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학의봄』 2021년 봄호 (통권 58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봄이 오는지조차 알 수 없는 이때 봄을 알리는 계간『문학의봄』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봄호는 작가회 회장인 윤성식 소설가의 권두언과 53회 신인상 당선자들의 얼굴과 당선 소감문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카페에 게세된 작품을 돌아보는 이영박 시인의 '카페산책'. 투고 작품은 시조, 시, 수필, 소설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224쪽부터는 53회 신인상 심사평과 당선 작품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총 249쪽)
53회 신인 당선자들께는 현재 배송 중이며 정기독자(작가회 연회비납부회원)들께는 다음 주 중으로 도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 6만 원의 '문학의봄작가회' 연회비를 내시면 기고를 하지 않더라도 매번(연 4회) 계간 '문학의봄'을 무료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즉, 작가회 연회비는 구독료가 되는 셈입니다.
첫댓글 드디어 탄생하였군요. 봄이 담뿍 담긴 봄호가 기다려집니다.
산고의 고통을 겪으신 출판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통권 58호 참으로 위대합니다.
이가 발간될 까지의 여러모로의 전문적 지식이나 옥고를 양산키 위하여 그냥 해주는 격려의 말씀, 아니라 여겨집니다.
어찌했거나 그 옛날의 "문학의봄"이 지향하는 흔들림 없는 동선에 두 말없이 지켜보며 축원합니다...
비록 몸뚱이야 멀지만 마음은 제가 첫 문단을 밟았던 그 기쁨으로 지켜봅니다.
모두의 입성,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예 갖추고 물러 갑니다. 축하합니다! ^^*
편집워원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ㆍ문봄의 봄이라서 더 봄입니다 ㆍ
쓰고 있는 장편 초고 끝내면 바로 볼 수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또 한 권을 엮기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책 만드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복잡다단한지, 조금은 압니다.
기다렸던 봄호가 출간되었네요. 늘 출간 되는 달은 기다림으로 시작 됩니다. 이번에 편집하며 만드시느라 더욱 더 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아무쪼록 또 한 권의 소중한 책 만들어 주셔 감사합니다.
봄호 발행에 노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주소가 바뀔 경우 적어도 발행일 한 달 전에 미리 연락주세요.
봄호(3월 1일 발행)를 받아보시려면 2월 1일 전까지, 여름호(6월 1일 발행)를 받아보시려면 5월 1일 전까지......
오늘 아침에 회원 중 이사갔다는 문자가 왔는데 배송처에 연락해 보니 어제 이미 발송 끝냈답니다. 당연히 옛 주소로 가게 되고 분실이나 반송이 됩니다. 분실의 경우 여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여분 없을 시 발송 불가) 반송인 경우 배송처가 아닌 제가 개인적으로 재발송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봄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문학의 봄'과 함께 봄다운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58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봄호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신인상 등단하신 선생님들께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수고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