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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 캄보디아 풍경
자운영(서정애) 추천 0 조회 46 11.07.31 20: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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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31 23:21

    첫댓글 텔레비젼에서 보던 앙코르와트사원을 자운영님덕에 또 봅니다.
    종교의 위대함이랄까 신비함이랄까 인간의 수수께끼같은 것을
    함께 바라보았습니다. 건강하게 다녀오신 거죠? ^^*

  • 11.08.01 10:22


    사진이 참 좋군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 11.08.01 12:29

    첫째 아이들은 쌍둥이 같은데, 우기에 가셔서 현지 풍경과 삶을 잘 잡았네요. 마치 유화같아요. 득의작이겠군요. 4면 불상은 관음보살상이구요. 마음 맞는 오래된 친구들이 같이 갔으니 얼마나 즐거우셨을까...부러버요. 저도 꼭 가보고 싶은데 언제나 가볼 인연이 올지?

  • 작성자 11.08.01 13:51

    녜, 관음보살상이었어요. 바이욘 사원 사방 벽면에 빼곡이 조각되었던 당시 생활과 풍물이 고스란히 보존되어있더군요.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출렁입니다
    어링불님이 꼭 가보셔야 할 곳인 것 같아욤. 함께 갔더라면 멋진 가이드였겠지요. ^*^

  • 11.08.01 19:18

    절경, 절경, 절경 끝에 앙코르왓 사원 앞에 모인 분들은 절창입니다. 우리의 전통적 운문 구조, 선경후정입니다. 강산을 몇 번 넘긴 우정이 익을 대로 익은 저 친구분들과의 여행은 가는 그 자리가 절경이요, 절창입니다. 베캄이야 내일이라도 가면 되지만 벗을 숙성시킬 저 세월을 어찌할꼬???????

  • 작성자 11.08.01 21:11

    캬~ 눌헌님 한 구절 구절이 진정 절창인 줄 아뢰오~
    '벗을 숙성시킬 저 세월' 캬~ (쐬주 넘기는 소리 ㅎ) 정말 멋진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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