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지는 한국-일본 인디밴드 대결
‘인디밴드 한일전’행사 개최
○ 6월 1일(토) 14시부터 신촌 연세로에서 열광적인 인디밴드 공연
○ 크라잉넛, 원더 레이디스 등 한-일 인디밴드와 함께하는 공연행사
○ 뜨거운 한·일 문화 교류의 현장, 연세로에서 함께 즐기자
○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의 두번째 행사인 인디밴드 한일전을 오는 6월 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한다.
○ ‘대결 형식의 한국 –일본 인디밴드 합동 공연’을 주제로 개최되는 인디밴드 한일전은 아마추어 뮤지션부터 크라잉넛, 원더 레이디스 등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뮤지션까지 다수 참여하는 문화 행사이다.
○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 양국 젊은이들이 신나는 록음악을 즐기며 화합할 수 있도록 인디 음악 중에서도 특히 록음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 이번 인디밴드 한일전 행사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인디밴드가 대결 형식으로 번갈아가며 공연을 진행한다. 한국밴드는 스트릿건즈, 알에스프레소, 와우터, 크라잉넛 등 4팀, 일본밴드는 소온지, 토마, 보이후드, 원더레이디스 등 4팀이 각각 출연한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에는 한·일 양국의 뮤지션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하는 멋진 합주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 또한 파드마(pAdma), 연희별곡, 스모킹구스, Nerd Connection 등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인디밴드들도 사전공연에 올라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사전공연은 당일 14시부터, 본공연은 16시부터 각각 진행 될 예정이다.
○ 인디밴드 한일전 행사는 별도의 신청이나 입장권 구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문의: 서대문구 문화체육과 문화관광팀
(minju0117@sdm.go.kr, ☏330-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