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송전탑 반대투쟁 하시는 주민분도 연대 오셨습니다.
"원전이 생기면 송전탑이 영덕을 관통하게 될 것입니다, 원전 10개를 채우려고 할 것입니다. 원전과 송전탑 피해를 이번에 확실히 막아야합니다"
▲삼척에서 오신 이광우 시의원님. "영덕 삼척 대한민국에서 후쿠시마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같이 투쟁하겠다"고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청주에서 탈핵알리미로 활동하시는 김은순님이 챙겨온 전단지를 나눠주는 모습
▲영양 녹색당 당원분들이 길놀이에 함께 하셨습니다!!
▲영덕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도 "오늘 이곳은 후쿠시마와 우리의 미래를 애도하는 자리"라며
"나의 고향 영덕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 핵발전소가 안전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후회 아닌 최선의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하승수 녹색당공동운영위원장님 입니다.
▲영덕핵발전소백지화투쟁위원회 박혜령 위원장님
많은 분들의 준비와 전국 각지의 연대로 멋지게 치뤄진 영덕 탈행행진 잘 다녀왔습니다.
행사 준비하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탈핵 봄바람을 마구 일으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힘모으고 함께 하겠습니다, 화이팅!!
출처: 녹색당 Green Cafe 원문보기 글쓴이: 김연주
첫댓글 우와. 진짜 멋집니다.
첫댓글 우와. 진짜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