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아래 있는 동일한 현 세상에서는,
악하고 음란하며
잔인 무도한 사건들이 세상 뉴스들과 소문들로 그치지 않습니다.
"군자의 나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웠던 이 좁은 땅 한국에서도,
끔찍한 살인들이며, 존속 살인, 묻지마 살인들과,
귀엽기만한 초등학생이 끔찍한 성범죄의 대상이 되고,
여중생을 납치, 범하고 생매장하여 죽였다는 얘기등이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역사아래 동일한 사건들을 새로운 일들처럼
세상은 더욱 더욱 신속히 전파하며 떠 벌립니다.
사람들은 그 뉴스들을 접하며 혀들을 찹니다.
저런 사람들을 "죽여라"
다시는 "햇빛을 볼 수 없게하라" 마음들로 외치며 공감합니다.
자신들은 살인하지 않았고 강간하지 않았으며,
세상이 어느 한 죄인을 손가락질 할 때,
돌을 들어 가진 힘을 보태려 합니다.
죄에 노예가 되어...
그리되어 죽어가는 사람을, 확인사살하는 모습들입니다.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회칠한 무덤들처럼 실로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도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는 마치 드러나지 않는 무덤 같도다.
사람들이 그 위를 걸으면서도 무덤인 줄 알지 못하느니라
바리새인들처럼, 세상 지도자들과
세상과 언론을 쫓아 따르는 군중들의 심리는,
언제나 "우리는 다르다"입니다.
"우리는 저들과 같지 않아"입니다.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주의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고 하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의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뛰어나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바리새인들처럼, 마음으로 "우리는 달라"
"살인자가 아니며 강간범이 아니다" 우리들은 어떠합니까?
혀를 차는 님들은 살인자였고, 지금도 살인하고 계시지 아니합니까?
이제껏 몇 번 살인하신 기억이 있으십니까?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살인자요, - 요한1서 3:15 -
수백 번을 넘어 음란한 마음들을 품고,
간음한 자들이 너와 내가 없이 우리들이 아닙니까?
여자들 또한 아기죽거리며
치마를 쉽게 걷어 올리는 일들이 오늘 누구들의 모습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나눌 수 없는 한몸 되게 하신, 이혼을 교회조차 묵인하고,
결혼의 침소를 더럽히는 일 또한
믿는다 하는 자들중에서 흔해 진 일이 아닙니까?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그의 마음에 그녀와 더불어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28 -
주님을 대적했고 뜻을 거스린 진짜 원수는
부폐해진 우리 마음들과,
오만하며 의지를 숭배하던
우리는 세상 사람들처럼, 죄인을 향하여 심판관의 위치에 앉지 말 것입니다.
우리가 똑 같은 모습의 살인자들이요,
얼만큼을 간음했던 더러운 죄인들입니다.
우리는 말 하기를 " 이 죄는 크고, 저 죄는 작다"
"이 병은 중하다 저 병은 몸에 상관이 없다" 생각들을 하지만
죄 없으신 의원이신 주님 보시기에는, 모두가 병(病)일 뿐이요, 죄(罪)들입니다.
다윗왕도 , 남편있는 여자를 범한 일이 있으며,
그 아내의 남편을 살인교사까지 하였습니다.
모세도 혈기로 사람을 때려 살인하였고,
사도바울조차 살인들에 동참한 적이 있습니다.
죄 없는 자가.. 돌을 들어 죄인을 칠 것입니다.
악한 사람이라도 죽기전에 회심되기만을,
우리는 권고하며 눈물로 기도할 것입니다.
누구라도 살인자들이며, 강제로 범했던 우리들을 위해,
피흘리신 예수님이 아니십니까?
누구라도 더러워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사형선고를 받았던 죄인인 줄 고백해야 합니다.
자신이 죄인들 중에 괴수인 줄
갚을 수 없는 빛, 죄들을 주님께 탕감 받은 줄 아는 사람이
돌을 들어 정죄하며 ,죄인을 치지 못 할 것입니다.
통회하며 회개하며, 눈물 흘리며, 사랑 할 것입니다.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악인 한 사람이라도 멸망을 원치 않으시는
주님의 자비를 배울 것입니다.
주님의 거룩하심처럼 거룩함에 이르며...
내 자신만을 채찍질하며,
드렵고 덜림으로 혼의 구원을 이루며
주님의 공의와 심판에 두려워 떨 것입니다. 아멘!
예수께서 일어서시어 그 여인 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여인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인아, 너를 고소하던 자들이 어디에 있느냐?
아무도 너를 정죄하지 않더냐?"고 하시니
그 여인이 말씀드리기를
"주여 아무도 정죄하지 않았나이다."라고 하더라.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라.
가라, 그리고 더이상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