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둥!! 냉온수 개수대~ 꽃과 새도 어우러진 우산캠핑장
2013년 6월에 상주 우산캠핑장이 문을 열었어요.
그때는 온수도 없어서 샤워하기 쉽지 않았고 B, C 사이트는 금방 심어둔 나무들로 그늘이라고는 손바닥크기 정도였으니 어설프기 짝이 없었죠.(ㅠㅠ)
캠퍼님들께서 불편을 감수하시고도 이렇게 오랫동안 찾아주신 덕분에
여전히 개장할 수 있어 노여사는 엄청 감동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다른 다듬어야 될 것들은 조금씩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9년 동안 잘 자라준 나무들 한번 보실래요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