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능력 진단법 두 가지』
붙잡아 놓고 강제로 공부시키는 것을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이에 진정한 자기주도학습 능력 진단 방법을 두 가지로 소개한다.
하나는 협의(狹義)의 자기주도학습 능력(학업 역량 진단)이고,
또 다른 하나는 광의(廣義)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진단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자기계발 의지)이다.
우선은 본 글에서 소개하는 협의(狹義)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에 관한 진단으로 학생들을 셀프 진단 하여 보기 바란다. 입시로 평가한다면 학업 역량에 해당한다.
이의 완성만으로 공부에 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애로점이 충분히 해결되리라 믿는다.
자세한 내용과 솔루션은 최근 가출판한 ‘창의학교! 공부는 덤이다.’에 자세히 기술되어있다. 희망하시는 학부형과 원장 등 강사 및 학교 교사들을 위한 강좌는 언제든지 환영한다. (문의 HP 010-4207-3356, 김길영 소장)
또 다른 하나는 차후에 소개할 광의(廣義)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즉 창의융합멘토링에 관한 진단이다. 자기주도학습은 생활 24시간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어야 하고, 학습으로 국한하여서는 안 된다. 국·영·수 등 일반 교과의 학업 역량으로만 정의하여서는 안 된다. 협의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진단으로 평가되는 인지영역 외에 행동 영역과 동기 영역이 같이 함축되어야 한다.
따라서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은 창의융합멘토링이어야 한다. 이의 진단은 SALT에서 개발한
『 3차원 MATRIX 진단검사 (나는 누구인가?) 』을 활용하기 바란다.
이는 학종에서의 3대 평가요소인 인지, 행동, 동기영역으로
칸트의 세 가지 질문
1)나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학업역량)
2)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자기 계발의지)
3)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전공 적합성)과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