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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4:17~25)
예수님께서 제일 처음으로 외치신 말씀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하셨으니 천국이 가까이 온 것이 맞습니다.
예고편으로 보던 주인공이 드디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천국을 경험합니다.
베드로는 방황을 멈추고 일생의 방향을 찾게 되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마르지 않는 생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삭개오는 지금까지 모았던 돈보다 귀한 기쁨을 찾았습니다.
이렇듯 천국은 상상 속에 존재하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믿으면 경험되는 우리 삶의 실재입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본문에서도 그곳으로 사람이 모였고, 천국의 복음이 선포되었으며, 천국의 회복이 일어났습니다.
이 천국을 실제로 맛보고 누리고 싶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야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우리 힘으로 죄를 떨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안아주시고 도와주십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불안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그 자리를 고수합니다.
그것은 예전으로 돌아가곤 하는 잘못된 경험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회개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는 것의 반복이 아니라 이기는 것의 반복이 쌓이고 결국 승리하게 됩니다.
눈을 열어 두 팔을 벌리고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방향을 돌이켜 주님을 향하십시오.
용기를 내서 발을 옮기십시오.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첫댓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