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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인가? 개척인가?(마25:13~30)
우리 삶을 잘 관찰해 보면 주어진 것과 사용할 것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태어난 나라나 부모는 우리가 정한 것이 아닙니다.
모두 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것을 정할 수는 없어도 주어진 삶을 잘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잘 사용하는 여부에 따라 삶의 질은 달라집니다.
만일 주어진 기회의 시간을 허비한다면 나중에는 그만큼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신 것을 가지고 우리가 잘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본문에 보면 크게 두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한 부류의 사람들은 주신 것을 가지고 잘 사용한 이들입니다.
또 한 부류의 사람은 주신 것을 묻어두고 사용하지 않은 이입니다.
하나님은 주신 만큼 찾으신다는 점에서 완전하게 공평하십니다.
원망과 불평으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삶을 비교로 갉아먹게 될 것입니다.
삶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신 시간, 물질, 재능을 하나님 뜻대로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위해서 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그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이에게 칭찬과 상을 주십니다.
운명에 순응하지 말고, 기꺼이 운명을 개척하십시오.
첫댓글 536장 죄짐에 눌린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