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전부 재검표하면 모든 논란을 올 킬 할 수 있다
영화 《더플랜》과 [뉴스타파]의 그 반박은 캐릭터가 겹친다. '친문(親文)'들이 "개표부정"이라 하고 '친문'들이 반박하는 형국이다. "신비" '김상호'는 둘 다 나온다.
'표창원'이 "개표부정론자는 사기꾼이다"고 하는 대목에서 그 제작의도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표창원'은, "전자개표-부정론자들은 저쪽에서 이기면 이쪽에 달려가서 불복을 부추기고 이쪽에서 이기면 저쪽에 달려가서 불복을 부추긴다"고 '씨부린다'.
우리는 이번에 극우들한테 가서 부추긴적 없거든?
18대 대선 때 개표 전산조직 사용 자체가
중앙선관위의 선거법(공직선거법 부칙 제5조) 위반 불법행위로,
그 자체로써 부정선거다.
18대 대선은 공직선거법 부칙 제5조(전산조직에의한개표)를 비롯하여, 동법(同法) 제60조(선거운동을할수없는자),제85조(공무원등의선거관여등의금지),제86조(공무원등의선거에영향을미치는행위금지),제89조(국정원의유사선거사무소"십알단"),제150조제10항(투표용지에는일련번호를인쇄하여야한다),제178조(개표의진행),제181조(개표참관),제225조(소송등의처리),제278조제4항(개표전산조직사용시사용사실을선거인에게홍보하여야한다)等을 위반한 총체적 부정선거였다.
그렇다면, 법대로 신속하게 대법원이 2013년 1월4일 제기된 선거소송 재판을 하거나, 전부 재검표를 하거나 둘 중에 하나는 했어야 했다.
영화 《더플랜》도 그렇고, 선관위와 〔뉴스타파〕도 그렇고, 일부의 드러난 현상을 가지고 "개표조작(!)"이 "있었다", "없었다" 성급히 단정짓는 모양새를 취하는 말잔치만 하고 있다.
현물을 까보면 모든 것을 다 "올 킬"할 수 있다.
개표부정 · 조작 의혹과 논란은 4년 넘게 시끄러워 왔다. 기득권 세력은 덮고 넘어가려 했고, 사람들은 계속 그렇다 아니다 떠들어 왔던 것이다. 진작에 전부 까봤어야 했다.
몇 번이나 재검표의 위기(?)가 있었다. 대선 직후 엄청난 논란이 터지며 그랬고, 2013년 국회 안행위의 중앙선관위 국정감사 때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18대 대선 서울양천구 목3동제4투표구의 혼표 86매를 폭로했을 때도 그랬고, 2015년 10월 '민주당' '강동원'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몇 가지 근거를 제시하며 "개표조작"이라고 주장했을 때도 그랬고, 2017년 4월 영화 《더플랜》에 인해서 또 그랬다.
국민투표법에는 10만명 이상이 재검표 의사를 밝히면 재검표해야 하도록 되어 있다. 대선 직후 [다음 아고라]에서 23만명 넘게 재검표청원 의사를 밝혔는데, 당시(當時) 하라는 재검표는 하지 않고, 국회(민주당 '진선미' 의원) 개표시연회로 재검표를 퉁치려하고 지금까지 온 것이다.
18대 대선 투표지를 전부 재검표하는 것도 진실을 인양하는 행위다. 거부하면 범인(犯人)이다.
첫댓글 18대 대통령 부정선거는 이미 완벽하게 증명됐다!
따라서 19대 대통령선거 자체가 불성립한다!
박근혜도 문재인도 가짜 대통령이다!
중앙선관위원장 김능환, 이인복, 김용덕 대법관이 부정선거 주범들이다!
그 수괴는 양승태 대법원장이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