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가 들어올수있는 최적에 조건은 무관심과 군민이 저항없이 조용한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첨에 핑크맘들의 피켓시위와 국회상경투쟁을 한 이유입니다.
저항에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읍니다
시위,집회,민원넣기,sns로 진실을 널리알리기등이 있읍니다.
저항을 하고싶어나 개개인의 성향과 현재의 개인상황에 맞게끔 오프나 온라인으로 자연스럽게 나뉘어져 저항을 해온 거창교도소반대군민의 활동입니다
지금 같은뜻으로 모인 교반 활동이 하찮은게 없고 귀하지 않은일 귀하지않은 사람들이 없읍니다 모두가 교반에 소중한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거창에 살고 있는분들은 서로 만나 의견을 조율할수도 있고
또,함께 모여 저항을 할수 있읍니다 그러나 고향이거창이고 타지로 나가서 살고계신분들은 발만동동굴리고 안타까워할뿐 어떻게 힘을 실어드릴수없어 시작한 활동이 민원넣기와 sns대응 이였읍니다
Sns대응 이란걸 우습게 볼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가벼이 볼수없는게 교도소를 유치찬성하는 알바들이 교반의 본질을 흐리기 위해 활동하다 지금고소고발이 들어가서 조용한걸 아실겁니다.
그들이 그렇게 활동한 이유는 교반여론을 잠재우기 위함 이였읍니다.
개인적인 Sns활동을 하면서 하나 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선배님 후배님 부르면서 뜻하나로 현장에서 교반활동 하는분들께 힘을 보태려고 무진장 애를섰읍니다.
정보공개요청 ,삼만대리서명부 스캔작업등의 교반자료들을
누구나 쉽게 볼수있게 만든게 체인지거창 이라는 인터넷 주소입니다.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그냥 인터넷주소 일뿐입니다.
체인지거창의 뜻은 지금까지 거창이 썩어도 너무 썩어 있기에 바꾸자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서로얼굴을 모르기에 소통할수있는 대화공간을 만들어 방향을 어디로 잡고 어떻게 대응할것인가를 토론하면서 밤을 샌날도 많았읍니다
그리고 민원은 한사람이 넣으면 힘이 없을 수도 있지만 100명 1.000명 이넣으면 참여하는 인원만큼 그파괴력은 생각보다 클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민원을 독려했읍니다
하루에 별거 아니지만 개개인의 일이분이 뭉쳐져 큰힘을 발휘 할수있다는 생각말고는 별뜻은 없었읍니다
제가 교반활동하면서 제일 미웠던사람들이 찬성하는사람들이였읍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음으로만 반대한다는사람들이 더 미운생각이 듭니다
행동하지 않고 맘으로만 반대한다면 정부에서도 심령술사가 아닌이상 어떻게 알겠읍니까?
행동하는교반 함께가는 제2기범대위 집행부에 앞날에
내일에 건강하고 건전한 거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