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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후기
금번 콘서트는
전 세계 모든 종교사상의 뿌리인 한민족 3대 경전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우주주기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온갖 묵은 어둠들이 터져나옴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의 서광도 함께 비춰오고 있는
과도기의 혼란스런 상황에서
하나로 합일된 본래의 진동수를 찾아
동.서양 진리의 공통분모임을 확인하여
영적 중심을 바로잡고 근원의식을 회복하고자
모든 참여자들이 진지한 마음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제23회로 21일에 하게 되어
신령스런 두가지 상징수가 겹친 날
한민족 3대 경전을 한 자리에서 고찰하는 시간
가을철 단풍놀이와 경조사들이 겹친 시즌임에도
사진에 안잡힌 구석자리와 바닥까지
실내가 꽉 차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함께 발표해주신 정윤훈 교수님과 나현 원장님을 비롯하여
한국상고사연구회 유우찬회장님, 한문화원 김길만선생님,
홍익정신문화원 정우근원장님과 한철수선생님, 경영학박사
김경운님, 두레생협 한면희대표님, 통일운동본부 윤혜숙국장님,
천부아리랑 최정자님, 한민족학전도사 오경탁님과 일행,
가을축제떡 지어오신 마고님들, 영성과 역사의 길에 정진하고
있는 오문택, 임채화, 차인균, 이환구, 박명진 도반님들...,
한강수예술제보존회 이정민대표님, 황극도원 박명성원장님과 일행...
함께 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병천(태얼랑) -신문명연합 대표, 영성운동가- 천부경(天符經)과 카발라.신지학의 비교 고찰 -동.서양을 관통하는 진리- 역사와 영성
한민족은 우주와 생명의 창조, 진리의 실천 수행에 관한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등 3대 경전이 있슴으로 인하여 비로소 그 존재가치가 빛을 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이러한 천부정신은 한민족만이 아니라, 오랜 세월 거의 모든 종교사상들의
뿌리와 핵을 이루며 세계화되어 온 바, 이는 각 나라와 문명들의 역사를 연구해보면 어렵지 않게
증명될 수 있다.
천부경(天符經)공부의 여정
천부경은 81자 속에 고도의 비유와 축약으로 우주의 이치를 담아 놓아, 보는 이의 수준과 관점에
따라 수많은 해석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해석이 평면적이고 치우쳐 있어 어느것도 만족할만한
것이 없었다.
오래전부터 접해 온 카발라(Kabbalah)와 신지학(神智學)의 탐구는 천부경에 대한 다차원적이고
입체적인 해석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이를 통해 천부경이 문자로 된 것이라면 카발라는 그림으로
된 천부경으로, 이는 곧 성경에 나오는 생명나무 그 자체임도 알게 되었다.
천부경과 카발라(Kabbalah)
천부경의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은 카발라의 첫 삼위일체 케테르, 호크마, 비나에 해당하고,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은 카발라의 두번째 삼위일체 헤세드, 게부라, 티페레트이며, 천부경의
'대삼합육'은 두 개의 삼위일체를 이름이고, 이를 바탕으로 세번째 삼위일체인 7,8,9가 전개되는데
이는 곧 카발라의 네자드, 호드, 에소드와 같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말쿠트 즉 물질계가 발출되는
것으로, 천부경과 카발라는 근원으로부터 차례차례 그 진동수의 차원을 다운시키면서 전개되는
다차원 우주의 창조과정을 설명함에 있어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배달국 1대환웅 거발환께서 정립시킨 천부경의 가르침은 중근동으로 진출한 한민족문명인 수메르로
전해졌고, 이 지역의 우르에 거주하고 있던 아브라함 부족에게 전해졌다. 아브라함은 천부문화를 전수
받아 모세에게 전했고, 모세는 다시 70인의 장로에게 전했으며, 이는 다시 유대의 다윗과 솔로몬에게로
이어졌는데, 카발라(Kabbalah)의 어원은 바로 배달국 거발환(Kabbalhan) 환웅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Kabbalah와 Kabbalhan의 철자가 거의 같다는 데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미 내용 자체가
동일한 것임은 위에서 밝힌 바와 같다.
오늘날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및 유럽의 '프리메이슨'문화는 바로 이 '카발리즘'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며, 그렇다면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는 단지 중국이나 일본 등과 다투는 정도를 훨씬 넘어,
미국을 포함하여 이미 세계화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니, 이런 거시적인 안목으로 오늘날 세계사의
새로운 지평을 다시 열어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신지학(神智學)의 관점
'신지학'은 새 시대의 개막에 즈음하여 제도종교들의 모순과 한계를 극복하고, 왜곡되지 않은 진리의
본 면모를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한 것으로, 배후에서 인류의 진보를 지도하고 있는 상승마스터
(승천대사)들의 가르침을 바르게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지학의 물질계(에엘계), 아스트랄계,
멘탈계, 스피리츄얼계 등 4가지의 차원구분은 천부경과 카발라의 4가지 차원구분과 일치한다.
천부경(天符經), 카발라(Kabbalah), 신지학(神智學)적 관점의 중요성
이는 동.서양을 관통하는 진리의 공통분모로서 오늘날 인류의 의식을 왜곡하고 다운시켜 온 제도종교
들의 문제를 극복하고 새 시대 영적 상승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근원적인 가르침이다.
아울러 우주 주기의 전환기에 외계 또는 영계로부터 수신되고 있는 부적절한 메시지를 걸러내는데
필요한 기초적 인식이기도 하다. 인터넷상에 난무하고 있는 수많은 채널 중에는 사칭 또는 오도하는
내용들도 있고, 발신하는 무리들의 에고적 의도가 개입되어 있는 경우들도 있는데, 위 가르침들에 의한
공부는 이를 걸러내고 제대로 볼 수 있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림으로 보는 천부경
http://cafe.daum.net/sinmunmyung/mt1y/31
시로 쓴 천부경
http://cafe.daum.net/sinmunmyung/mt1y/32
정윤훈(청음)
-성균관석전교육원교수, 신문명연합고문-
삼일신고(三一神誥)에 대한 바른 이해
-'성통공완'이란 무엇인가?-
삼일신고(三一神誥) 개요
일명 조화경으로 불리우는 삼일신고는 한국인 선조의 삼대 경전가운데 하나이다.
삼일신고는 천부경의 원리에 의하여 쓰여졌으며 배달국을 연 환웅천황이 참전계경과 함께 전하였다고 한다.
삼일신고는 배달국 이전의 한국시대에도 유통되었다는 역사서의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삼일신고는 발해의 석실본과 천보산 태소암본, 고경각의 신사기본의 세 가지 이본이 전해진다.
고경각의 신사기본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통공완(性通功完)이란?
3. 天 宮 訓 (천 궁 훈)
天은 神國이라 有天宮하야 階萬善하며 門萬德하니 一神攸居오
천 신국 유천궁 계만선 문만덕 일신유거
群靈諸哲이 護侍하니 大吉祥大光明處라. 惟性通功完者라야 永得快樂이리라.
군령제철 호시 대길상대광명처 유성통공완자 영득쾌락
하늘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늘집이 있어서 온갖 바름으로 계단을 삼으며, 온갖 덕으로 문을 삼으니,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다. 신장과 선과들이 모셨으니, 크게 좋으며 크게 빛난 곳이다. 성품을 트고
공적을 마친 사람이라야 하나님을 뵈었다 할 수 있으니 길이 쾌락을 얻을 것이다.
[性通功完]
性(성품 성): 천성 /通(통할 통): 두루 미치고 왕래하다
功(공 공): 일의 보람 /完(완전할 완): 결함이나 부족함이 없다. 완수하다
성통: 천부적인 성품인 진성에 통하다
공완: 선행과 음덕, 좋은 일을 벌여서 실천하다
즉 성통공완이란 진리에 대한 깨달음과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으로서 완전함에 이른다는 뜻으로,
구체적으로 참전계경 366사를 실천함을 말한다.
삼일신고의 내력
http://cafe.daum.net/sinmunmyung/mt1y/37
삼일신고 해설
http://cafe.daum.net/sinmunmyung/mt1y/39
나 현(송백)
-가든안과의원원장, 신문명연합고문-
참전계경(參佺戒經)이 오늘에 전하는 교훈
-366사에 담긴 얼-
참전계경의 유래
참전계경은 신시 배달국 시대에 환웅 천황이 5사(穀 命 刑 病 善惡)와 8훈(誠 信 愛 濟 禍 福 報 應)을 중심으로
366지혜로 백성들을 가르친 것을 신지(神誌)가 기록한 것이고, 오늘날 전해지는 것은 을파소가 다시 정리하여
만든 것으로, 팔리훈(八理訓), 366사(事),치화경 으로도 불린다. 당시 나라에는 종훈(倧訓)즉 천부경과 삼일신고,
백성에는 전훈(佺訓)즉 참전계경이 있다고 했다.
참전계경의 의의
참전계는 성통광명하여서 진(眞)을 회복한 온전한 사람이 되어 신인합일하게 되는 계율이다.
참전계경에는 천부중일(天符中一)의 이상과 삼일(三一)원리 그리고 허조동체(虛粗同體)-비움과 채움이 하나,
개전일여(個全一如)-개체와 전체가 하나, 지생쌍수(智生雙修)-슬기와 살림을 함께 닦음, 형혼구연(形魂俱衍)-
형체와 얼을 함께 갖춰 넘침, 모두를 담고 있다.
“하늘은 비록 말이 없으나 오르내리면서 두루 보호하신다. 자신을 아는 자는 번창하고 이를 구하는 것은 실행하는
것이니 하나로써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모든 사람들은 계를 받으라”라는 말에서 우리의 신인합일(神人合一)을
보며 하느님을 알고 자신을 아는 자는 주체를 회복한 사람이다. 즉 나는 우주의 한 조각, 곧 나가 우주다. 모든
보이는 것은 떨어져 있고 그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이어져 있다. 생명줄은 보이는 것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사랑. 인간은 사이 존재 즉 사이에-있음 이다. 사이를 좋게 하고 사이를 터야-말을 트면 말 동무,
술응 트면 술 동무- 홍익인간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
참전계경의 구성: 팔리훈(팔강령)
성(誠)-정성을 다하면 하느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게 되며 자신도 알게 된다.
지성이면 감천이다(至感)라는 말도 여기서 나왔다.
신(信)-하늘의 이치에 합하고 사람의 일에서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것으로 큰 하나를 이루기 위한 이치이다.
애(愛)-스스로 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나남 차별을 없애야 하는 마음이다.
제(濟)-덕이 선을 겸한 것이고, 도가 힘입어 미치는 것으로 도(道)가 길이라면 덕(德)은 자동차에 비유할 수 있다.
화(禍)-악이 부르는 것으로 재앙을 내려서잘못한 바를 알게하고 다시 제대로 된 길로 가는 것
복(福)-복 자체가 선의 목적이 아니며 다만 선을 하다보면 생기는 부산물이다. 선의 목적은 잘 배우는 데 있고,
자기 발전을 이루는 것으로 기복신앙과는 전혀 다르다.
보(報)-응함의 등급 매김에 관한 것으로 시간 공간 행동 여부의 순서이다.
응(應)-성신애제를 얼마나 잘 실천하였는지를 아는 길, 몸으로 겪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것
참전계경은 완벽함 그 자체이며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에 딱 들어 맞는다.
참전계경의 유래
http://cafe.daum.net/sinmunmyung/mt1y/41
참전계경 해설
http://cafe.daum.net/sinmunmyung/mt1y/42
결실의 계절
콘서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도반님들과
온라인상으로
마음 보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한얼님의 무궁한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삼경합니다. _()_
상승과 개화
상승과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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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주기가 다하고 새 주기가 시작될 때는 모든 것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지만
그럴 때 혼란을 떨치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최초의 근본으로 돌아가서
다시 중심을 잡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한민족 3대경전은 모든 종교의 뿌리에 위치한 원질과 같아서
잘못된 것들을 본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확실한 기준이 됩니다.
현 인류 정신문화의 뿌리가 우리에게 있슴은
새 시대 출범의 과업이 우리에게 맡겨져 있슴을 뜻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새 지구를 향한 빛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가슴설레는 여정입니다.
모든 회원 도반님들 힘 냅시다.
*******~~~^^ !!!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이..
카발라 생명나무와 솟대는같은뜻을 내포한 상징들입니다.
고맙습니다.더욱더 번창하세요~~~~~
그렇습니다. 천부경과 솟대와 생명나무는 같은 것입니다.
복희.여와로 상징되는 천부문화가 수메르문명으로 이어지고(여기서 아눈나키, 여호와
외계문화의 개입으로 뒤섞인 상태이긴 하지만)
이것이 아브라함, 모세, 다윗, 솔로몬 등으로 계승되다가, 중세때 성전건축과 더불어 부활하고,
나아가 르네상스 계몽운동으로 근현대사회를 출범시키게 되지요.
이를 일컬어 프리메이슨이라고 하는데, 원래의 프리메이슨은 고대 건축가집단으로부터 근대 이후
철학.예술.과학... 등 상류 지성인들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프리메이슨은 한민족의 천부문화를 첫 출발로 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대마다 지구촌의 문화를 계발시켜온 고위 지성인그롭인데,
다만 근대 이후 정치.경제.군사.금융... 등의 현실 기득권 세력들이 결부되면서
원래의 순수문화적인 모습이 가려지고 있는게지요.
기독교계에서는 음모론을 바탕으로, 원래의 프리메이슨집단과 현실기득권세력을 구분하지 않고
모조리 한데 묶어 프리메이슨을 사탄의 세력으로 몰지요.
그것은 프리메이슨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사상이 천부경, 카발라, 신지학 등으로,
제도종교로 다운되기 이전의 고차원적 진리를 나타내고 있기에, 그들의 교리와 전혀 안맞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인정했다가는 스스로의 존립이 무너지기 때문에 목숨 걸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태얼랑 미국 유럽 상류층은 프리메이슨 카발리즘에 입각해 있는데,
이는 한민족의 천부문화로부터 흘러나간 것이 확실합니다.
배달국시대 복희.여와가 들고 있는 컴퍼스와 직각자를
그대로 프리메이슨 로고로 쓰고 있는걸 봐도...
@솟대지기 그래서 종합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프리메이슨 고유의 사상은 잘 살려서 이어받고,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고 있는 현실 기득권세력들은
잘 구별해서 걸러내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독을 깰 수는 없지요.
또 그런 자세가 조상신명님들이나 상승마스터들이 바라는 것이란 생각도 들고요.
결국 한민족에게서 나간 것들이 유교의 이름으로, 불교의 이름으로, 기독교의 이름으로 이 땅에 돌아왔고,
이제 프리메이슨까지도 돌아오고 있는 걸로 보지요.
이 땅에서 다시 추슬러서 새 시대 신문명으로 재출범하기 위한 섭리입니다.
@태얼랑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평소에 좀 혼란스러웠는데 정리에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삼대경전은 대종교에서 보급에 많은 노력을 했는데
아쉽게도 크게 효과를 거두진 못한것 같아요.
우주의 진리를 담고 있는 위대한 가르침입니다. 신문명에서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봉우선생님께서도 생전에 대종교 총전교를 하시면서 애를 많이 쓰셨지요.
제 생각으로는 3대경전은 진리의 교과서인만큼 종교단체의 경전으로
쓰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순수하게 진리의 뿌리로만 두는 것이
다양한 사람들이 편하게 접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모든 가르침들이 처음엔 순수한 힘이 있었는데 제도종교화되면서 서서히
그 동력이 떨어지게 됩니다.어느 종교나...
그래서 우리 신문명에서는 순수영성단체 입장에서 한민족 3대경전의 의미를
부활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물론 붓다나 그리스도의 참뜻도 두루 함께...
새 시대는 제도 속에서 질식되어 온 가르침의 참 면모가 드러나는 때입니다
@태얼랑 6500년마다 해양문명에서 인류문명이 찬란하게 꽃이 피는데 지구변동으로 사라지고 다시 고산문명으로 시작해요.
그러므로 문명의 원조는 해양문명이지 고산문명이 아닙니다. 6000년 전에는 고씨족이 압록강지역에 와서 토박이와 혼혈하여 문명을 이르켜 오늘날 세계문명의 원조가 되었어요. 지금은 중국 땅의 이씨조선 이동민족이 한반도에 와서 토박이와 혼혈되어 다시 새로운 문명을 일으켜야 되는 운명이 되었어요. 그래서 원래 이땅에 있었던 철학사상이 부도지와 한단고기에 섞여서 들어왔어요. 그러나 역사는 가짜이니 역사는 빼고 철학사상만 꽃피우면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그래서 봉우선사께서 대종교에 몸 담으셨지요.
@유우찬 초고대로 거슬러올라가 보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상고사보다 훨씬 더 이전 문명들이 존재함은 분명합니다.
그런 여러 시대의 문명들이 중첩되어 있어서 종합적인 고찰이 더욱 요구되는것 같습니다.
봉우선생님은 오히려 대종교를 들어가지 않고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동학의 정신도 천도교라는 제도종교로 박제화되어 있는데
이 또한 영감 넘치던 처음의 비전과 활력을 살려내기 위해
신문명에서 독자적 영성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솟대에 다시 물이 오르고
생명나무에 열매들이 다시 탱탱하게 빛을 발하는 황금시대가 될 것입니다.
세 분 선생님들의 강의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태얼랑선생님의 천부경과 카발라와 신지학 얘기는 신대륙 발견처럼 신선했고
정윤훈선생님의 성통공완도 다시 새겨볼 수 있는 기회였고
나현선생님은 의사로서 언제 그런 공부까지 하셨는지 부럽기도 했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누구든 진정성을 갖고 참여하는 분들은 자신의 달란트를 나눌 수 있습니다.
새 시대 열기는 우리들 모두의 소명이자 기쁨입니다.()
많은분들이 한뜻으로 하고 있는것같아 보는 사람도 신이 납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다들 건강관리 잘 하셔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의문사항 있는데 멜로 질문드리려다 그냥 여기서??
위에 생명나무가 천부경을 그림으로 옮긴거라면 정말 좋은건데 성경에서는 왜 아담과 이브가
접근도 못하게 하고 열매 따먹었다고 추방까지 당했는지 항상 의문입니다.??
당연한 의문입니다. 상식적으로 볼 때 제대로 된 하나님이라면 대우주인 자신의 모습대로 지은
인간이 생명나무 열매들을 차례차례 따먹고(이건 비유임. 열매로 표현된건 단계별 차원을 의미함)
나중엔 맨 위 열매까지 따먹고(즉 그 차원의 진동수까지 상승 체화하여) 궁극적으로 신성합일에
이르기를 바라지 않겠습니까?
언급했다시피 부정적인 외계세력의 한 무리가 지구를 장악하고 인간을 그들의 노예로 부리려고
유전자조작으로 DNA와 차크라를 불완전하게 하여 아담과 이브를 만들었다면, 그런 아담과 이브가
우주와 생명창조의 이치인 생명나무원리(카발라)를 체득하고 신성을 발현하는 존재가 되길 바라겠는가?
인류가 자신들보다 열등하고 신적 자각이 없는 존재로 머무르길 바라지, 자신들과 대등한 존재로
되길 바라지 않았던 게지요. 그래서 아담과 이브가 생명나무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더구나 열매를
따 먹으면(다차원 상승의 공부를 의미) 처벌하겠다고까지 한 겁니다.영적 자각과 성장을 길을 봉쇄한
것이지요. 그렇게 해 놓고 이후로 몇 천년을 특정 종교들을 통해 창조자로 사칭해오고 있지요.
지금은 우주 주기가 달라져서 그들 세력들도 모두 물러간 상태이지만, 그들로 인해 조작된 사고체계는
아직도 남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서 이 점은 극복해야 할 부분입니다.
사실 인류는 아담과 이브보다 훨씬 이전, 초고대문명시기인 레무리라와 아틀란티스시대에도 번성하였고,
그 이전에도 장구한 세월 동안 이미 지구에서 살아왔지요. 한민족의 조상만 하더라도 '환단고기 삼성기'에
보듯이 이미 7-5만년 전에 '나반'과 '아만'이라는 존재가 지상에서 삶을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기원인 6000년전 무렵은 한민족 배달국 초기 수메르문명 당시인데, 대략 그 무렵에 아눈나키.여호와
등의 외계세력이 지구에 개입하여 천부경으로 대표되는 고유의 정상적인 신관을 왜곡하고, 인류의 유전자를
다운조작하여 지상에 군림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그것이 생명나무와 아담.이브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생명나무(카발라)는 천부경 가르침을 도형화한 것인데, 그들이 신으로 군림하려면 당연히 아담과 이브가
거기 접근해선 안되는 것이지요. 달리 말하자면 우주와 생명의 원리에 대해 무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란 단순히 선과 악이 아니라, 우주와 사물의 이치를 분별하는 지혜를 말함이고, 과일로 표현한 것은
다차원적인 천부경의 진리를 카발라에서는 생명나무상의 동그라미들, 즉 단계별로 다차원영역을 상징하는
열매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선악과를 따먹는다는 건 다차원적인 진동수의 영역을 배우며 영적으로
고양되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천부경의 가르침이 흘러가서 그림으로 표현된 것이 카발라 생명나무입니다.
이제 우주 주기도 달라지고 부정적 외계무리들도 물러가고 없는 이 때, 천부경의 뜻을 크게 펴서
그동안 왜곡되고 은폐되어 온 생명나무의 의미를 제대로 밝혀야 합니다.
숫대는 생명나무의 의미를 최소한으로 간략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솟대와 생명나무는 아래로부터 위로
진리의 근본을 향해 올라가는 '복본'의 의지를 나타낸 같은 상징물입니다.
천부경과 카발라, 솟대와 생명나무의 동일함을 드러내어 새 시대의 표상으로 삼아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친김에 신지학의 근원에 대해서도 좀 더 알고 싶습니다??
우리가 감각으로 보는 세상의 배후에는 인류의 영적 진보를 이끌고 있는 대스승들의 영역이 있습니다.
이를 일컬어 대백색형제단, 하이어라키, 화이트롯지, 영단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우주에는 우주대백색형제단(코스믹 화이트롯지), 태양계에는 태양계대백색형제단(태양계 화이트롯지)가 있고
그 아래 12개의 하이어라키가 있는데, 지구대백색형제단(지구 하이어라키)은 그 중의 일원으로 지구영단이라고도
하며 지상의 영적 본부는 히말라야와 고비사막 지하에 위치해 있고 이를 샴발라로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는 예수, 붓다...를 포함하는 상승마스터(승천대사)들은 모두 대백색형제단의 일원입니다.
지구대백색형제단은 다시 스피리츄얼비전가, 멘탈비전가, 아스트랄비전가 등으로 차원마다 위계가 있으며
그 아래 제자들은 아데프트라고 부르며 지상의 영적 계몽에 헌신하면서 동시에 단계단계 공부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내용들은 고위비전스승들과 아데프트들을 통해 신지학이라는 이름으로 약 150년 전 무렵부터 세상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풍부한 자료들이 나와 있으니 나름대로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태얼랑 고맙습니다.신문명의 모든 소중한 회원님들께 크나큰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한얼나그네 삼경합니다. _()_
참석할수는 없었지만 감사합니다..^^
한라산에도 눈꽃이 만발하겠지요.
공부에 큰 진전 있길 기원하고 사라님께도 안부 전합니다.^^
네..여기도 많은 첫눈이 내렸네요..우주은하 축소판 세계 평화의섬 제주 한라산 속 (크게 펼치라는산 )에너지 포인트 선돌서 천법과 인연따라 정화하고자 은둔중에 있습니다..^^
()()()
_((()))_
모든분들 너무 훌륭하시군요
잘 보고 배웁니다
공명해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