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간경화 당뇨 쉽게 치료된다. 제2강
암 연구 보고서
주위에 암 말기로 생존율 몇 개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완치 되는 몇 사람을 접하면서 암은 불치병이 아니라 반드시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다.
이것을 연구하여 이론과 완벽한 치료법을 밝혀 보겠다고 뜻을 두고 시작한지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러 뒤돌아보면 원하는 암 연구 보다는 의사 자격증에 의학 보다는 외국어에 필요한 암 연구 보다는 불필요한 학문에 더 많은 시간을 허비 하여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또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암 연구를 하시는 분이 정말 조그마한 관심을 기울여 주셨다면 이미 이 암 연구 보고서가 96년쯤에 세상에 알려져 그 동안 암으로 목숨을 잃은 많은 분들을 살려 가족의 품에서 떠나보내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때 벌써 연구의 70%는 도달 하였었다. 이론과 치료 부분에서 보면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때 임상에서도 성공을 하였었고 다만 의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였고 체계적으로 연구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지 않았었다.
대장암 환자가 바로 수술 하지 않으면 항문이 폐쇄된다는 환자가 치료 7일 만에 자기 생에 최고로 좋은 대변을 보았다고 자랑을 하고 폐암환자가 3개월 동안 그 심한 천식 기침이 단 하루 만에 멈추고 유방암 환자가 수술 후 겨드랑이와 팔 쪽으로 종양이 생겨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인 환자가 단 몇 칠 만에 종양이 사라지고 갑상선 암으로 수술도 불가한 환자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간경화 말기 환자가 3주 만에 완치라는 진단을 받고 가족들이 너무 좋아 하였고 그리고 당뇨환자 고혈압 환자 또한 치료 며칠도 안 돼 정상 수치로 내려오고 하는 임상 경험을 96년도에 하였었다.
그 동안 한의학 양 의학을 의대에서 병원에서 배우면서도 나의 의술로 어떠한 질병이든지 가장 빨리 가장 안전하게 가장 완벽하게 가장 쉽고 편안하게 치료한다는 목표를 항시 잃지 않았든 것 같다. 무엇을 보아도 무엇을 먹어도 환자를 보아도 내 몸에 조그마한 이상이 생겨도 전부 임상 대상이었든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아쉽게도 의학을 배우면 배울수록 실망은 더해 같다.
교수님은 암 간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은 고칠 수 없는 병이다 하고 병원에서는 건강해 보이는 환자가 치료 얼마 되지 않아 싸늘한 시체로 변하고
그리고 어떠한 질병도 명확한 원인을 밝혀 주지 못하였고 치료 또한 매뉴얼대로 할 뿐이었다.
암의 원인을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술 단배를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유전요인은 현제 암 환자의 부모님들은 80년대 이전으로 그 때는 암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던 시대이고 환경요인은 더욱 열악한 북한이나 아프리카 사람들은 암 환자가 그의 없다. 그리고 술은 중국에 124세의 장수 노인이 장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말에 할아버지는 자기가 담은 술을 보여 주었다. 난 평생 먹은 이 술이 장수의 비결인 것 같다 하였다.
단배는 저의 부친은 약 70년을 그 독한 단배를 매일 두 갑 이상 피우셨다.
그래도 평생 기침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고 병원에 가는 일도 없었다.
이와 같이 질병의 원인을 전혀 밝혀 내지 못하고 치료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응급을 요하는 환자의 치료는 잘 할 수 있지만 만성적인 질병들은 아직 그 어느 하나 명확하게 치료를 못하는 것이 현 의술이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정공의학에서 보는 질병의 원인과 진단 치료에 대하여 특히 암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어떠한 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치통이 생기면 잇몸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하고 두통이 생겨도 머리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고 기침 천식이 있어도 폐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며 피부에 병이 생겨도 피부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하며 견비통 요통 생리통 등도 암 또한 암세포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며 간경화도 간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며 고혈압 환자도 혈압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며 당뇨도 당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제대로 된 병의 진단 치료를 할 수가 있다.
이와 같이 그 질병의 증상에 병이 있는 부위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의술은 방사선 등을 이용하여 병소를 찾아내어 수술이나 기타 요법으로 제거 하는 시술을 하게 된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주로 증상위주의 치료처방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진단 치료 처방을 정공의학에서는 계속하여 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진단과 치료를 하지 않으려면 정확한 진단이 가장 우선이다. 인체의 생명력의 강약과 음양 허실 한열 표리 오장육부 인체 각 기관 들을 쉽고 간단하게 읽어 낼 수 있는 방법은 진맥법이 가장 우수하다.
즉 예를 들어 간암이나 간경화도 질병의 원인이 폐 대장에 있는지 비 위장에 있는지 아니면 간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진단 할 수 있다.
간경화의 원인이 대장에 있다면 대장을 치료하여야 하는 것이고 위장에 있으면 위장을 치료하여야 하고 또한 다른 원인이 있다면 그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를 하는 것이다.
간암인데 진맥을 하여 보아 대장에 문제가 있다면 대장을 치료하면 쉽게 간도 좋아 지고 대장기능도 좋아 지게 된다.
진맥 법에는 이러한 지표를 정확하게 알려 주고 있다.
이러한 진단법이 옛 선인들도 가장 올바른 치료법이다 하였다.
이러한 올바른 진단 치료법도 정공의학에서 오랫동안 연구 하여 본 결과 이 또한 완벽한 치료법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치료는 인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하고 생명력을 강하게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치료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체는 강한 자생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고
이 강한 생명력이 인체에 이상 징조가 나타나면 바로바로 원상회복을 하게한다.
비바람과 차가운 이슬을 맞고 자연의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식물이나 동물들은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가장 우수한 치료법은 인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해주고 강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러한 치료법이 가능한가?
수없이 반복하여 연구 하고 임상 적용 해본 결과 아주 쉽게 적용 치료 할 수가 있고 어떠한 치료법보다도 빠른 치료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랜 질병으로 허약한 사람도 적용이 가능하며
어떠한 질병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가장 빠른 치료와 완벽한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치료원리를 정공의학이라 하고 화로 요법이라 명하였습니다.
그럼 다음 강좌에서는 조금 더 화로 요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공의학은 일시적인 증상을 없애는 치료법이 아니라 어떠한 질병이든지 가장 빨리 가장 안전하게 완벽한 완치를 의술의 목표로 하며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무료치료를 원칙으로 인술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임진년 하절 정공 의학 원 원장 정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