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이 돼지고기 째개를 많이 좋아하셨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돼지고기찌개를 끓이면 할아버지 생각이 난답니다.
오늘도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맛있게 끓여 보겠습니다~^^
요즘같은 계절 저녁때 반주하면서 먹으면 그만이겠지요~? ㅎㅎㅎ
먼저 냄비에 물을 끓이면서 돼지고기를 넣습니다.
이때 청주나 소주를 조금 넣어주시는 센스~! ^^
잘 끓고 있지요~? ^^
그사이 무우를 썰어서 넣고여~^^
저어주시면서 끓여주세요~^^
양파도 썰어서 넣구여~^^
고춧가루와 집 고추장을 넣습니다~
끓는동안 대파도 어슷어슷 썰어 놓구여~
청량고추도 썰어 놓습니다~^^
두부도 많이 썰어넣습니다. 저는 양이 많기 때문에 이런크기의 두부를 8모 넣었어요~^^
썰어놓은 대파와 청량고추, 다진마늘, 후추, 설탕약간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두부도 넣어서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얼큰하고 구수한 돼지고기찌개 맛있게 잡수세요~^^
장떡반죽입니다. 찌개랑 한번에 하다보니 사진을 다 못찍었어요~ 설명으로 할께요~^^
밀가루를 물에 풀고 집고추장 풀어주세요.
부추도 2cm크기로 잘게 썰어서 섞어주세요~~^^
후라이팬에 숟가락으로 한숟갈씩 떠서 부칩니다~^^
요렇게 부친 장떡이랍니다~ 작게 부쳐서 집어먹기 편하겠지요~? ^^
짠~~~! 예쁘게 담아서 맛있게 잡수세요~^^
첫댓글 돼지찌게 먹고싶다.....ㅎㅎㅎ 삼겹살도 먹고싶다.....ㅎㅎㅎㅎ
삼겹살~ 좋징~ㅎㅎㅎ
에궁~ 오늘 이걸 끓여놓을껄 그랬네요~^^;;
에궁 그래도 또다른 맛을 봤잖아요 싸주신것 또다시 첨부해서 끓여 놓았지롱
청국장...당면넣은 것
지금 또봐도 먹음직 스럽다 ... 근데 이사진은 또 먹고싶게 만드는걸
사랑나무님 정말 알뜰하세요~^^ 고맙습니다~^____^
아침인데.. 먹고 싶다... ^^
먹으면 되지~ 뭐가 어려운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