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필독서18] 우상숭배하는 기성교회 장로-집사-목사가 너무 많다
오늘은 열여덟번째 주제로 '우상숭배하는 기성교회 장로-집사-목사가 너무 많다' 입니다. 기성교회가 제사를 금지시키고 형상에게 절하지 말라고 얼마나 설교하고 전도했는데 언제 우리가 우상숭배했단 말인가?'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기성교회가 우상숭배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는 복음 메시지를 아직까지 읽거나 듣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정리하여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철저하게 금하시는 것은 우상숭배 입니다. 세상의 거짓되고 헛된신을 숭배하는 것이 대표적인 우상숭배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음식 차리고 절하는 '제사'라고 말할 수있겠습니다. 제사 지내고 난 다음에, 우상제물을 알면서도 먹는 것은 우상숭배가 되지만, 사람의 기만술책으로 인하여 우상재물인줄 모르고 먹는 것은 우상숭배라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이 제사지내는 자리에 아무 생각없이 참석하여 우상재물의 미혹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바위나 큰나무 또는 해와 달에게 손을 비비면서 절을 하고 기원하는 행위도 분명한 우상숭배가 됩니다. 그런데, 정통기독교단의 기성교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중에 각종 목적의 애경사에다 '예배'를 붙여 종교행위를 한 것이 우상숭배라는 점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아예, 각 기독교단별로 장례예배와 추도예배를 법제화하여 소속 교회들이 행하도록 선배 목사*선배 장로 사역자들께서 각교단 총회의 총대 이름으로 사명하고 연대하여 결의했다는 점입니다.
당시에는 오판하여 그렇게 제정을 했더라도, 성경에 비추어 어긋난 것이 분명하면 교단법에서 삭제를 결의하여 기성교회가 성경에서 요구하지 않는 잘못된 예배 행위를 중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반문하고 싶습니다. 가인의 예배가 거절당한 것은 사람의 뜻과 사상만 가지고 땅의 소산물로 제물로 하여 '죽은예배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제물을 드리면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가인의 제사'를 주의 경계하라고 성경에 기록하신 것입니다.
아벨은 '아담과 하와' 라고 하는 부모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계시를 쫒아서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물을 마련하여 예배 드리므로서, '산예배 제사'를 드렸습니다. 지금 기성교회에서 사람이 죽어가거나 사람이 죽었을 때 어떻게 합니까? 어느 기독교인 사역자 또는 직분자가 죽어가고 있거나 망자가 되었다고 해 봅시다. 임종예배, 입관예배, 하관예배, 발인예배, 납골예배, 삼우재예배, 49재예배, 이장예배, 몇주기 추도예배, 설날추모예배,추석추모예배..이런 예배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배 이름중에는 유교나 불교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있지요. 자세하게 타종교 자료를 살펴보시면 그냥 확인될 겁니다. 기록된 성경을 통하여 이런 예배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요구하신 적이 있습니까? 가인이라는 사람이 고안해 낸 자연소산물 곡식을 제물로 마련하여 제사한 것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이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인지하면서 영분별을 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임종예배, 입관예배, 하관예배, 발인예배, 납골예배, 삼우재예배, 49재예배, 이장예배, 몇주기 추도예배, 설날추모예배,추석추모예배등은 타종교의 장례절차를 베껴서 사람이 만들어낸 '가인 방식의 죽은예배' 로 확신이 가는데, 이에 동의하여 주시겠습니까? 이것을 무시하면 장로*집사*목사라도 우상숭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자가 회개하지 않을 때에 들어가는 곳은 천국이 아니라, 유황불 지옥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내영혼의 속사람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겁과 두려움을 갖게 하는 성경구절 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장례식장의 젯상과 시신을 담은 관을 기성교회 예배당으로 옮겨 놓고, 헌화*젯상기도를 하고 장례예배를 행하는 새로운 교회 전통이 생겨났습니다. 사람 죽었을 때, 천주교는 시신 담은관*영정*국화장식*위패*촛불등으로 꾸민 젯상을 성단 안에 두고 장례미사를 행합니다.
아무래도, 기성교회가 모방한 것 같습니다. 국내외 한국교회와 선교교회 사역자 여러분! 혹시, 장례식장의 빈젯상에다 성경구절을 새긴 흰천이나 기타 재료로 제작한 덮개를 덮어 우상숭배를 차단하거나, 앞으로 추진하려고 준비한 교회 또는 기독교인은 장례식장의 젯상에 덮은 흰천 전경 사진을 블로그및 카페에 올려주실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이를 본받게 하고 널리 홍보해 주십사 하는 일종의 협조사항 입니다.
종교개혁을 통하여 천주교에서 분리되어 나와 개신교가 되었으나, 이제는 천주교로 회귀하는 움직임을 많이 감지하게 됩니다. 천주교와 기독교 직제를 하나로 만들어 종교연합을 이루려는 교단들이 있습니다. 결국, 기독교회가 천주교회와 같이 되어가는 것이지, 천주교회가 기독교회를 닮아가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조금씩 입장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우상숭배 하지 않는 결단을 나무 전지에 빗대고 싶습니다.
봄에 과수나무 새순이 올라온대로 모두 놔두면 결실에 많은 차이를 가져오지요. 장례예배나 추도예배등의 우상숭배를 신청하는 장로*집사나, 교회에서 신청을 받아 집례하는 목사는 성경을 위반한 '우상숭배자' 입니다. 회개하고 개혁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온교회 대다수가 우상숭배자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예방하고 치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복음 메시지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우상숭배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니 깨닫고 안하면 되는 것입니다. 끝까지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ㅉ ㅉ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