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목요일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을 보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고 이렇게 후기를 적고 싶습니다
잡식성가족의 딜레마를 본후 수다의 후기
우선 90분 본후 둘러앉아 수다를 하였습니다. 수다니 아무런 부담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고 그냥 수다입니다
굳어버린 낡은 원칙과 유연한 흐름이 교차하는 느낌 어는듯 90년에 돈까스를 처음 먹었던 첫설레임과 오늘 본 영화의
혼돈스러운 공황입니다. 원래 아이스 브레이킴이였습니다.. 쌀밥에 고깃을 먹을수록 좋아지는 이기분 혼자사는 즐거움
물론 총각의 착각입니다..경제원리로 논하자면 우선 현실의 경제논리와 앞으로의 미래 전통과 미래는 철저한 현실이 검정과 합의에 의한 공감의 이해입니다. 저에게 일어나는 따뜻한 공감 그랬습니다.인간에게 먹거리일뿐인 축산동물에게
인간이 최소한 해야할 배려가 무엇일까?
종교와 개혁 인본주의 이런관념을 옆으로 보류시키면 인간의 진정한 위치는 무엇일까?
이렇게 수다가 저에게 던진 같이 고민하고 싶은 ? 입니다.
첫댓글 다른 무엇보다 영화보시고 난 후, '딜레마'가 생겼다 하신것 기억납니다. 다소 힘든 주제를 너무 무겁지않게 보여주어 평소 관심이 있던 사람이나 처음 이런 고민을 해보는 사람이나 ,,, 괜찮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계속 고민해 볼 만한 문제입니다.ㅎ 영화제목은 '잡식가족의 딜레마'입니다.
한방울 물이 경제에 ....국내에서 외국동전을 현금으로 바꿔주시면...이란 we do to the better.......?
4년 만에 들어왔는데 카페지기님도 부재중이고, 글을 남기는 분도 안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