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냐 세비야에 있는 황금의 탑
1220년 이슬람교도가 과달키비르강을 통과하는 배를 검문하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강 건너편에 '은의 탑'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두 탑을 쇠사슬로 연결하여
세비야에 들어오는 배를 막았다. 이곳에서 마젤란이 세계일주 항해를 떠난 것과 관련되어
현재는 해양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황금색으로 된 탑의 돔에 햇볕이 반사되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처음 탑을 지을 당시 금 타일로 탑의 바깥을 덮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16~17세기에 신대륙에서
가져온 금을 이 곳에 두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고 한다.
스페인 제국이 전성기였을 때 당시 세비야는 세계 물류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신대륙의 발견과 탐험을 위한 배들이 출발하던 세비야 과달키비르 강변에 있는 황금의 탑 앞에서
뭐가 이리도 즐거웠을까... 훗날 이 즐거웠던 시간을 기억할까나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에 세금을 거두어 돈을 많이 벌었다는 역사적인 건물 앞에서 날개를 펼치고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 기념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는데 우리나라도 건물 하나를 지어도
이렇게 역사에 남을수 있는 건물을 지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와우~~은선이는 옆에 가방만 없었으면 완전 모델 포즈네~~~ㅋㅋ 멋지다.
역시 사진을 찍을때는 원색을 입어야 해여 ~~
ㅋㅋ 요기도 포즈가 멋지네 ㅋㅋ 명례, 숙자, 은선 주부 모델로 한번 나서 보슈~~ㅋㅋ 난 메니저 해야징
역시 무덤덤한 포즈보다 웃으며 찍는 사진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하네 좋아~~좋아~~
은선이가 포즈로 다들 즐겁다~~
이 기분으로 2015년 행복하게 보내자. 황금의 탑앞에서 하는 일도 잘 되기를 빌어 본다.
도시를 적함으로부터 방어하기위해 세운 정 12각형인 황금의 탑을 배경으로~~V 를 날리고
예원이가 즐거워 플라멩고 춤을 흉내낸다. 이렇게 즐거울수가 ~~~ 어제 못 낸 흥을 이곳에서~~ㅋㅋㅋ
다들 재미있어 웃음믈.....나도 즐겁고 행복하다. 우리 어쨌던 건강하자이
ㅋㅋ 예원이는 어제 본 플라멩고 공연이 참 감동 스러웠나부다.
난 이곳에 와서 예원이에게 이러한 열정이 있음을 알았어 보기 좋고 부러워~~
다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즉석에서 확인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 보니 흡족했나부네
우리 좋은 추억~~많이 보고 가슴에 많이 담고 사진으로도 많이 남겨야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