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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스크랩 [우리가 모르는 바다에 대한 신비한 사실들]
.춘향골 추천 0 조회 16 17.10.03 13: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가 모르는 바다에 대한 신비한 사실들]



바다 생명체중 우리가 알고있는건 1/3정도 뿐입니다.

발견되지 않은 생명체들중 상당수는
작디작은 바다속 구멍이나 깊은 해구속에 숨어있죠.



95%의 바다는 아직도 지도조차 없습니다.

인류는 수성 전체의 완벽한 지도를 만들어 가지고있음에도
지구의 바다지도는 아직도 5%밖에 만들지 못했습니다.

현재 탐사속도로는 125년이 지나서야
완벽한 바다지도를 손에 넣게됩니다.



고대 트라이아스기 시절의 크라켄은 버스 크기만한 어룡들을 잡아먹고 살았습니다.

미국 네바다 주의 사막에는
크라켄이 잡아먹고 남은 어룡의 뼈다귀 화석이 발견되었는데요.

이 크라켄은 집채만한 촉수로
불쌍한 어룡들의 목을 휘감아 질식시키거나 부러뜨려 삼켰다고하네요.



바다에는 희소금속이 육지의 "수백만배" 존재합니다.

리튬 인듐 코발트등 10대 희소금속은
육지 매장량이 많아?자 400만톤 뿐이지만
바다속에는 무려 수백만 배가 녹아 있다고 합니다.




쿠바 해안 가까이의 바다속에 고대도시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자연현상일수도 있지만
잃어버린 고대 마야문명의 도시가
해일에 잠겨있을수도 있죠
이게 말로만 듣던 아틀란티스일지도..



바다에서 1km만 내려가도 태양빛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태양빛은 바닷물을 약 900미터까지만 투과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선 태양빛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태양이 없어도 생명은 존재합니다.

바로 바닷속에 존재하는 화산분출구 덕분에
화산에서 흘러나오는 용암이
주변의 심해 바닷물을 320도까지 가열하고
그 열과 화학물을 먹이삼아 박테리아가 번성하며



그 박테리아를 먹고 사는
작은 벌레, 게, 물고기 등이 존재합니다.



심해에서는 모든것이 커집니다.

같은 종류라 해도
심해의 생명체들은 모두 하나같이
얕은 바다의 친척들보다
덩치가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은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해의 추운 온도(0~3도) 때문에
체온을 효율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덩치가 커진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가설로는 심해의 부족한 먹이때문에
영양분 공급이 부족해서
성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기가 늦춰지고
성장을 방해하는 성 호르몬 분비가 약화되어
그 결과 덩치가 커지는 것이라는 설이 존재합니다.



지구에서 가장 큰 폭포는 사실 바다속에 존재합니다.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사이 깊은 바다속 어딘가에
매우 차가운 바닷물과
약간 덜 차가운 바닷물이 섞이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수의 약 2000배에 달하는 물이 약 3.5km의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깊은 바다속에도 강과 호수가 존재합니다.

바다의 바닥에는
유달리 아주 진한 소금물로 이루어진
강과 호수가 존재하며
그 소금물 강 주변에는 바다홍합이 살고 있습니다.

이 소금물은 엄청나게 농축되어 있어
보통 바닷물보다 비중이 높아
바닷물 아래로 가라앉아
강과 호수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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