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OCN에서 드라마 "구해줘2" 1,2편을 보았다.
오래 전에 사이비 교주를 그린 드라마 "구해줘"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 속편으로 "구해줘2" 방영이 시작되었나 본데 나는 어제서 재방 1,2편을 보았다.
이번에는 내용이 그 반대로 젊은 목사님이 수몰예정지구 동네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주민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드라마로 그려가는 듯했다.
그러나 그 드라마를 보는 내내 이런 내용으로 그려가는 이 드라마가 과연 바라는 대로 시청율을 올릴 수있을까...?하여 난생처음 검색해 보았다.
(2019.5.9 (2회) 1.395% 종합 5위, 드라마 2위 )
8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머니 생전에 나는 늘 어머니를 생각할 때마다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어머니가 바로 돌아가시지 않고 3일만 인사불성 상태로 계시다가 돌아가시기를 기도하였는데,
그 3일 동안 하나님이 직접 속성교육을 시켜 주셔서 성도의 기본 수준인 30점을 받고 돌아가실 수있도록 해 달라는 바람이었고,
정말 그 바람대로 3일 하고 몇시간 더 인사불성 상태로 계시다가 돌아가셨다.
그런 내 마음을 읽으시고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http://www.god-walk.pe.kr/죽은자를%20위한%20기도.pdf
그리고 첨부된 이야기는 할아버지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