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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기억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보톡스를 맞아가며 주름을 펴는 것이 아니라 기억 저편에 구겨 넣었던 청춘의 기억을 다시 꺼내 다림질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꿈을 위해 다시 뛸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아직 건강하다. 우리는 달려야 한다. 인생의 쓴맛도 여러 번 봤으니 별로 무서울 것도 없다. 생각해보면 꿈을 이루기에 딱 좋을 때다. 가자. 우리는 아플 수도 없는 오십이 아닌가.
- 이의수의《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중에서 -
* 오십 나이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육십을 넘긴 환갑 나이에도 아플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꿈을 꾸고 사는 사람, 무거운 등짐을 메고 구비구비 여울물을 건너는 사람은 건강해야 합니다. 청춘의 기억을 넘어 늘 청춘이어야 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는 발걸음마다 청춘의 기운, 청년의 기백이 넘쳐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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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앞으로 백살까지 들 살거 거든요 ㅎㅎ
20,30십대 못해본것을 일년에 하나씩만 해보면서...
그러면 아마 못해본것 없이 다 해볼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울~ 동문님들께서 일년에 하나씩만 잘 할수 있는것 만들어 보세요
이제는 노년의 삶을 준비하는 때라고 하지만 오늘도 나이를 잊은채 그냥 열심히 살면 되지요 ㅎㅎㅎ
분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며 사는것이 참이니까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