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가렵고,반점이 생기고,무좀,습진,알러지 피부염,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발생하면 누구나 피부질환연고를 사다 바르게 된다.
그리고 별 차도가 없으면 피부과를 찾게되기도 한다
피부질환의 종류만도 너무많아서 원인규명하기에도 어렵지만
규명하기에도 시간이 너무나 걸리며 대부분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며
환경적 요인 식습관등 원인으로 말해버린다
그리고 약과 주사처방은 빼놓지 않고 하게 된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을 통해 그들이 처방하고 치료하는
행위는 정당한 것이다.
그러나 원인을 알지 못하고 치료하는 행위는 치료라고 말할 수 없으며 생체실험인 것이다.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가 피부질환을 여러가지로 나눈 것처럼
질병목록을 수도없이 구분해버린 오류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질병을 보면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라는 단서를 달아놓은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생각하는 피부질환 역시
그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세상에 모든병은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피부질환 또한 원인이 있으며
그 원인을 알지 못하면 해결할 수 없는것이다.
서양의학에서는 피부질환이 생기는 원인을 세균이나 바이러스와같은 병원균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그 병원균을 죽이기 위해서 항생제가 들어 있는
주사를 맞거나 피부질환연고를 발라준다. 그러면 잠시 좋아지는가 싶다가 다시
재발하게 된다.
그 방식은 개인병원이나 종합병원이나 다르지 않을것이다.
종합병원에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더 받기는 하겠지만 비용만 더 들어갈 뿐
똑같이 주사를 맞게 되고 피부질환연고를 바르게 될것은 뻔한 일이다.
피부질환을 해결하려면 서양의학이 이해하지 못하는 몸의 원리를 먼저 이해해야한다.
서양의학에서는 피부질환을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말은 틀림이 없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해보면 몸이 그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방어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몸이 방어하지 못하는것을 돕기 위해서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왜 똑같이 같은 환경에서 살아가는데 나만 피부질환으로 고생을 하느냐 이것이다
이것은 내몸이 문제가 있는것이지 환경적 요소는 미미하다는 것이다
가장 근본에 가까운 해결방법은 몸이 스스로 방어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서양의학에서 밝힌 혈액의 기능을 보면 백혈구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식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학교에서 모두 배웠으며
기억나지 않는다면 검색창을 통해 백혈구 검색을 해보아도 상세하게 나와 있다.
그러한 백혈구가 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잡아먹지 못하고 피부질환을 만들게 되었까?
그 문제를 풀지 못하면 피부질환을 해결할 수 없으며 항생제를 통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내성만 키워주게 될 것이다.
이미 몇차례의 재발을 통해서 더 이상 같은 피부질환 연고나 항생제는
잘 듣지도 않을 것이다. 몸안에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그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것이다.
항생제는 사람이 만들었지만 죽어있는 무생물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생명체다.
무생물과 생물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것은 마네킹과 사람이 싸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라고 하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싸워 이길수 있는 것은
몸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혈액속의 백혈구뿐이다. 그 백혈구가 병원균과
싸워 패하거나 병원균이 있는 곳에 도달하지 못할때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자료를 의하면
혈액의 구성요소를 보면 적혈구가 41% 혈장이 55% 백혈구가 4%
가 되어 있으며 이것을 통틀어 혈액이다
혈액은 혈관을 통해 인체의 모든곳을 순환하며 일을 한다
이미 여러군데에 피부질환이 발생했다는 것은 몸 전체에 병원균이 퍼져
있는 상태이며 피부질환이 나타나는 곳에는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따라서 혈액이 병원균과 싸워 이길수 있도록 건강해야 하며 이동하는
통로가 막히지 않고 잘 정비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혈액이 건강하려면 혈액을 만드는 5장6부와 골수기능이 건강해야 할것이다.
장부에서 혈액원료를 만들어 보내주면 골수에서 만들며 수명이 다된 혈액이나
병든 혈액은 비장에서 제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혈액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장부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혈액이 병원균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혈액이 에너지(氣)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에너지를 만드는데는 산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산소는 폐를 통해서 받아들이며 폐포에 들어온 적혈구가 운반하게 된다.
따라서 폐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질환이 발생한다
폐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폐를 관리하는 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며
그 신경은 흉추 1,2,3번이 틀어지거나 협착되어 있으며 경추 6,7번에도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한의학자료를 보면 폐는 피부와 털을 주관한다고 되어 있다.
폐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질환이 발생한다는 말이다.
또한 폐에 기혈순환을 도와주는 폐경락이 팔을 통해 손가락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 폐경이 막히면 폐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경추 6,7번에서 뻗어나가는 신경이 바로 팔을 관할하고 있기 때문에
경추 6,7번에도 이상이 생겼다고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피부질환을 해결하려면 혈액이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건강하다는것은 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에너지를 많이
가지게 하려면 폐경락이 막히지 않아 폐를 구성하는 세포조직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야 하며 폐를 관할하는 신경이 눌려 있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이런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피부질환연고를 바르고
주사를 맞아도 잠시 사라질 뿐 자꾸만 재발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몸의 원리를 공부 해보면
서양의학이 밝히지 못한 몸의 비밀, 한의학이 밝히지 못한 혈액순환의
비밀을 가장 단순하고 누구나 쉽게 알수 있을것이다
출처: 인체의 원리학 복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