (새벽반, 오후반)...ㅋㅋㅋ 애~이 비가온다기에 일찍 포기하고 직원결혼식장으로 ......ㅉㅉㅉ 자우지간 회장단 수고가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