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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나님의 평화왕국은 우리 축복가정들의 참조국
2005.07.29 (금) 한국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
세계 각국에서 오신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제11회 세계문화체육대전을 빛내 주기 위해 이렇게 본인의 조국인 한국에까지 와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각하고 간절한 기도에 나타난 천도의 가르침
레버런 문(Rev. MOON)은 48년 전인 1958년, 본인의 나이 38세 때 하늘 앞에 올렸던 심각한 기도문의 일부를 오늘 여러분에게 읽어 드림으로써 본 대회의 기조 말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 기도문은 본인의 설교 말씀들을 집대성하여 출판한 ≪천성경≫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 말씀은 본인이 지난 6월 미국 4대 도시 대강연회 때, 미국과 전세계 앞에 선포했던 하늘의 경고적 메시지입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이렇게 전세계에서 오신 여러 지도자분들 앞에서 이 급하고 심각한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바입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하늘이 수욕을 당하는 부끄러움이 있을까 봐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싸워 나온 소자를 지켜 주신 아버지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그 무엇이 좋다 하더라도 아버지께서 운행하시는 본연의 심정에 연결된 것 이상 귀한 기준이 없는 것을 생각할 때, 인간은 그 자리를 무한히 그리워해야겠습니다. 아버님의 그 참사랑에 접하는 사람은 세상만사를 다 잊더라도 미련이 없는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사랑하옵는 아버지, 이제 저희들은 아버지의 사랑에 묻혀 사는 이상세계, 즉 우리의 본향을 찾아야겠습니다. 제3의 생의 자유권을 갖고 해방아로 출생할 그 날을, 오늘 이 지상세계에서 준비해야겠습니다. 아기가 태중에 있을 때 건강해야만 지상계에 태어나서도 그의 일생이 건전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지상생활이 건전해야만 하늘나라에서의 삶도 온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겠습니다.
하늘과 땅이 협조하고, 만우주의 동적인 운세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자리에 서려면, 오늘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세상이 상충적이고 악이 주관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겠습니다. 저희 후손들은 오늘 저희들과 같은 자리에 세워져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 저희들에게 새로운 봄의 환경을 개척해 주시기 위해 끊임없이 수고해 나오신 아버지이심을 아옵니다. 따라서 저희가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의 생명이 아버님과 완전히 동화할 수 있는 인연을 갖추고, 또 거기에 흡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겠사옵니다. 그래야만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한 송이의 꽃이 피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여름과 가을을 거쳐야 하듯이 저희 인생행로도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마땅히 거쳐야 할 과정이 있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세월이 지나가고 폭풍우가 거세게 몰아쳐도 내적인 생명력은 그러한 환경의 침범을 받지 않고 꾸준히 발전의 노정을 계속해야만 봄을 맞아 다시 옥토에 뿌려질 수 있는 제2의 생명의 모체, 즉 완숙한 씨가 되는 것을 알아야겠사옵니다.
마찬가지로 저희의 외적인 모습은 비록 초라하고 처량하게 보일지라도 우리의 내적인 모습은 무한한 생명력을 집약시킬 수 있는 모체요, 결실체로서 다시 무한한 세계에 심어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 외적인 모습이 비참해지면 비참해질수록 내적인 가치는 더 알차고 충실해지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아버님을 모시고 겸손히 경배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은 영원한 저나라에서 아버지와 인연을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겠사옵니다. 이제 저희가 마음의 문을 열고 아버지의 심정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고, 오늘 저희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당신의 음성을 들어서 잃어버렸던 자신의 몸을 찾을 수 있으며, 아버지께서 나 한 사람을 찾기 위하여 역사의 배후에서 얼마나 많은 환란과 수고의 노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느껴 스스로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진리의 첫째 되는 속성이 무엇입니까? 영원하고 불변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진정 이 땅 위에 하늘의 진리를 전하고 인류를 타락의 세계로부터 구해 주기 위해 하늘의 인침을 받고 현현한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라면 그의 가르침은 20년 전이나 30년 전이나 오늘 현재나 일점일획 가감이 없는 불변의 진리여야 할 것입니다.
인류가 영원히 받들고 실천해야 할 영원 불변의 천리
여러분이 들으신 바와 같이 본인은 일찍이 16세 청년의 나이에 하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 위에 이루어 드리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80여 평생을 바쳐 왔습니다. 본인의 가르침은 본인의 지식이나 철학에서 나온 말씀이 아닙니다. 5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이 순간도, 그리고 앞으로도 변함 없이 본인의 입을 통해서 전해지는 말씀은 하늘이 내리시는 진리의 말씀이요, 인류가 영원히 받들고 실천해야만 할 천리입니다. 설사 60억 인류 전체가 반대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할지라도 본인이 전하는 진리의 말씀은 영원하고 불변한 진리 그 자체일 따름입니다. 일점일획 가감할 수 있는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오늘 본인의 48년 전 기도문에서도 들었듯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하며, 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오는 하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행로를 대별해 보면, 인간은 사랑에서 태어나고, 사랑 속에 성장하여, 사랑에 묻혀 살다가, 사랑 속에 죽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태어나는 것도 감사해야 하고, 사는 것 죽는 것 모두를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부모의 삶을 공유하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사랑의 동참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부모의 사랑으로 인해 태어났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부모의 사랑의 깃발이 꽂혀 있습니다. 일생동안 이 사랑의 깃발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부모 형제들을 위해 일생동안 이 사랑의 깃발을 흔들어 주며 살라는 것입니다.
순간을 무시하는 사람은 귀한 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승리권이 결정되는 것도 순간입니다. 역사적인 승리권이나 천주적인 승리권도 순간에 결정됩니다. 따라서 매순간을 빛낼 수 있는 무한한 가치를 느끼며 사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성인의 반열에도 오를 수 있고, 성자의 길도 결코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루의 생활권 내에서, 혹은 한 시간권 내에서 어떻게 뜻과 더불어 관계를 맺고 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뜻이 이루어지고 뜻의 나라가 오기를 바라기 전에 자신이 뜻과 더불어 얼마나 일치가 되어 살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현실생활에서 악을 청산하고 선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
복귀섭리역사를 보면 아담가정에서부터 노아가정, 아브라함가정, 모세가정, 예수님가정까지 4천년의 역사가 내려오고 있지만, 그들이 실수하게 된 것은 십년 혹은 몇십년의 기간을 두고 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실수는 한순간에 벌어졌으며, 그 한순간의 실수가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그들로 하여금 탕감 길을 걷게 만들고, 수많은 민족과 국가들이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져 들어간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놓고 볼 때 우리의 삶에서 매순간 순간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순간인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도 한순간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출발은 내가 죽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늘의 뜻을 알고 난 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비약이 있거나 구멍이 뚫리면 영원성은 소멸되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앙인은 영원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생활에서 어떻게 악을 청산하고 선을 실천하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 신앙인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끝날에 찾아올 심판이 아니라, 하루 하루의 생활권 내에 찾아오는 시간과 순간들을 어떻게 하늘의 뜻과 일치시켜 사느냐, 즉 어떻게 뜻과 더불어 교차로를 만들고 나가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사회․국가․세계는 모두 내 뜻에 부합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온갖 고충 속에서 선악의 분기점을 넘나들며 허덕이고 있습니다. 모두들 하루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서도 주위 환경과의 투쟁을 감수해야 합니다. 하루의 일과만 놓고 보아도 아침에 계획한 것을 100퍼센트 자신 있게 수행해내지 못할 때가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더욱이 그 환경의 범위가 크면 클수록 자신의 하루 생활을 승리로 결실 맺기 위해서는 그 범위의 크기에 비례해서 더 큰 결의와 추진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하루하루가 더해져서 한 달이 되고 일년이 되며 급기야는 우리의 일생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시간성의 제약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인류역사를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도 같은 시간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을 중심삼고 10년, 20년, 혹은 일생을 달려가는 것입니다. 목적이 크면 클수록 내적인 각오와 결심이 커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그 목적을 능가할 수 있는 내적인 결의를 확고히 하지 않는 한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찾아가야 할 본향
여러분은 영계에 대해서 모르지만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권에 있기 때문에 이 미지의 세계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 세계의 근본을 들여다보니 원칙은 간단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천리원칙을 따라 ‘위하는 삶’을 살다 간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고,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위주로 산 사람들은 지옥행을 면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천국이란 하나님께서 태초에 소망하셨던 창조이상을 완성한 평화왕국을 말합니다. 그곳이 바로 우리 인간이 찾아가야 할 본향입니다.
오늘 우리는 타락으로 인해 본향에서 추방당했던 우리의 조상 아담 해와의 후예들이기 때문에 본향 땅을 향해 다시 돌아가야 할 운명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고향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 과정을 통해 타락 인간이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설정해 주어야만 가능한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통해 각기 그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따라 다른 종교를 세워 인류를 수습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는 인간을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자격자로 연마시키는 훈련장소일 뿐입니다. 동서 사방의 문화배경에 따라 보다 높은 차원으로 전진할 수 있는 하나의 통일된 종교세계로 이끌어 나오고 있는 과정적 노정인 것입니다.
그런 본향의 곳으로 인도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종교들은 이타적 삶을 가르쳐 온 것입니다. 참사랑의 진수인 ‘위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인간은 온유겸손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온 것입니다. 뭇사람을 높이고, 모두를 위해 주는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궁극적 목적
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이 인생이 가야 할 최고의 종착점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다 같이 가야 할 길입니다. 열 번 백 번 죽을 고비를 거치고, 죽어서라도 가야 할 길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인생행로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의 끝은 어디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점령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내적 핵인 참사랑을 점령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자기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참사랑만 점령하면 하나님은 안 계셔도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요, 내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될 때, 비로소 안팎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으로 가득 찬 곳이 이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오르게 되면 천하의 모든 존재물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것이 없고, 자신을 위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사탄의 거짓 사랑을 받고, 거짓 부모 된 사탄을 부모로 하여 태어났습니다. 여러분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통해 여러분에게도 사탄의 혈통은 그대로 전수된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여러분의 자화상입니다. 출발부터 거짓 부모에게 납치되어 잘못되었기 때문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참부모의 혈통으로 재출발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은 이처럼 심각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 받아야 합니다. 축복결혼을 통해서라야만이 이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축복결혼식은 통일교회의 종교예식이 아닙니다. 이 식을 통해 사탄의 독침을 맞고 죽어 있던 여러분을 해독시키고 회생시키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인간을 창조하셨을까요? 첫째로,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실체를 쓴 인간의 부모가 되시기 위해서 실체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실체가 없이는 실체세계의 중심의 자리에 서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형태가 필요했습니다. 부모로서의 모양이 필요했습니다. 아담 해와를 통해 만인류의 실체부모 노릇을 하셔야 했던 것입니다.
둘째로, 무형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스스로는 완성된 자녀를 생산할 수 없습니다. 종적 수직선은 한 점에 머무릅니다. 영적인 무형의 세계에서는 번식이 없는 것입니다. 수직 차원에서 그것을 횡적으로 전개하여 360도를 이루고 구형을 형성해야만 공간이 생기고 번식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천국시민을 생산해내는 생산공장이 필요했고, 그 결과 횡적인 이 지상계를 창조하시기에 이른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를 이루면 그들은 수수작용을 통해 구형을 이루고 천국시민 생산공장이 됩니다. 당신이 이상 하신 이상천국을 가득히 채우고도 남을 수 있는 천국인들을 대량생산하고 싶으신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결혼한 부부는 자식을 최대한 많이 낳아서 길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셋째로, 사랑의 상대권의 영원성을 유지하기 위함에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상대권으로 창조하신 것은 아담과 해와뿐이 아니었습니다. 아담과 해와를 당신의 사랑의 상대권에 세움과 동시에, 그들의 자녀와 후손까지도 당신의 직접 상대권에 세우시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의 상대권을 영속적으로 보전하시고자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자녀는 하나님을 할아버지라고나 불러야 할까요? 그들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종적인 중심인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랑의 상대는 평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횡적으로 펼치고 번식시켜 생산되는 그 상대는 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를 막론하고 평등한 가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즉, 완성된 사랑의 가치는 평등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과정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먼저 창조하신 터 위에 최종적으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간 창조를 마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만물이 평형적인 입장에서 통일을 보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위시하여 영계가 있고, 아래로는 육계를 대표한 만물을 다스리는 입장이 인간의 위상입니다. 인간은 이처럼 영계와 육계를 접속시키는 매개체의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피조세계를 살펴보십시오. 거기에는 두 가지의 축이 있습니다. 보이는 축과 보이지 않는 축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면서도 자전을 계속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주체를 중심삼고 돌고 있는 대상도 자전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의 관계를 놓고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몸이 마음의 명령을 따라 움직이는 공전을 하면서 몸 자체도 스스로 존재하고 작용하기 위한 자전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물은 이와 같은 원칙에 의해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타락 인간을 구하는 복귀의 길에서도 이 원칙은 예외 없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마음과 몸이 있고, 마음 위에는 영이 있으며, 영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만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완전한 사람은 비록 작은 개체의 모습일지라도 전체 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또 미래의 모든 인연을 대신한 존재이기 때문에 천주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천주적인 가치를 안다면 우리는 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을 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천도입니다. 마음의 명령, 즉 양심의 명령을 거역하는 사람은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 때가 왔습니다.
참사랑의 힘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후천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후천시대는 여러분의 정성과 땀이 결실을 맺는 때입니다. 영계의 4대 성현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재림하여 후손들의 섭리역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불안과 공포와 혼돈의 세계에서 탈출하고,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라 이 땅 위에 평화왕국을 창건해야 할 때입니다. 민주세계의 일등국 국민 된 여러분이 못 하면 하늘은 공산국가의 무신론자들을 교육시켜서라도 이 뜻을 기필코 이루시고야 말 것입니다.
여러분, 공명권은 어느 때 형성되는 것입니까? 자연계를 살펴보면 공명이란 진동할 때 주파수가 같음을 말합니다. 음파가 같아야 공명권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공명권이 형성되면 회전운동이 발생합니다. 도는 데는 그냥 막연히 도는 것이 아니고 핵을 중심삼고 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영인체와 육신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한데 어울려 돌게 될 때, 영적 세포와 육적 세포가 함께 작동하게 됩니다. 인간의 눈을 놓고 보아도 눈이 영적 육적 양면으로 완전작동을 하게 되면 여러분의 눈은 육계의 실상은 물론 영계의 모든 실상까지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논리로, 만일 참사랑의 힘으로 여러분의 영인체와 육신이 일체가 되어 폭발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면 천상세계는 물론 지상세계, 그리고 하나님과도 공명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마음과 몸을 100퍼센트 공명권 내로 몰아넣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도 아니요, 능력도 아니요, 힘도 아닙니다. 오직 참사랑입니다.
인간 개인을 놓고 보아도 우리는 모두 마음과 몸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를 막론하고 마음 사람과 몸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를 합하면 네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이 네 사람이 완전히 하나가 됩니다. 공명권이 형성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존재나 하나의 핵심이 있으면 그것을 중심하고 도는 상대적 존재가 반드시 있게 되는 것이 우주법칙입니다. 양자를 중심하고 전자가 도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 속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도 성립됩니다. 전자와 같은 인간의 마음이 양자와 같은 하나님 마음의 핵심과 관계를 맺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대하여 복귀섭리를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찾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력과 사랑이 화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했던 것처럼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참사랑 때문입니다.
영계와 만물의 영장인 인간
진리는 영원불변합니다. 그렇다면 이 악한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선과 악을 분별하면서 진리의 길을 갈 수 있습니까? 자기를 중심삼은 삶을 탈피하고 보다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가라는 것입니다. 성서에서도 높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낮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어서 영계에 가면 인간의 본질이 남을 위해 살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인류가 아직도 이기적인 개인주의적 삶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탄과 혈통적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영적인 밥을 먹어야 됩니다. 영적인 밥과 육적인 밥 중 어느 것이 더 맛이 있어야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살아남고, 또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영적인 밥맛이 육적인 밥맛보다 더 좋아야 할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중심삼고 사는 맛이 육적인 힘을 갖고 사는 생활의 맛보다도 더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때도 결과적 존재인 인간 자체만을 놓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은 적어도 자기 개인을 위주로만 해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라야 그런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뜻을 이루려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루어진 천국이라면 그 천국이 누구의 것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것이 아니고 바로 그런 사람들의 것이 될 것입니다.
인간은 영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세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한 백년을 살다 간다고 하면 그것이 어찌 동물의 삶보다 나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달라야 합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는 것도 알고 보면 영원히 늙지 않는 마음 때문입니다. 만물은 다 변합니다. 불변의 상징인 순금도 풍화작용 앞에서는 버티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만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면 돈이나 지식, 혹은 권력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인 참사랑을 놓고 하는 말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본연적인 인간의 인연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권 내에서 서로 서로가 완성된 참사랑을 중심삼고 즐길 수 있고 찬양과 존경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 본연의 인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의 인연과 땅의 인연이 몽땅 화합하여 하나로 조화되어 나타난 것이 인간입니다. 그렇기에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보이는 몸이 있습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마음과 몸의 인연을 그대로 보전했더라면 비록 기능적으로는 마음과 몸이 서로 갈라져 있다 해도 전체적인 면에서는 영원히 하나였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한번 들여다보십시오. 속 사람과 겉 사람이 싸우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얼마나 더 이 싸움을 계속하시겠습니까? 10년입니까? 100년입니까? 아니면 죽을 때까지입니까? 우주의 모든 존재에는 엄연한 질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그렇게 불완전한 상태로 창조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제 몸을 집어던져 버리고 마음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천운이 함께 할 것입니다.
인간의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를 놓고 볼 때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인체입니다. 육신은 백년쯤 버티다가 가지만 영은 시간과 공간권을 초월하여 영생하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지상계에서 호의호식하며 잘사는 사람도 결국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적인 기준과 육적인 기준을 잘 조화시켜 영육이 합한 실체를 이루어 살다가 가야 합니다.
레버런 문의 삶의 결실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좋은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 80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180여개 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단상을 빌려 전인류 앞에 실로 중대한 일을 한 가지 선포하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 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파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놓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 대륙,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의 성공으로 인류는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여야만 할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 하늘의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본인이 48년 전 기도문에서 밝힌 천도의 가르침은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와 한마디도 다른 것이 없습니다.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문화의 벽, 민족의 벽,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금번 WCSF 대회가 여러분 모두에게 보람되고 즐거운 기간이 되기를 바라며,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겨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좌표를 세우는 슬기로운 지도자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말 씀> (참부모님 입장, 9개 종단을 대표한 기수단 입장, 선수단 대표 입장, 개회선언, 유정옥 회장의 대표기도, 귀빈 소개, 곽정환 조직위원장의 대회사, 선수 대표의 선서, 축사, 꽃다발 봉정)
핏줄이 하나되어야
자리에 앉으세요. 오늘 이 광장에 모이신 분들은 이 단상에서 보면 전부 다 젊은 사람들이지, 나이 많은 사람이 없어요. 이렇게 볼 때에 여기 선 사람은 ‘나 혼자 나이가 많구만.’생각할 때에 청년시대가 그리워져요.
그래서 오늘 연설 내용은 어릴 때부터 하늘에 기도하던 내용이라든가, 젊은 시대에 있어서 우리의 평화의 이상적 조국, 하나님이 원하는 평화의 조국, 그 조국의 주인은 사랑의 주인이기 때문에, 그 사랑의 주인을 모시고 만 인류역사, 과거의 선조는 물론이요, 현재 살고 있는 60억 인류, 이후에 무한한 수로 번식할 후손들 전체를 합해 가지고 젊은 시대에 축복으로 바라는 소원을 이루어 하늘 앞에 평화의 왕으로서 하나님을 영원히 모시고 살 수 있는 하늘나라의 가정․나라․세계를 이뤄 주기를 젊은 사람들한테 부탁하는 것이에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과 같은 시대에 여기 서 있는 레버런 문도 진리의 길을 택해서 많이 고민도 하고 그러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통일교회의 교주가 됐고, 자기도 모르게 평화의 왕, 세계의 그런 대관식에 참석도 했고, 지금은 뭐 영광이라든가 명예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랄 수도 없을 만큼 높은 데에 와 있어요.
그런 레버런 문을 여러분이 모셨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내가 여러분 대신 싸워서 승리의 탑을 전수할 수 있는 약속의 마당이 되는 세계문화체육대전임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나이다! 박수! (환호와 박수) 하나님 앞에, 하늘나라의 이 성전에 박수!
오늘 연설문은 미국에서 주로 한 강연문 내용인데, 왜 이 일을 했느냐? 미국 사람들을 각성시키고, 미국에 있는 젊은이들을 동원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의 조국을 찾을 수 있는 가망성이 큰 나라가 미국이기에 4대 도시를 중심삼고 강연한 거예요. 그러면서 베링해협, 알래스카하고 소련의 국경이 돼 있는 일부변경선을 그은 경계선이 있는데, 이것을 하나로 묶어 가지고 지구성이 갈라진 두 패가 되지 않고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결심하고 미국에서 이것을 발표했던 거예요.
이 일은 미국만의 일이 아니에요. 전세계의 일이요, 하늘땅의 일이기 때문에 오늘날 이 세계적인 대문화축전을 하는 모든 여러분 앞에 내가 젊었을 때에 기도하며 바라던 소원의 뜻을 안겨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에 이걸 얘기할 거예요. 제목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평화왕국은 우리 축복가정들의 참조국’이라는 거예요. 핏줄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돼요. 핏줄이 하나된 혈족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평화왕국은 우리 축복가정들의 ―여기 다 축복받았을 거예요.― 참조국이다! 트루 홈랜드(true homeland), 그게 소원이에요.
자, 이제는 말씀 본문으로 들어가자구요. 다 여러분이 찬양하고 박수로 환영하니 인사 많이 하지 않고, 간단히 인사말을 하면서 진행하겠어요.
하늘나라의 축복을 상속 받아야 할 우리
『세계 각국에서 오신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다예요, 다. 아시겠어요?『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제11회 세계문화체육대전을 빛내주기 위해 이렇게 본인의 조국인 한국에까지 와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박수)
『레버런 문(Rev. MOON)은 48년 전인 1958년, 본인의 나이 38세 때 하늘 앞에 올렸던 심각한 기도문의 일부를 오늘…』젊은!『여러분에게 읽어 드림으로써 본 대회의 기조 말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 기도문은 본인의 설교 말씀들을 집대성하여 출판한 ≪천성경≫에 수록되어 있습니다.』역사적으로 누구든지 다 알 거예요.
『그리고 본 말씀은 본인이 지난 6월 미국 4대 도시 대강연회 때, 미국과 전세계 앞에 선포했던 하늘의 경고적 메시지입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이렇게 전세계에서 오신 여러 지도자분들 앞에서 이 급하고 심각한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바입니다.』(박수) 감사해요. 이제 기도문이에요.
『사랑하는 아버님, 하늘이 수욕을 당하는 부끄러움이 있을까 봐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싸워 나온 소자를 지켜 주신 아버지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여러분도 그런 은사가 있기를 바라겠어요.
『이 땅에 그 무엇이 좋다 하더라도 아버지께서 운행하시는 본연의 심정에 연결된 것 이상 귀한 기준이 없는 것을 생각할 때, 인간은 그 자리를 무한히 그리워해야겠습니다. 아버님의 그 참사랑에 접하는 사람은 세상만사를 다 잊더라도 미련이 없는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하나님을 아는 것이 복이에요.
『사랑하옵는 아버지, 이제 저희들은 아버지의 사랑에 묻혀 사는 이상세계, 즉 우리의 본향을 찾아야겠습니다. 제3의 생의 자유권을 갖고 해방아로 출생할 그 날을 오늘 이 지상세계에서 준비해야겠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워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선한 사람들과 이상향의 평화의 세계에 갈 수 없습니다.
『아기가 태중에 있을 때 건강해야만 지상계에 태어나서도 그의 일생이 건전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지상생활이 건전해야만 하늘나라에서의 삶도 온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겠습니다.』모르면 배워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저희의 외적인 모습은 비록 초라하고 처량하게 보일지라도 우리의 내적인 모습은 무한한 생명력을 집약시킬 수 있는 모체요 결실체로서 다시 무한한 세계에 심어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씨받이 사람이 필요해요.『그 외적인 모습이 비참해지면 비참해질수록 내적인 가치는 더 알차고 충실해지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여러분도 그걸 원하지요?
『사랑하는 아버님, 아버님을 모시고 겸손히 경배드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은 영원한 저나라에서 아버지와 인연을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겠사옵니다. 이제 저희가 마음의 문을 열고 아버지의 심정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고, 오늘 저희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당신의 음성을 들어서 잃어버렸던 자신의 몸을 찾을 수 있으며, 아버지께서 나 한 사람을 찾기 위하여 역사의 배후에서 얼마나 많은 환란과 수고의 노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느껴 스스로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박수)
내 젊었을 때의 기도문이에요. 여러분도 이런 기도를 해 가지고 소원을 가지고 우리와 같이 자라 가지고 나이가 많으면 하늘나라의 축복을 상속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순간을 무시하는 사람은 귀한 것을 가질 수 없어
『……따라서 여러분은 오늘 본인의 48년 전 기도문에서도 들었듯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하며, 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오는 하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이거 인간이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미국을 떠나온 본인의 발걸음을 다시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늘의 크신 뜻과 사랑을 여러분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박수)
『여러분, 우리의 인생행로를 대별해 보면, 인간은 사랑에서 태어나고, 사랑 속에 성장하여, 사랑에 묻혀 살다가, 사랑 속에 죽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태어나는 것도 감사해야 하고, 사는 것 죽는 것 모두를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부모의 삶을 공유하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사랑의 동참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이 귀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을 이어받을 수 있는 동참자예요, 동참자. 한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으로 인해 태어났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부모의 사랑의 깃발이 꽂혀 있습니다. 일생동안 이 사랑의 깃발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부모 형제들을 위해 일생동안 이 사랑의 깃발을 흔들어 주며 살라는 것입니다.
순간을 무시하는 사람은 귀한 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승리권이 결정되는 것도 순간입니다. 역사적인 승리권이나 천주적인 승리권도 순간에 결정됩니다.』이 시간이 귀한 겁니다.
천국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소망하셨던 창조이상을 완성한 평화왕국
『……영원한 천국도 한순간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출발은 내가 죽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늘의 뜻을 알고 난 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이 땅이 중심입니다.『단 한순간이라도 비약이 있거나 구멍이 뚫리면 영원성은 소멸되고 마는 것입니다.』그것을 메워 줄 사람이 없어요. 자기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기가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따라서 신앙인은 영원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신앙은 꿈과 같아요.『그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생활에서 어떻게 악을 청산하고 선을 실천하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 신앙인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끝날에 찾아올 심판이 아니라, 하루 하루의 생활권 내에 찾아오는 시간과 순간들을 어떻게 하늘의 뜻과 일치시켜 사느냐, 즉 어떻게 뜻과 더불어 교차로를 만들고 나아가느냐 하는데 있습니다.』현재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사회․국가․세계는 모두 내 뜻에 부합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온갖 고충 속에서 선악의 분기점을 넘나들며 허덕이고 있습니다. 모두들 하루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서도 주위 환경과의 투쟁을 감수해야 합니다. 하루의 일과만 놓고 보아도 아침에 계획한 것을 100퍼센트 자신 있게 수행해내지 못할 때가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더욱이 그 환경의 범위가 크면 클수록 자신의 하루 생활을 승리로 결실 맺기 위해서는 그 범위의 크기에 비례해서 더 큰 결의와 추진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하루하루가 더해져서 한 달이 되고, 일년이 되며, 급기야는 우리의 일생이 되는 것입니다.』심각해요.
『여러분, 오늘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시간성의 제약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인류역사를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도 같은 시간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을 중심삼고 10년, 20년, 혹은 일생을 달려가는 것입니다. 목적이 크면 클수록 내적인 각오와 결심이 커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그 목적을 능가할 수 있는 내적인 결의를 확고히 하지 않는 한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좋은 일을 좋다고 지내 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영계에 대해서 모르지만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권에 있기 때문에 이 미지의 세계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 세계의 근본을 들여다보니 원칙은 간단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천리원칙을 따라 ‘위하는 삶’을 살다 간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고,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위주로 산 사람들은 지옥행을 면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천국이란 하나님께서 태초에 소망하셨던 창조이상을 완성한 평화왕국을 말합니다.』타락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말해요.『그곳이 바로 우리 인간이 찾아가야 할 본향입니다.』(박수)
타락되었다는 것을 절실히 알면 알수록, 거기에 대한 내용을 심각하게 깨우치면 깨우칠수록 본향 땅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거짓 생명, 거짓 사랑, 거짓 혈통을 바로잡는 참부모
『오늘 우리는 타락으로 인해 본향에서 추방당했던 우리의 조상 아담 해와의 후예들이기 때문에 본향 땅을 향해 다시 돌아가야 할 운명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타락했다는 말을 생각할 때는 고향을 잃어버리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인간이 이루어야 할 숙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 고향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꿈꾸었지만 이루지 못했어요.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 과정을 통해 타락 인간이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설정해 주어야만 가능한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통해 각기 그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따라 다른 종교를 세워 인류를 수습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는 인간이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자격자로 연마시키는 훈련장소일 뿐입니다.』거기가 살 곳이 아니에요.
『동서사방의 문화배경에 따라 보다 높은 차원으로 전진할 수 있는 하나의 통일된 종교세계로 이끌어 나오고 있는 과정적 노정인 것입니다.』(박수)
종교를 믿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 천국 가는 길가에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의 독선적인 것이 큰 죄악이에요.
『그런 본향의 곳으로 인도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종교들은 이타적…』이기적이 아니에요.『삶을 가르쳐 온 것입니다. 참사랑의 진수인 ‘위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인간은 온유겸손을 최우선으로 실천해온 것입니다. 뭇사람을 높이고, 모두를 위해 주는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이기주의가 어떻게 도덕의 중심이 될 수 있고, 이기주의가 어떻게행복의 천국을 만들 수 있어요? 없다는 거예요.
『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이 인생이 가야 할 최고의 종착점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다 같이 가야할 길입니다. 열 번, 백 번 죽을 고비를 거치고, 죽어서라도 가야 할 길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인생행로라는 것입니다.』
큰일이에요. 이게 문제라구요. (박수)
『인간의 욕망의 끝은 어디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점령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내적 핵인 참사랑을 점령하지 못하면 하나님은 자기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참사랑만 점령하면 하나님은 안 계셔도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요, 내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될 때, 비로소 안팎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으로 가득 찬 곳이 이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오르게 되면 천하의 모든 존재물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것이 없고, 자신을…』그거 완성한 사람을 말해요.『위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사탄의 거짓 사랑을 받고, 거짓 부모 된 사탄을 부모로 하여 태어났습니다.』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고 타락했어요? 타락해 가지고 쫓아냈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통해 여러분에게도 사탄의 혈통은 그대로 전수된 것입니다.』나만을 사랑하는 개인주의가 여기서부터 돼요.
『이것이 오늘 여러분의 자화상입니다.』살고 있는 그 자체입니다.『출발부터 거짓 부모에게 납치되어 잘못되었기 때문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참부모의 혈통으로 재출발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박수)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알게 되면, 자기 형제와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의 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올라가 가지고 조상 전부를 구해 줄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구해 주느냐?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려면 거짓 부모로부터 거짓 생명, 거짓 사랑, 거짓 혈통을 만들었으니 참부모가 와야만 돼요. 참부모가 와서 이것을 바로잡겠기 때문에 그 참부모를 구세주라고 하고, 메시아라 하고, 그다음에 재림주라고 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 받는 것은 축복결혼을 통해서만 가능해
『우리의 생은 이처럼 심각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 받아야 합니다.』사랑과 생명과 행복의 길을 다 잃어버렸어요, 타락했기 때문에.『축복결혼을 통해서라야만이 이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생명보다 축복결혼을 귀하게 여겨요. 여러분, 축복 다 해 줬어요? 미스터 곽! 이 양반들 축복 다 해 줬어?「예.」매맞지 않았어?「안 맞았습니다.」과거에는 한 사람 축복하기 위해 동네방네 나라가 소동했는데, 이렇게 많은 세계 사람이 와서 축복받아요.
155개 국에서 왔다고?「예.」아, 이들이 왔는데, 한 자리에서 축복을 받는데, 벌할 사람이 없고 좋아할 것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 아들딸이 많아지니 아버지가 좋아할 것 아니에요? 열심히 하라구.「예.」
『축복결혼식은 통일교회의 종교예식이 아닙니다.』인류를 해방해주는 근본 축복식이에요.『이 식을 통해 사탄의 독침을 맞고 죽어 있던 여러분을 해독시키고 회생시키는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환호와박수)
다 죽게 되었어요. 다 죽게 됐어요. 미국이, 세계의 첨단 지도국이 어디로 갈지 몰라요. 유엔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구요. 알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여기, 왜 바라보나? 얼굴이 넓적한 게 배짱이 두둑하게 생겼구만.
『하나님께서는 왜 인간을 창조하셨을까요?』근본으로 들어가요. 잘 들으라구요.『첫째로,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실체를 쓴 인간의 부모가 되시기 위해서 실체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세계의 부모가 될 수 없으니 체를 써야 돼요, 체. 체를 쓰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이에요. 고린도전서 3장에 ‘너희들의 몸이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한 거예요. 그런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혼돈이 돼 있다는 거예요.
『실체가 없이는 실체세계의 중심의 자리에 서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형태가 필요했습니다.』몸뚱이 자체가 필요했다는 거예요.『부모로서의 모양이 필요했습니다. 아담 해와를 통해 만인류의 실체부모 노릇을 하셔야 했던 것입니다.』
못 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이 실체를 모시지 못하면 천국이니 이상경이니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둘째로, 무형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스스로는 완성된 자녀를 생산할 수 없습니다. 종적 수직선은 한 점에 머무릅니다.』
우주의 중심에 머무르는 축은 한 점밖에 없어요. 그런 중심에 서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번식을 못 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영적인 무형의 세계에서는 번식이 없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는 아들딸을 못 낳아요. 아들딸이 없이 갔다가는 얼마나 불쌍하겠나? 친척 일족을 거느리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를 이루면 그들은 수수작용을 통해 구형을 이루고 천국시민 생산공장이 됩니다. 당신이 이상 하신 이상천국을 가득히 채우고도 남을 수 있는 천국인들을 대량생산하고 싶으신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아기를 안 낳겠다는 여자들은 큰일나요. 그 가슴과 궁둥이와 자궁이 자기 것이 아닙니다. 공부 깨나 하고 무슨 석사니 박사 됐다고 어깨에 힘을 주고 했댔자 자식이 없게 된다면 가정이 되지를 않아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를 중심삼고 4대를 거쳐야 가정이 되는 거예요. 둘이 쌍쌍이 잘 산다고 부부가 아니에요.
『결혼한 부부는 자식을 최대한 많이 낳아서 길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산아제한을 할 수 없어요. 아기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 10년만 되면 한국 백성 이상 될 수 있어요. 10년 되면 7천만 이상 된다구요.
완성된 사랑의 가치는 평등해
『셋째로, 사랑의 상대권의 영원성을 유지하기 위함에서였습니다.』
아담 해와 둘만 상대가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하나님께서 당신의 상대권으로 창조하신 것은 아담과 해와뿐이 아니었습니다. 아담과 해와를 당신의 사랑의 상대권에 세움과 동시에, 그들의 자녀와 후손까지도 당신의 직접상대권에 세우시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의 상대권을 영속적으로 보전하시고자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 여기에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가정이 생기지 않아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세계가 남자 여자 결혼한 사랑 가운데서 태어나는 거예요.
『여러분,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자녀는 하나님을 할아버지라고나 불러야 할까요? 그들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의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나도 ‘하나님 아버지’, 내 손자도, 영원히 후대 자손만대도 아버지라고 하니 그게 뭐예요? 형제예요, 형제. 종적인 입장의 하나님이 형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종적인 중심인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랑의 상대는 평등합니다.』평등하다는 거예요. 같은 사랑을 받고 같은 가치가 있으니 싸울 필요도 없지.『하나님의 사랑을 횡적으로 펼치고 번식시켜 생산되는 그 상대는 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를 막론하고 평등한 가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즉 완성된 사랑의 가치는 평등하다는 뜻입니다.』(박수) 싸움이 있을 수 없어요. 전쟁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창조 과정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먼저 창조하신 터 위에 최종적으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간 창조를 마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만물이 평형적인…』수평이 돼요. 수평적인!『입장에서 통일을 보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수평은 어디에나 다 같다는 거예요.
『위로는 하나님을 위시하여 영계가 있고, 아래로는 육계를 대표한 만물을 다스리는 입장이 인간의 위상입니다.』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에요.『인간은 이처럼 영계와 육계를 접속시키는 매개체의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안 돼 있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있는 것 다, 관계돼 있는 것 다, 인연 지어진 모든 만물까지도 하나의 목적, 하나님이 원하는 목적을 위해서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게 결정되기 전에는 내 것이라는 게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양심은 부모․스승․주인보다 앞서 있다
『……인간에게는 마음과 몸이 있고, 마음 위에는 영이 있으며, 영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을 알아요? 통일교회가 단시일 내에 세계 최대 종교의 기준을 뚫고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줬기 때문이에요. 또 하나님이 살아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문제가 된 거예요.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만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 양반들, 미안해요.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요. 하나님과 하나됐느냐고 묻게 될 때 답변할 사람이 누구 있어요? 여기도 다 그렇지. 하나님과 하나돼야 돼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라서 완전한 사람이 될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야 되는 거예요.
『이처럼 완전한 사람은 비록 작은 개체의 모습일지라도…』우주로 보게 되면 먼지 하나만큼도 안 되는 게 사람이에요. 곽 서방!「예.」자랑하지 마.『전체 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또 미래의 모든 인연을 대신한 존재이기 때문에 천주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우주와도.
『이런 천주적인 가치를 안다면 우리는 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을 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마음을 모시고 살아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싸워요.
여러분, 마음과 몸이 싸워요, 하나돼 있어요?「싸웁니다.」싸우지요? 「예.」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계실 수 없어요. 싸우는 데는 평화의 기틀이 생기지를 않아요. 간단한 내용이라구요.
『마음을 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양심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 해 봐요.「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다!」양심은 주인보다, 나라의 대통령, 하나님보다도 앞서 있다!「양심은 주인보다, 나라의 대통령, 하나님보다도 앞서 있다!」주인보다 앞서 있다!「주인보다 앞서 있다!」
생각해 봐요, 여러분의 양심을. 얼마나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했으면 자기 부모보다도…. 하나님은 참부모요, 참스승이요, 참주인이에요. 이 모든 3대 요소까지도 끌고 갈 수 있고 지배할 수 있는 양심을 인간에게 줬다구요.
여러분 욕심이 얼마나 커요? 양심의 욕심 보자기가 얼마나 커요? 하나님 같은 것 열 개가 들어와도 좁다는 거예요. 또 또, 더 큰 분이 있으면 ‘또 들어와라.’그런다는 거예요.
출세해 가지고 유명해진 여기 단상에 있는 양반들, 양심을 얼마나 노예 삼았어요? 타락 때문에 갈라진 거예요.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 전부 다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젊은 놈들, 잘 알라구!
내 양심을, 근원을 창조하기 전부터 하나님이 생각했다는 거예요. 부모보다 앞서요. 그렇잖아요? 부모는 아들딸이 자기보다도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몇천만 배까지도 훌륭하기를 바라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자기 상대들이, 자기 아내가, 자기 남편이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양심을 중심삼고 하나됐으면 싸울 수 있는 요사스러운 이 세계가 안 됐어요. 문 총재가 일생동안 거름더미에서 짓밟히고 탄식의 생활을 한 것보다도 양심의 싸움이 더 무섭다는 것을 알아요. 이것을 원수시해 가지고 정리 안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래, 한국의 8대 정부가 나를 없애려고 반대한 거예요. 거기에서 과거에 해 먹던 사람들도 요즘에 와 가지고 문 총재 뭐…. 행차 후에 나발이라구요. 각성을 해야 되겠어요.
양심이 귀한 것을 알겠어요? *양심이 얼마나 귀한지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양심이란 것은 절대 이상을 뚫고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천도입니다.』
타락을 안 했으면 그냥 그대로 양심의 명령대로 살다 보면 하늘나라에 다 가요. 종교가 뭐예요? 개똥 같은 여러 나라가 뭐예요? 타락 안 했으면 나라도 필요 없고, 종교도 필요 없어요.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 형제의 자리, 평등적 사랑의 가치에 동등한 생활 이상권에 살 수 있기 때문에 무슨 욕망이니 소망이니 이미 현재 이루어 살고 있는데 바랄게 없다는 거예요.
『마음의 명령, 즉 양심의 명령을 거역하는 사람은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 때가 왔습니다.』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올 때에 덮어놓고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했고,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했어요. 마찬가지의 결론을 지어야 하는 것이 60억 인류의 숙명적인 과제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즉 양심의 명령을 거역하는 사람은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 때가 왔습니다.』잘 될 것 같아요? 두고 보라구요.
마음과 몸을 백 퍼센트 공명권 내로 몰아넣어 주는 것은 참사랑뿐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후천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거 후천시대인지 선천시대인지 알아요? 청맹과니 된 인간이 어떻게 알아요?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근원이 어떻게 돼 있는지, 가는 길의 방향이 어떤지 목적지인지 모르고 있는 거라구요. 그걸 뚜렷이 알기 전에는, 평화세계가 그렇게 혼돈된 환경에서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열을 뿜어 가지고 얘기해 봤자 나만 고달프지.
『후천시대는 여러분의 정성과 땀이 결실을 맺는 때입니다.』추수 때예요.『영계의 4대 성현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지상계에 재림하여…』재림하는 것을 여러분이 압니까?『후손들의 섭리역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불안과 공포와 혼돈의 세계에서 탈출하고,』탈출해야 돼요.『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라…』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잃어버렸으니 땅 위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야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이 땅 위에 평화왕국을 창건해야 할 때입니다.』(박수)
나라가 여러 가지 아니에요. 평화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예요.
『민주세계의 일등국 국민 된 여러분이…』하늘이 바라는 사람은 민주세계의 일등 국민이라는 거예요. 일등 국민들이 갈 길을 왜 몰라요?
『못 하면 하늘은 공산국가의 무신론자들을 교육시켜서라도 이 뜻을 기필코 이루시고야 말 것입니다.』(박수)
공산세계에서도 그래요. 중국도 나를 오라 하고, 소련도 나를 오라 하고, 북한의 김정일도 나를 오라고 해요. 자기 살던 별장이든 무엇이든 다 내주겠다는 거예요. 그래, 내버리고 가면 여러분은 어디로 갈 거예요? 여러분이 북한에 갈 수 있고, 중국에 가서 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다구요. 하나님을 알아야 그들을 설득해 가지고 귀빈으로 모시고,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자리가 양보되는 거예요. 청맹과니가 되어 큰 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현재 그렇잖아요?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들어요. 남북의 국경선만 터 놔 보라구요. 세계의 모든 방송, 인터넷을 중심삼고 순식간에 다 통해요. 6개월도 안 돼서 통일되는 거예요. 나한테 한번 맡겨보지, 하나 못 하나.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여러분, 공명권은…』공산주의와 민주주의 공명권은!『어느 때 형성되는 것입니까? 자연계를 살펴보면 공명이란 진동할 때 주파수가 같음을 말합니다.』음파를 말해요.『음파가 같아야 공명권이 형성됩니다.』공산주의세계하고 민주세계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공명권이 형성되면 회전운동이 발생합니다. 도는 데는 그냥 막연히 도는 것이 아니고 핵을 중심삼고 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영인체와 육신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한데 어울려 돌게 될 때, 영적 세포와 육적 세포가 함께 작동하게 됩니다.』말도 처음 듣는데, 그런 것을 모르잖아요?
『인간의 눈을 놓고 보아도 눈이 영적 육적 양면으로 완전작동을 하게 되면 여러분의 눈은 육계의 실상은 물론 영계의 모든 실상까지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이거 모르면 탈락자가 됩니다. 지옥에 틀림없이 가요.
『같은 논리로, 만일 참사랑의 힘으로 여러분의 영인체와 육신이 일체가 되어 폭발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면…』전기의 N극과 S극이 하나 되면 폭발되지요? 이것도 폭발돼요.『천상세계는 물론 지상세계, 그리고 하나님과도 공명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마음과 몸을 100퍼센트 공명권 내로 몰아넣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도 아니요, 능력도 아니요, 힘도 아닙니다. 오직 참사랑입니다.』(박수)
그래,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맛있고, 얼마나 훌륭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들이에요. 쌍쌍이 왜 되어 있느냐? 사랑 때문에.
인간의 본질은 남을 위해 살도록 되어 있어
『인간 개인을 놓고 보아도 우리는 모두 마음과 몸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를 막론하고 마음 사람과 몸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를 합하면 네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이 네 사람이 완전히 하나가 됩니다.』
아, 지상과 천상이 하나되는데, 사람은 가정이 하나되는 것이 문제예요?
『공명권이 형성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존재나 하나의 핵심이 있으면 그것을 중심하고 도는 상대적 존재가 반드시 있게 되는 것이 우주 법칙입니다. 양자를 중심하고 전자가 도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 속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도 성립됩니다. 전자와 같은 인간의 마음이 양자와 같은 하나님 마음의 핵심과 관계를 맺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대하여 복귀섭리를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여기 통일교회에 오게 된다면 집에 가기 싫고 자꾸 생각 나요. 밥 먹을 것, 잘 것까지 잊어버린다구요.
『복귀섭리를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양심이 없으면 안 돼요. 타락이 열 여섯 살 이후에 됐기 때문에, 그 전에 양심이 살아 있기 때문에 복귀섭리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진리의 말씀을 찾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력과 사랑이 화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거 알지요?『사도 바울이 말했던 것처럼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참사랑 때문입니다.』 (환호와 박수)
혁명이라는 것은 사람의 힘을 가지고 안 돼요. 무기 가지고 안 돼요. 백번 천번을 주고 잊어버리고 더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사랑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진리는 영원 불변합니다. 그렇다면 이 악한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선과 악을 분별하면서 진리의 길을 갈 수 있습니까? 자기를 중심삼은 삶을 탈피하고…』타락했기 때문에 벗어나야 되는 거예요.『보다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가라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낮은 자리로 내려가라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지도자들, 요즘에 우리가 세계 꼭대기에 올라가 있는데, 더 올라갈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뿌리가 깊어야 돼요. 지금보다 더 깊은 뿌리를 박으면서 커야 그 나무가 정상적으로 커요. 그렇지 않으면 쓰러져요.
『성서에서도 높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낮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어서 영계에 가면 인간의 본질이 남을 위해 살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인류가 아직도 이기적인 개인주의적 삶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탄과 혈통적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끊어야 돼요. 그래서 축복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축복받아 보라구요, 그 일이 가능한가. 세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가
『이제 여러분은 영적인 밥을 먹어야 됩니다. 영적인 밥과 육적인 밥 중 어느 것이 더 맛이 있어야 되겠습니까?』공산주의는 밥 때문에 태어났다고 주장해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여러분이 살아남고, 또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영적인 밥맛이 육적인 밥맛보다 더 좋아야 할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중심삼고 사는 맛이 육적인 힘을 갖고 사는 생활의 맛보다도 더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아멘!「아멘!」 (박수)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때도 결과적 존재인 인간 자체만을 놓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은 적어도 자기 개인을 위주로만 해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라야 그런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뜻을 이루려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루어진 천국이라면 그 천국이 누구의 것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것이 아니고 바로 그런 사람들의 것이 될 것입니다.』
사람을 위해 이 세계를 창조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것이 아니에요. 인간을 위해서 창조한 거예요.
『인간은 영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생을 원하는 사람, 박수 해 봐요. (박수) ‘박수 안 한 사람, 죽어라.’하면 싫지요? ‘박수하는 사람, 살아라.’해야 되지요. 박수 안 한 사람은 죽어요, 사실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악한 세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한 백년을 살다간다고 하면 그것이 어찌 동물의 삶보다 나을 수 있겠습니까?』마찬가지예요. 벌레와 마찬가지라구요.『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달라야 합니다.』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는 것도 알고 보면 영원히 늙지 않는 마음 때문입니다.』
마음이 늙어요? 마음이 몸뚱이가 악한 것을 하려고 할 때 가만히 있어요? ‘이놈아, 이 자식아! 하지 마라.’하는데도 언제나 깔아뭉개 버리고 그런 놀음을 했으니 죄악의 씨는 그런 일이 있을수록 점점 잎이 무성하고 가지가 무성해진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인간이 영장이 될 수 있는 것도 알고 보면 영원히 늙지 않는 마음 때문입니다.』그래서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제일 청춘시대 미인 때의 모양으로 돌아가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만물은 다 변합니다. 불변의 상징인 순금도 풍화작용 앞에서는 버티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만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마운 말이에요. 이것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앞에서 이렇게 강연하고, 안 된 것을 뼈에 사무치게 가르쳐 주고 다 그래요.
『……여러분, 본연적인 인간의 인연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권 내에서 서로 서로가 완성된 참사랑을 중심삼고 즐길 수 있고 찬양과 존경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 본연의 인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의 인연과 땅의 인연이 몽땅 화합하여 하나로 조화되어 나타난 것이 인간입니다.』인간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에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보이는 몸이 있습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마음과 몸의 인연을 그대로 보전했더라면 비록 기능적으로는 마음과 몸이 서로 갈라져 있다 해도 전체적인 면에서는 영원히 하나였을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갈라진 것이 타락이에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 천국 가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끌어낼 거라구요. 못 가게 돼 있어요, 문 총재가 가르치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육신보다는 영인체
『여러분의 삶을 한번 들여다보십시오. 속 사람과 겉 사람이 싸우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얼마나 더 이 싸움을 계속하시겠습니까?』당장에 밟아치워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몸뚱이의 연장을 당장에 밟아치워야 돼요.『10년입니까? 100년입니까? 아니면 죽을 때까지입니까? 우주의 모든 존재에는 엄연한 질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그렇게 불완전한 상태로 창조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있는 정성을 다한 거예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어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제 몸을 집어던져 버리고 마음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천운이 함께 할 것입니다.』
모든 우주의 법, 모든 소원의 보이지 않는 흐름이 여러분을 지켜 준다 이거예요. 문 총재 같은 사람은 그런 지켜 줌이 있기 때문에 살아남아서 큰소리하는 거예요.
『인간의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를 놓고 볼 때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인체입니다. 육신은 백년쯤 버티다가 가지만 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생하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지상계에서 호의호식하며 잘사는 사람도 결국 죽는 것입니다.』영계에 가는 거예요. 안 갈 자신이 있어요?『여러분은 영적인 기준과 육적인 기준을 잘 조화시켜 영육이 합한 실체를 이루어 살다가 가야 합니다.』그러려면 통일교회의 진리를 모르면 안 돼요. 이건 절대적이에요.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좋은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 즉 평화왕국이 여러분의 목전에서 창건되어 가고 있습니다.』정신 차려서 찾아보라구요.『80여 평생 피와 땀과 눈물로 점철된 외길, 오직 하늘 길만을 걸어온 본인의 삶이 이제는 60억 인류를 위한 승리적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박수)
『세계 180여 개국에서 하늘의 뜻과 전통을 상속 받은 수천 수만의 평화대사들이 참사랑과 참가정의 가치를 외치며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이제 집집마다 깃대를 들고 가서 문을 열고 방문할 거예요.『이 땅에 평화세계를 창건하고자 총진격을 하고 있습니다.』(환호, 박수)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태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냉전의 시작이 한국인데, 냉전이 아직까지 남북에서는 끝나지 않았어요. 문 선생이 화해시켜야 끝나는 거예요.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교육받지요? 교육받는 사람들이 한국을 살릴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하고 있습니다.」반대하면?「합니다.」반대하려야 반대할 기력을 빼 버려요. 이게 한국을 구하기 위한 일인 것을 알아야 돼요. 정신들 똑바로 차려야 될 거라구요.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환호, 박수)
베링해협 프로젝트 선포
그래, 레버런 문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박수해 봐요. (박수) 감사해요.
자, 이제부터 조국을 찾는 그런 결론이 돼요. 종교 지도자들이 가정 가정 쌍쌍은 많았고, 모든 민족 국가도 많았고 종교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조국을 찾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조국이 없어요. 그러니까 많은 사람이 잘살고 대통령도 한때 해 먹지만 하나님의 나라의 땅이 없어요. 땅이 없어요! 땅이 없어요! 땅이 없어요! 하나님이 살 데가 어디 있어요? 정신 차려야 되겠어요. 알겠나, 통일교회 패들?「예.」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출세를 생각하고 큰소리를 하겠다고 하지만,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중심 뿌리가 깊이 들어가야 돼요. 여러분이 높으면 뿌리를 갉아먹어 가지고 반대가 되면 쓰러진다구요. 단상에 앉기를 좋아하는 패들이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종의 종살이를 지금까지 해 온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나는 누가 만나자면 싫다구요. 그 사람들이 말하게 되면 내가 옷을 갈아입어야 돼요. 내가 정치세계의 사람을 상관할 수 없어요. 알겠나, 이 사람?「예. (곽정환)」잘 하라구. 죽을 때 무덤에 와 가지고 ‘당신이 가르쳐 준 것이 영계에 가 보니….’이러면 저주받게 돼 있어. 자신을 갖고 일해야 돼.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단상을 빌려 전인류 앞에…』영계와 전천주 앞이에요.『실로 중대한 일을 한 가지 선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땅이 없어요. 나라가 없다구요. 나라를 없애려면 국경이 없어져야 돼요. 경계선이 없어져야 된다구요. 그것을 없애려니 베링해협에 평화의 왕 도로를 개설해야 돼요.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를,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파는 것입니다.』
국경을 없애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있어서 바다와 이 땅에는 평화를 애호하는 사람들이 집을 버리고 순회하면서 사는 거예요. 120마일권 내를 만들어 가지고 그 완충지대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유엔 총회에서 결정해서 그런 지역을 만들어 가지고 뜻을 품은 사람은 교육해 가지고 와서 살게끔 하는 거예요. 인간 개조, 역사 개조를 하는 거예요.
『해저터널을 파는 것입니다.』그거 원해요?「예.」(박수) 얼마나 원해요? 자기의 팔 하나만큼 원해요, 자기의 몸뚱이, 내 집보다도 원해요? 집을 팔고 나라를 팔아서 이 일을 해야 된다구요. 평화대사들은 정신 차리라구요.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 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놓고, 세계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박수)
『더 이상 분단과 분열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하늘의 경고입니다.』
문 총재의 경고가 아니에요. (박수) 나, 미친 사람이 아니라구요.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대낮에 하늘의 경고라고 하는데, 누가 믿겠나 말이에요. 벌써 시작했다구요.
허문도, 여기에 일선 장병이 돼서 모금운동을 한번 해 보지. 시키면 할 거야? 아, 물어보잖아? 허문도! 허가를 받은 문 선생의, 문가의 도를 쥐고 다니잖아, 이름이? (박수) 안 그래? 재산이건 뭣이건, 자기가 5공화국을 만든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여기에 투입하지 않으면 허물을 벗지 못해. 그런 생각을 하라구. 한번 해 볼래? 해 보겠다면 손 들어 봐. 할래, 안 할래? 손 들어 보라구. 박수해요. (박수)
『전세계를 하루의 생활권으로 묶어 인종, 문화, 종교, 국가의 벽을 헐어내고, 하나님이 그렇게도 소원해 오신 평화세계를 이 지구성에 창건하자는 것입니다.』(환호와 박수)
이렇게 모시며 일생동안 살아왔어요. 살아 나온 것이 헛된 줄 알고 돌아다보니까, 내가 말한 것이 틀림없이 다 들어맞으니까 수많은 나라 사람, 따라오는 무리가 이렇게 모이게 됐다는 거예요.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에요. 기정적 사실로서 약속된 대로 돼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거예요.
인류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여야
『미국과 러시아가,』 둘이에요. 미국과 러시아가 내 말을 들으면 순식간에 파 버려요. 내가 유엔을 움직여서 차 버릴 거라구요. 알겠나, 곽정환! 「예.」 『유럽 대륙,』 이놈의 자식, 2차대전에 이겼다고 호화롭게 잘살고! 『중국,』 중공이 중국이 돼서 큰소리하고, 『인도,』 인도도 새로운 종교권을 중심삼고 미국과 짝짜꿍 돼 가요. 『일본,』 일본이 어디로 가느냐? 지금 제일 문제예요. 중국이 일본이 부활할까 봐 걱정하고 있어요. 걱정하지 말라구요. 내가 가만히 안 두어둬요. 나는 그 이상 힘을 가진 사람이에요. 『브라질 등…』 브라질에 가서 내가 5년 동안 수고하고 왔어요. 남미가 어떻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원자탄이 터져 가지고 인류는 다 멸망하고 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배로도, 평화의 왕 도로로도 전쟁물자를 운반 안 해 줘요. 못 가요. 못 간다구요. 미국에도 못 가요. 내가 그런 힘을 가지고 있어요, 언론기관의 힘을. 왜 이상한 눈으로 보나? 여러분을 부려먹으려고 그래요. 일하겠지요?
『이 사업의 성공으로 인류는 더 이상 전쟁과 분단이 필요 없는 평화왕국을 창건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한 걸음이 아니에요. 전폭적으로 다가선다는 거예요. (박수)
『여러분,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의 가르침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여야만 할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만 안 있어요. 반대하면 ‘너, 무엇 가지고 반대하느냐?’이거예요. 증거를 대라 이거예요. 미국에서도 재판을 다시 할 거라구요. 이화대학 사건을 중심삼고 뒤집어 박을 거라구요. 그 준비를 다 했어요.
허문도, 북한이 문제야? 북한을 해결하면 중국은 어떻게 소화할 거야? 중국을 소화하면 소련은 어떻게 할 거야? 중국과 소련을 방비해 놓고 북한을 방비하기 전에는 갈 길이 없어.
주동문, 좋은 소식이 있나?「많습니다.」많아? 많으면 한번 해 보자구. 내가 공포를 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이 나라의 대통령 배후를 내가 다 안다구요. 일본 수상을 다 알고, 미국 레이건 대통령, 조지 부시 대통령, W 부시, 내 신세를 진 사람들이에요.
그들이 따라다녀 가지고 신세 지고도 신세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더 신세를 지겠다고 하니, 이제는 내가 들짱(바닥) 났어요. 들짱 났으니, 죽을 때가 됐으니 고향에 돌아와야 돼요. 고향에 손바닥 가지고 돌아올 수 없어요. 그래서 용평이니 여수니 평화고속도로니 이런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죽을 때 유언이라도 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가 살아있는 한 이 일은 세계가 반대해도 반드시 완성한다는 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마력을 가진 지도의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다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서 모였다면 그러한 결의를 하고, 여러분 아들, 여러분 딸,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재산과 여러분 나라를 바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와 하나님을 구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평화사상을 받아들여야만 할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만 안 있어요. 요즘에 일본에 교육 갔다 온 사람들이 가만있지 않아요. 깃발을 들어 가지고 어느 집에 가라고 할 때 안 가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손 들고 다 맹세했다구요.
『하늘의 권세가 몰아치면 제아무리 막강하게 보이는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순응할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환호와 박수)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문 총재가 선택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보화 창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거예요.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행동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본인이 48년 전 기도문에서 밝힌 천도의 가르침은 오늘 21세기를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이 메시지와 한마디도 다른 것이 없습니다.』
스물 네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고 그전에서부터 얘기하던 것이 ≪천성경≫에 기록돼 있는데, 그 기록된 것이 다 이루어졌어요.
『천운을 따라 흥하고 승리해 가는 레버런 문과 보조를 맞추어 이 땅에 참된 가정,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를 창건하는 주역들이 되시겠습니까?』(환호와 박수) 『아니면, 사탄이 좋아하는 구태의연한 종교의 벽,』 이게 문제예요. 『문화의 벽,』 이게 문제예요. 『민족의 벽,』 이게 문제예요. 『인종의 벽의 포로가 되어 여생을 신음과 후회 속에 마치겠습니까?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이 땅에 신천신지를 창건할 용장들을 부르고 있습니다.』(박수) 가담하고 싶은 사람, 큰 박수로 환영해요. (환호와 박수) 감사해요.
오늘 날도 좋던데, 충청남도 사람들이 사람이 좋은 모양이에요. 날씨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충청도에 모였으니 충청도를 복 주려고 하는 오늘 이 대회에 모여서 환영할 수 있는 메시지를 듣고 박수하고 천지를 동원할 수 있는, 결의하는 무리가 일당백으로 가는 길을 막을 자가 누가 있어요? (박수)
『하늘은 이 사악한 세계를 뒤엎고…』 문 총재를 죽이고 싶어서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뒤엎고! 맞고 빼앗아 와요. 나는 반대도 해 보지 못했어요.
『……금번 WCSF 대회가 여러분 모두에게 보람되고 즐거운 기간이 되기를 바라며, 부디 오늘 본인이 전해 준 하늘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기어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좌표를 세우는 슬기로운 지도자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환호와 박수)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젊은 청년들의 축복을 비나이다! 『감사합니다.』(박수) (기념품과 감사패 봉정, 억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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