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아메리카 전 문명을 건설한 한민족
고대 아메리카 대륙에서 살아온 인간들은 어떻게 유럽과 북아프리카, 아시아에서 탄생한 고대 문명의 실체를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문명을 창조할 수 있었을까. 아메리카 대륙에서 일어난 마야제국, 아스텍 제국과 잉카제국의 고대 문명은 과연 어느 누가 만든 문명들이었을까. 우선 멕시코를 중심으로 일어난 아스텍문명을 살펴보자. 멕시코 사람들은 자신들을 일러 아스텍인이라 불었으며, 자기 선조들은 바로 ‘ 아스단 ’이라는 지역에서 왔다고 한다.
멕시코 사람들이 자신들을 일러서 지칭하는 이 아스텍(Aztec)이라는 어원의 뜻을 살펴보면, 이는 고대 우리 선조들이 만들었던 고조선의 수도인 아사달(阿斯達)을 한자어로 읽으면 ‘ 아스다 ’ 가 되는데, 이 아스다는 바로 멕시코인들의 선조들인 아스단과 같은 뜻이 된다. 따라서 아스텍(Aztec)은 바로 고조선의 아사달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멕시코 사람들의 아스단은 500년 전에 기록된 멕시코문헌의 기록에 의하면 아스는 희다는 하얀색을 의미하며, 단은 땅(地)을 의미한다고 한다. 따라서 아스단은 하얀 땅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바로 멕시코인들이 우리와 같은 백의민족임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멕시코라는 나라 이름 역시 우리민족의 맥족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멕시코(Mexico)는 ‘ 맥이가 사는 곳 ’ 이란 뜻으로 5세기경에 기록된《후한서》의 기록을 보면 우리민족을 ‘맥이’ 라고 불렀다고 한다. 바로 멕시코인들은 그들 제국의 수도 이름을 과거 그들의 조상들이 살아온 맥족의 삶을 지칭하여 ‘ 맥이곳 ’ 이라 불렀으며, 이것이 후에 그들의 제국을 정복한 스페인들이 사용하는, 그 스페인어로 발음되면서 멕시코가 된 것이라고 한다.
정말 멕시코의 선조들은 우리와 같은 한민족일까. 어떻게 우리의 선조들이 멕시코 고대왕조를 건설한 것일까. 역사의 추적은 기록에 의해서 증험되는 것이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나타난 최초의 기록은 올메카(Olmke)인들의 멕시코 원주민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기록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올메카(Olmke)는 ‘ 고무사람 ’이라는 뜻으로 몽골계통의 우리 한민족을 말하는 것이다. 이들이 만든 문명은 고대 이집트의 나일강 문명과 인도의 갠지스강 문명, 그리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처음 정착한 초기문명과 아주 비슷하다.
초기 멕시코의 원주민인 이들 올메카인들은 과연 누구일까. 820년경에 우리들의 선조이신 대진국 발해인들이 발해 멸망과 함께 지금의 멕시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멕시코에는 우리 한민족의 고대 선조들이 와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바로 올메카인으로서 우리 선조들인 것이다. 우리의 선조들은 기원전 1000년경부터 이곳에 와서 멕시코문명을 건설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을 콜와족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콜와족의 콜와는 원래 ‘고리’라는 말에서 왔으며, 고리는 둥글게 휘어진 문고리와 같은 고리를 말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고리라는 어원은 고대 우리민족의 왕조 국가인 부여가 두만강 위쪽 우수리강 유역에 퍼져 살던 시대에, 그 부여를 지칭하여 불리어지던 이름이라고 한다. 드디어 멕시코에 도착한 대진국 발해의 아스텍인들이, 고대 부여족인 올메카(Olmke)원주민들인 콜와족을 만난 것이다. 멕시코인들의 기록을 분석해보면 기원후 50년 전후로 콜와라는 민족이 멕시코에 도착하기 시작하여 670년경에는 대규모를 이동해왔으며, 뒤이어 820년경에는 바로 대진국 발해인들이 이동해 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콜와족은 그들의 지도자를 ‘ 케찰코아들 ’ 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둥글게 고리를 튼 용을 상징한다고 한다. 즉 이는 고대 우리부여족의 고리를 튼 한민족의 강건한 용을 상징하는 것이다. 또한 이들 올메카 원주민들은 수를 셀 때 20을 기수로 하는 20진법을 썼고, 세계 최초로 정수 零(0)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즉 0을 기준으로 일련의 숫자를 길게 늘어세움으로서 어떤 숫자도 간단히 표시한 것이다. 이는 이들이 우리 한민족의 최대 경전인 천부경의 이치를 정확히 이들이 이해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천부경의 일시무시일과 일종무종일은 무(無)인 숫자 零(0)을 기준으로 일련의 일(一)인 숫자를 일렬로 연속 배열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은 천부경의 내용을 이미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대 우리 한민족의 선조들은 천부경의 뜻에 따라 새로운 아메리카의 땅을 찾아 북 쪽으로 북 쪽으로 이동해간 것이다. 그리고 옛 부여가 있던 땅을 거쳐서 알류산 열도를 타고 알레스카의 베링해를 건어, 결국에는 멕시코까지 와서 새로운 아메리카문명들을 1500여년에 걸쳐서 건설한 것이다.
세계 학자들은 이미 아시아인들이 일 만년 이전 빙하기로부터 아메리카로 건너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그 건너간 민족의 주역은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민족인 것이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민족은 오늘날 미국으로 상징되는 거대한 북아메리카 문명과 남아메리카 문명을 모두 건설한 것이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새로운 한민족의 역사와 세계사를 새로 써야만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의 밝은 미래 사회를 구현할 새로운 길을 바로 찾아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