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유수같아 2005년도의 마지막 달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이름없이 빛없이 수고하신 기아봉사단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찬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 2006년도를 맞이하여 그분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이곳 서울본부에서는 파키스탄 지진현장의 구호사업과 난방비 모금켐페인 등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05년 사업을 결산하고 2006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IDI 에서는 비전트립 팀을 필드에 보내고 있으며,
기아봉사단 1단계 및 2단계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봉사단원께서 사업하시는 필드에 오는 팀들은 모두 IDI을 통하여
갈수 있도록 사전에 실무자와 업무협조를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또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기아봉사단1단계 및 2단계 교육을 받고 필드에 갈수 있도록 추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좋은 예는 방콕의 정석천 봉사단원께서 운영하시는 국제학교 입니다.
IDI 에서는 기아봉사단원 자녀 대학 학자금 지급을 보다 내실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단원들을 직원으로 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별정직 직원화 하여 각종 복리혜택을 받는 방향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안이 있으면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저를 포함해서 IDI 전 간사들이 단원 여러분들을 더 열심히 섬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2006년도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IDI 운영이사 최부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