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반 농성투쟁 500일 특집 칼국수 음악회
이발사 윤영배, 바람의 소리
일시: 2011년 5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작은 용산 두리반 http://cafe.daum.net/duriban
출연: 노래 윤영배, 베이스 김정렬, 기타 고찬용, 키보드 이규호
* 2011년 5월 8일은 철거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두리반이 농성투쟁을 시작한지 500일 되는 날입니다. 입장료는 자율기부제이며, 모아진 금액은 전기가 끊어진 두리반 기금으로 쓰입니다.
첫댓글 5월 6일 금요일 칼국수 음악회는 두리반 농성 500일 특집으로 이발사 윤영배 "바람의소리" 세가지소원 이규호, 더버드 김정렬, 낯선사람들 고찬용도 함께 하나음악의 부활로 꾸며집니다.
한국 가요계의 전설적인 사람들이 두리반에 오다니.. 우와아아
"윤영배 공연. 윤영배의 따뜻하고 진심담긴 노래와 고찬용의 세련된 기타, 이규호의 서정적이지만 더없이 깔끔한 건반, 김정렬의 농익은 베이스의 환상적인 조화!" "윤영배, 이규호의 다른듯 하나되는 따뜻한 노래와 연주. 느리고 어눌한 말투와 두서없는, 끝을 잘라먹는 그의 이야기에 첨엔 당황하지만 어느새 집중하고 있는 관객들, 감탄할 겨를도 없이 빠져드는 기타와 건반소리" 트위터 안지혜님 @chirojihye
첫댓글 5월 6일 금요일 칼국수 음악회는 두리반 농성 500일 특집으로 이발사 윤영배 "바람의소리" 세가지소원 이규호, 더버드 김정렬, 낯선사람들 고찬용도 함께 하나음악의 부활로 꾸며집니다.
한국 가요계의 전설적인 사람들이 두리반에 오다니.. 우와아아
"윤영배 공연. 윤영배의 따뜻하고 진심담긴 노래와 고찬용의 세련된 기타, 이규호의 서정적이지만 더없이 깔끔한 건반, 김정렬의 농익은 베이스의 환상적인 조화!" "윤영배, 이규호의 다른듯 하나되는 따뜻한 노래와 연주. 느리고 어눌한 말투와 두서없는, 끝을 잘라먹는 그의 이야기에 첨엔 당황하지만 어느새 집중하고 있는 관객들, 감탄할 겨를도 없이 빠져드는 기타와 건반소리" 트위터 안지혜님 @chirojih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