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 |
[성황당(聖皇堂)]
예로부터 한국에는 마을마다 성황당(聖皇堂 = 서낭당)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그 곳에 돌을 하나씩 올려 놓는다.
그리고 소원을 빌곤 한다.
이러한 풍습은 한국 고유의 것.
그런데 한국에는 왜 이런 풍습이 생겼을까.
도대체 성황당(聖皇堂) 즉 [성스러운(聖) 임금님(皇)의 집]은 무엇인가.
저런 돌무더기 정도가 어떻게 [성스러운 임금님의 집]인가.
사실은
[원조 성황당(聖皇堂)]은 한민족 피라미드.
성황당(聖皇堂)의 당(堂)자의 원형(고대 한자)은
피라미드.
[堂(당) - 금문]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약 4천년 이상 전부터 쓰여진 책이라하는 산해경(山海經)에도
고대 한국에 [대인(大人)의 당(堂)]이 있다는 기록이 있다.
고대에 조선(朝鮮)이 있었다. <- 관련글
아래는 그 [당(堂)]이라 불리던 한민족 피라미드 중 하나.
압록강변 [장군총] 부근에 있는 [태왕릉]을 복원한 그림. (복원전문가 박진호씨가 복원)
[태왕릉]은 [장군총]과 모양은 똑같고 크기는 훨씬 더 크다.
장군총 태왕릉 등 한민족 피라미드는 고구려때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보다 훨씬 더 이전의 것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이전의 작품 <- 관련글
위 태왕릉은 한변 길이가 64미터
높이 20몇미터의 거대한 피라미드.
이런 피라미드를 만들 때 백성들이 협조하지 않았으면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쉽게 말해서 집집마다 사람들이 나와서
돌을 날랐을 것이다.
그것은 국가와 인류를 위한 신성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 전통이 내려온 것이 바로 한국의 마을마다 있었던 [성황당]
비록 피라미드를 만드는 것은 아니고
상징적으로 돌을 하나씩 올려놓은 것이지만
그 마음은 같다 할 것이다.
경남 산청 금서면 화계리(花溪里) 피라미드 (적석총)
경북 안동 적석총
출처 - http://myhome.shinbiro.com/~kbyon/khome.htm
위 피라미드(적석총)들이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성황당]이 원래는 피라미드를 뜻하는 것이라는
근거를 좀 보여주고 있다.
[장군총]
단군왕검(檀君王儉) - 단(檀) 땅의 임금(君) 이신 왕검(王儉)
[검(儉)]자를 보면 [僉 + 人]
즉 단군왕검께서 [僉 의 사람]이시라는 뜻인데
[僉(첨)]의 고대한자는 다음과 같다.
[僉(첨) - 금문]
피라미드 앞에서 사람들이 술잔을 놓고 제사를 지내는 모양이라 하겠다.
이래저래 고대한국을 나타내는 한자들에는
피라미드가 많이 나온다.
[東(동) - 갑골문]
[東(동)]자는 십자가 十 를 그리고 나서
그 주위를 둘러친 것.
[東(동)]자는 원래 위와 같은 피라미드 모양을
간편하게 그린 글자로 본다.
[東(동)]자는 원래 한민족 피라미드를 뜻하는 글자로 만들어진 것이고
한국이 중국의 동쪽에 있으므로 나중에 [동쪽]이라는 말로 쓰이게 됨.
즉 [東(동)]자는 [동쪽]이라는 뜻보다는
[피라미드]라는 뜻으로 더 먼저 쓰인 글자.
[毋(무) - 전서(篆書)]
[毋(무)]자는 지금 [말 무, 없을 무]로 읽히는 글자.
바다 속에 잠겨서 [없어진] 황해평원 마문명을 뜻하는 글자로 본다.
그리고 고대에 좀 짐승 비슷하게 살던 사람들에게
도덕(道德)을 가르친 황해평원 마문명은
[짐승 같은 짓은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있어서
[말 무]라는 [금지]의 뜻이 생겨난 것 같다.
[巫(무)-금문]
[巫(무)]자는 [무당 무]자인데
고대의 [무당]이란 지금의 무당 정도의 사람을 말하는 것이 전혀 아니라
신전(피라미드)과 나라의 정신적, 정치적 지도자 즉 성인(聖人)을 뜻하는 말.
위 글자는 십자가 十 의 원형이라 할 것인데
불교의 卍 자도 여기서 생겨난다.
[고대한국어]가 건너가서 [인도 범어(梵語)]가 되었다. <- 관련글
[帝(제) - 갑골문]
황제(皇帝)의 [帝(제)]자의 갑골문은 위와 같다.
이는 [巫(무)]자의 변형.
[帝(제)]자의 원형
널리 알려진 얘기지만
진시황은 중국을 통일하고 나서
신하들에게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뭐라 했는지 묻는다.
신하들이 황(皇) 또는 제(帝) 라 했다고 하자
그 두 글자를 모두 써서 자신을 황제(皇帝)라 칭한다.
그런데 황(皇)이란 백왕(白王) 이라는 얘긴데
고대 중국인들은 한민족을 백민(白民)이라고도 불렀다.
- 백의민족(白衣民族)민족이란 말이 여기서 나왔다.
꼭이 한민족이 하얀옷을 입어서만 그런 말이 붙은 것이 아니라.
백왕(白王)이란 백민(白民)의 왕 즉 고대한민족의 임금을 뜻하는 소리.
황(皇)자나 제(帝)자나 모두 고대한민족에서 나온 글자.
고대에 조선(朝鮮)이 있었다. <- 관련글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동(東)]자가 발음이 [동]인 이유는 고대한국인들이 자신들의 땅 즉 한반도, 만주를
[다, 도]라 불러서 그렇다.
- 더 근원적으로는 [ㄷ.]
도 -> 동
그와 같은 글자 중에는 [동(同)]자도 있다.
[동(同) - 갑골문]
위 갑골문자를 보면 피라미드 앞에 성인(聖人-지도자)이 있는 모습.
고대 한자에서 성인은 ㅁ 또는 ㅂ 으로 많이 표현된다.
쉽게 말해서 [어머니의 ㅁ], [아버지의 ㅂ]을 생각하면 된다.
[동(同) - 금문]
[동(同) - 전서]
[전서(篆書)]의 [동(同)]자는 위와 같은 것들이 나오는데
피라미드 모양의 단순화.
이 글자의 윗부분은 弓(활 궁) 자가 2개 있다.
지금도 한국이 활쏘기(양궁) 세계최강이지만
원래부터 한민족은 활로 유명했다.
그래서 동이(東夷)의 [이(夷)]자도 [大 + 弓]
고대한자는 함축적인 뜻을 나타내는 모양이 많다.
간략하면서도 최대한 많은 뜻을 담으려고 한 것.
弓(활 궁) 자가 2개 붙어있는것은 피라미드를 만든 주인공이
활로 유명한 동이(東夷)민족이라는 것을 나타내려 한 것.
[합(合)]자의 경우도 [동(同)]자와 같다.
[合 - 갑골문]
[合 - 금문]
[합(合)]자도 피라미드 앞에 성인(聖人)이 있는 모습.
[합(合)]자나 [동(同)]자나 둘 다 [모인다]는 뜻.
[동(同) - 갑골문]
지금도 [합동(合同)]이라는 말은 모여서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널리 쓰인다.
고대한국 사람들이 어디서 모였을까.
바로 저 피라미드 앞에서 모여서
성인(지도자)으로부터 하늘의 뜻을 전해들었을 것이다.
그러한 일이 바로 [합(合)]과 [동(同)]
즉
[합동(合同)]
고대한국인들은 피라미드 앞에서 해답(解答)을 구했다.
[答(답) - 전서]
피라미드 위에서 성인(聖人)들이 하늘의 뜻을 전한 것
그것이 고대한국인들이 받은 (解答)
당시는 [성인(제사장)과 임금(정치지도자)]가 한분인 시대.(제정일치)
원시 한자의 입구 자 口 는 피라미드(신전)와
하늘의 뜻을 전하는 성인(의 입)을 뜻한다.
석가탑 - 문화재청 홈페이지
탑(塔)이란 무엇인가.
피라미드의 축소판.
피라미드에는 안에 방을 만들어서 지도자를 안치하고
탑 내부에도 지도자의 유골, 유품, 사리 등을 안치한다.
탑(塔)은 [토(土)지방의 답(荅)]이라는 얘긴데
원래 [토(土)지방] 즉 [토방(土方)]이란
[선돌]이 있는 곳 즉 [한반도-만주]를 뜻한다.
土자의 비밀 <- 관련글
고대에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나라가 존재했듯이
후대의 절(사찰)도 탑을 중심으로 배치된다.
[산해경에 나온 (고)조선도 불교의 뿌리] <- 관련글
[답(荅) - 금문]
탑(塔)자의 오른쪽 부분 답(荅)의 고대한자는 위와 같다.
역시 피라미드 앞에서 지도자가 교화하는 모양.
고대한국땅을 나타내는 글자 [ㄷ.]
[ㄷ.] 는 [다, 더, 도, 두] 등으로 분화된다.
[다]는 [단, 달(아사달), 당(땅)] 등으로 분화되는데
답(荅) 역시 그 하나.
답(荅)에다가 역시 고대한국땅을 나타내는 글자
토(土)가 붙어서
피라미드의 축소판인 탑(塔)자가 된다.
[탑(塔) - 전서]
[탑(塔)] 즉 [土 + 荅] 이 표현하는 것은
답(荅) 즉 피라미드는 고대한국땅 (다) 즉 [한반도-만주]에 있다는 것.
- 위 글자의 山 처럼 생긴 부분은 풀(식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가 두팔을 들고 하늘(天)에 기도하고
또는 그런 자세로 사람들에게 하늘의 뜻을 전파하는 모양.
피라미드를 나타내는 글자들 [堂(당)], [東(동)], [同(동)], [荅(답)] 등의
발음 [당 동 답]의 근원은 [다, 도]
고대한국어에서 [땅]을 [다, 도]라 많이 해서
피라미드들이 고대한국땅에 있어서 [다, 도]라는 이름이 많이 붙게 되 것.
그럼 [합(合)]은 발음이 왜 [합]인가.
고대한국어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아] - (예 : 아침,아이,아사달)
다 떠오른 태양은 [하]
한국, 마한,진한,변한의 [한]자의 근원도
[하]에서 나온다.
태양처럼 밝은 땅이라는 얘기.
[합(合)] 역시 [하]에서 나온말로
[한]과 그 근원이 같다.
[谷(곡) - 전서]
위 [谷(곡)]자 역시 [합(合)]과 [동(同)]자 처럼 피라미드 모양과 지도자 ㅂ
[谷(곡)]자는 [골 곡]으로 읽고
지금은 계곡이라는 뜻으로 주로 쓰이나
원래는 [중심지]를 의미한다.
그런데 [谷(곡)]자는 동풍(東風) 즉 [동쪽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한자사전 - http://hanja.naver.com/hanja?q=%E8%B0%B7
서풍도 아니고 남풍도 아니고 북풍도 아니고
동풍(東風)
즉 중국쪽에서 보자면 고대한국(한반도-만주)을 뜻한다.
한국인은 마을을 [골, 고을]로도 많이 부른다.
즉 [谷(곡)]자도 원래는 한국땅(한반도-만주)를 뜻하는 글자.
여지없이 피라미드 형상이 나온다.
고대 중국인들에게 고대한국의 상징 중 하나가 피라미드.
한국인은 자신이 사는 곳 (마을)을 흔히
말(마을), 골(고을), 벌(서라벌)등으로 불러왔다.
말(마을)의 [마]는 마한, 만주 등의 [마]와 상통한다.
골(고을)의 [고]는 [곰], [검(단군왕검의 검)]과 상통한다.
[高(고) - 갑골문]
[高(고) - 금문]
[高(고) - 전서]
[高(고)]자의 고대 한자들은 대체로 위와 같다.
피라미드에서 성인이 교화하는 모습.
( 전서(篆書)는 고대문자들을 기원전후에 정리한 것.
즉 정리된 것은 약 2천년전 이지만 그 글자들은 그보다 훨씬 더 고대에 있었던 것.
그러므로 전서가 갑골문, 금문보다 꼭 덜 오래전 글자라고 말할 수는 없다.
경우에 따라 그 연대의 선후가 다르다.)
고구려가 왜 나라이름에 [高(고)]자를 붙였고
고구려시조 고주몽 임금이 왜 [高(고)]자를 성씨로 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비록 한민족 피라미드가 고구려보다 훨씬 더 전에 만들어진 것이지만
고구려가 그 피라미드가 왕창 몰려있는 압록강 지역에서 건국하였기 때문에
그리고 그 피라미드들이 [선조의 신성한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고구려는 나라이름에 [高(고)]자를 붙였고
고구려임금의 성씨를 [高(고)]자로 했을 것이다.
피라미드는 압록강변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대동강변과 한강변에도 있다.
이처럼 피라미드는 한민족의 상징물.
약 5천년전 것으로 판명됐다 한다.
피라미드 건립의 주체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인들은 고대한국의 특징으로 피라미드를 많이 얘기하고 있다.
즉 [성황당(聖皇堂)] 을 만드는 풍습이 생긴 것도 당연하다 하겠다.
쑥을 한자로 [蒿(호)] 라 한다.
즉 [高의 풀]이라는 것.
[蒿(쑥 호)]자의 고대 한자는 다음과 같다.
쑥은 [高(고)] 즉 고대한민족 피라미드와 관계된 풀.
고대 한민족들이 쑥을 중요시 했다는 것.
왜 쑥을 먹게 했는지 알 수 있다.
지금도 한국인들은 쑥을 참 좋아한다. - 쑥떡, 쑥국, 쑥뜸 등등등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유익한 자료네요.
역사를 고증하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그리고 항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항상 잃어 버렸던 소중한 것을 되찾은 느낌입니다, 모두들 고마운 일입니다
대단히 유익한 초역사적 자료에 감사드립니다
이곳 자료는 몇년째 계속 보고 있는데요. 볼수록 또 보게 되고 또 보게 됩니다. 요즘은 서예를 시작 할까 합니다. 몇년째 붓을 안방 벽에 걸어놓고 하려다 마음을 놓고 놓고 했었는데... 며칠째 시작 하려고 합니다. 감사 합니다.
다른 많은 뜻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자료들이군요. 감사합니다.
웅대한 우리민족~~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아! 고조선, 환인,환웅,단군,부여,고구려,백제,신라,발해,고려,조선. 이렇게 보면 우리의 역사는 약 50,000년 쯤 되지 않을까요? 한단고기에 보면 환인임금과 환웅임금,단군임금님의 이름과 제위년도가 , 그리고 12환국의 이름도...갸우뚱!
이제사 봅니다 좋은 자료에 감사......
피라미드는 태백산을 상징하고, 솟대는 신단수를 상징한다고 봅니다. 오벨리스크는 솟대라고 보죠. 다 환웅께서 태백산 신단수 아래 내려오심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 봅니다.
와우~~~ 이렇게 좋은 글을 이제야 찾았군요,
스크랩 합니다.
뻗어가는 한민족의 정기를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