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로만 이라며 우상화되어버린 카톨릭을 개혁하자며 시작한 종교개혁이 일어난지 498년... 그간에 카톨릭은 더 성경에서 벗어나며서, 교황이란 자는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높이고 마리에게 자신의 소원을 하나님아버지께 빌어주소서 라며 실제로 공동구속주에 올려놓은 카톨릭의 신앙을 인정하여 일치를 하자고 협의회를 정식으로 조인하고 출범하자고 지난 5월 22일 우리교단 총회장이 서명을 하였다.
필자는 이것을 개혁교회(개신교/프로테스탄)의 일원인 우리교단이 도저히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이라고 이곳에서 계속 외쳐왔다.
이번에 카톨릭과 일치하는 것에 반대하는 분들이 우리 교단 총회장과 ncck에게 반대의사를 밝히며 그 항의서한을 오늘(7월 18일) 전달한다고 한다.
이 글을 읽은 분 중에 필자와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은 필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같이 뜻을 같이 한 분들이 서울권, 대전권, 충북권, 전북권에서 이미 시작을 하였고 경남권에서 곧 일어나리라고 봅니다.
김동엽총회장에게 보낸 서한문
수신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동엽목사
발신 : 기도모임 함께 전국 섬김이 대표 박영우 목사
제목 : 한국천주교와의 신앙.직제 일치협의회 즉각 철폐 요구서
1.귀 교단이 속히 하나님께 배도 반역한 죄악을 회개하여 돌이켜 변화되길 기원합니다.
2. 귀 교단과 NCCK에 소속한 일부 교단의 목사들이 주동이 되어 작년 10월28일부터 11월 8일까지 WCC 10차 총회를 부산에 유치함으로써, 거룩한 한국 교회안에 WCC의 종교다원화와 동성애를 반입하는 등 한국 교회가 배도와 반역의 죄악을 범하는데 앞장섰을 뿐 아니라, 영적인 타락의 결과로 우리 사회 전반에 영육간에 간음이 편만해져서 지난 달에 신촌과 대구 등지에서 동성애퀴어가 열려 백주 대낮에 음란한 공연을 펼치는데 일조하였다.
3. 급기야 지난 5월 22일 한국성공회 본부에서 마침내 귀 교단과 몇몇 교단장들이 한국 천주교와 신앙.직제 일치 협의회를 결성함으로써, 결국 큰 음녀 로마 카톨릭과 더불어 가증하고도 음란한 짓을 감행한 거짓 선지자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었다.
이런 배도와 배교행위는 이미 성경 말씀에 기록되였듯이,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앞서 발생할 것이라는 우리 주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에 우리는 주목해야만 한다.
특히 로마 카톨릭과의 음란한 야합은 지난 500년간 지속되어왔던 종교개혁을 무위로 만드는 악행인 것이며,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주라는 진리를 사수하다가 역대 로마카톨릭의 교황에 의해 무참히 고문받고 살해당한 6,800만명 기독교 성도들의 순교의 피에 더러운 재를 끼얹는 아주 사악한 죄악인 것이다.
4. 자고로 마틴 루터와 죤 칼뱅 등 역대 종교개혁자들과 개신교 신학자들은 로마의 카톨릭 교황을 향해 적그리스도요, 음녀요, 이방종교의 수괴로서 지목하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한다.
종교개혁이 일어난 이후에도 로마 카톨릭은 회개하여 성경말씀으로 되돌아 오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더 성경 말씀에서 벗어난 교리들을 채택, 양산하는 등 완전히 이방 종교로서의 본색을 노골적으로 꾸준히 드러내었다. 결국 오늘날 로마 카톨릭은 3위1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성모 마리아를 믿고 경배하는 이방종교일 뿐이다.
5. 세월호의 참사로 인해 온 국민들이 슬퍼하며 기도할 즈음인 4월 하순에 NCCK가 하나님을 배신하고 슬그머니 음녀 카톨릭과 야합하기로 결의하였고, 한달만에 5월 22일 예장(통합) 교단의 총회의 사전 동의를 구득하는 절차도 생략한 채로 서둘러 한국 천주교회와 신앙 직제 일치협의회를 결성한 일은 원인 무효한 범법 행위로서, 향후에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와 민족에게도 크나 큰 화와 하나님의 저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규정하지 않을 수 없다.
로마 카톨릭은 이미 기독교가 아니다. 그러므로 이방 종교인 한국 천주교회와 신앙 직제를 일치시키겠다는 결정은 배도, 배교행위로서 즉각 철폐되어야 마땅하다.
NCCK와 예장(통합)은 큰 음녀 로마카톨릭과의 간음죄를 3위1체 하나님께 회개하고, 한국천주교회와의 ‘신앙.직제 일치협의회’를 당장 철폐하라!
불법적으로 서명한 해당 총회장과 임원들은 예장(통합)교단의 전체 교회와 한국 교회 앞에서 사죄하고 즉각 공직을 사퇴하라!
대전 충청권 목회자 간담회 공동 선언문
지난 5월 22일, 예장(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소속의 교단 대표들이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와 신앙과 직제(직분과 제도)일치를 결의하고,
“신앙.직제 일치협의회”를 출범시키는 치욕적인 배도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마틴 루터와 죤 칼빈 등의 종교 개혁을 허물어뜨리고, 로마 카톨릭 교황에 의해 학살당한 6천만 명의 기독교 신자들의 순교의 피를 헛되게 하는 배도 행위입니다.
이렇게 2천년 세계 기독교 역사 뿐 아니라, 130년 한국기독교 역사가운데 가장 치욕스런 죄악을 바로, 한국 장로교회의 장자 교단이라고 자처해오던 예장(통합)교단이 앞장서서 감행했다는 사실에 비통함을 금치 못합니다.
더 이상, 한국 교회의 지도자 몇 몇 분들에게 우리 한국 교회의 장래를 맡길 수 없다는 현실을 우린 뒤늦게나마 깨닫고, 우리 예장(통합)교단의 깨어있는 목회자들이 마음을 찢고 통회 자복하는 심령으로 3위1체 하나님과 한국 교회 앞에 아래와 같이 회개하고 결단합니다.
1. 성경의 진리에서 크게 벗어나 이방 종교가 된 로마 카톨릭의 한국천주교와 신앙과 직제 일치협의회를 결성한 것은, 우리 예장(통합)교단의 교리와 헌법 정신에 크게 위배된 결정으로서 원인 무효임을 선언한다.
2. 예장(통합)교단은 NCCK의 모든 회무와 교류, 활동을 중지하고, 일체의 상납금 납입을 즉각 중단하고, NCCK와 WCC에서 탈퇴할 것을 헌의한다.
3. 한국천주교와 일치협의회 결성을 주도하여 배도에 앞장 선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관련 임원 전원을 더 이상 신임할 수 없다. 전원 즉각 사퇴를 요청한다.
4. 우리는 예장(통합) 교단의 배도한 죄악을 회개하고,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예수의 진리를 사수하고, 교단의 개혁 쇄신을 위해 적극 매진한다.
2014년 6월 6일
1. 안 천 일 목사 (sign) 예 닮 교 회 010-5588-2942 외
필자
전주에덴장로교회 김정한 010-6734-3911, 063-226-5485
http://cafe.daum.net/prayto7/4706/180
첫댓글 필그림 목사님! 계속 종교통합 반대 운동 해야 합니다. 종교통합 찬성하는 교회 성도들이여 빨리 도망 나오세요~~그리고 복음적인 교회로 가십시요.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요,
저 불쌍한 영혼들 행위로 구원받는 교리를 가진자들 예수님을 믿지안고 절대구원이 없다고 성경은 천명했거늘~
그러나 기독교는 믿음[믿음안에 순종이포함-히브리(성경)적 사고]으로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