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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프트맨 휴게실|… [나의생각] Re:그저 소프트맨님께 지금의 제 심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소프트맨 추천 0 조회 16 12.01.30 19: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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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31 14:26

    첫댓글 소프트맨님!!! 댓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이 글을 올리고 님께서 어떻게 답변을 해주셨을까? 궁금해서 정보화도서관에 왔어요. 근데, 나눔실을 아무리 뒤져도 제 글이 안보이는 거에요. 『 아~~! 삭제했구나, 괜히 소프트맨님을 곤란하게 만들었구나 』근데, 내가 쓴 댓글이란 항목이 보이는거에요. 거기에 님의 댓글과 게시판을 옮긴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너그러우심에 감사드립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過去>가 저의 고민이유는 아니구요, 참^^ 이 카페가 공개카페라는 것을 생각조차 못하고 님이 비밀을 지켜주시리라 굳게 믿고 저의 깊은 곳을 항상 찌르고 쑤시고 있는 고통!!! 에미로서 지새끼한테 저지른....

  • 12.01.31 14:40

    동물도 새끼사랑은 인간보다 나은데...... 확신하건대, 제가 죽는 순간까지 그 아픔을 갖고 갈 것입니다. 아기들을 너무 좋아했고 그래서 걸어가다 애기들을 보면 한번 더 돌아보았습니다. 근데, 정작 지새끼는 ㅠㅠ
    정말 오랜 세월이 흘렀고 #세월이 약이다#라는 격언처럼 잘 지내다가 문득문득 떠오르면 저를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을 만큼(과연 내가 살 가치가 있나?) 깊은 저 끝에서부터 나오는 울컥울컥 눈물이 북받칩니다.
    " 엄마 " 소리도, 엄마로 인정도 못받고, 거리에서 모른 채 지나가고 등등. 인과응보!!! 당연한 과보인 만큼 그만큼 더 열심히 그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부끄럽지 않은(끝까지 못만나도) 엄마가 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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