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생전 처음 강원도 철원땅을 밟아 봤습니다.
철원 금학산 극기산행을 했는데 예전엔 통제구역(1.21사태 김신조 침투 루트로 인해)이었다가 지금은 개방된 산이라더군요.
산행중에 비가 세차게 내려 사진을 확보하지 못했고 하지만 운치 있게 비를 맞으면서 산행을 하였답니다.
▼ 금학산(947m) 정상 인증샷ㅎ
▼4부 능선에서 내려다 본 철원여고, 철원 동송읍 & 평야
▼ 산행 초입지인 철원여고앞
▼ 숙소앞인 학 저수지를 배경으로~
▼ 철원평야 오대쌀/ 벌써 벼가 쫑긋 쫑긋 나왔더군요
▼ 6.25때 출격했던 전투기
▼고석정 계곡의 풍경인데 장관이더이다. 비내리는 계곡의 운무도 좋죠
▼ 고석정옆에 자리한 한탄 스파호텔앞에서 폼을 ㅎ 게르마늄 온천이 유명하답니다
▼ 민통선안의 월정리역-철마는 달리고 싶다
▼ 옛날 북한 노동당사
▼ 돌아오는길에 포천 산정호수옆 산임다
출처: 수레 - Walking 원문보기 글쓴이: 와룡
첫댓글 화천까지는 가봤는데 철원은 가보지못했는데...경치가 아주 훌륭하네요.언제 시간이 나면 한번다녀와야겠네요...
좋은 경치, 정말 좋네요 부러워..., 좋은 추억 감사 드림.
첫댓글 화천까지는 가봤는데 철원은 가보지못했는데...
경치가 아주 훌륭하네요.
언제 시간이 나면 한번다녀와야겠네요...
좋은 경치, 정말 좋네요 부러워..., 좋은 추억 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