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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본관 장흥을 둘러보았을때 가슴에 닿는 뿌듯했던 느낌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만, 올해 본촌 방문은 그때의 100배 이상으로 크게 느껴졌답니다.
위씨는 3000개가 넘는 중국 성씨 가운데 47위의 대성이며, 성과 씨가 달랐던 초창기에 득성한 3000년의 역사를 가진 성씨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신릉군의 저택이 황실사원으로 바꼈지만 배치 구조는 옛저택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니, 개봉 방문시에는 도심에 위치한 대상국사에 꼭 들러서 선조의 흔적을 살펴보아야 되겠습니다.
대부님 덕분에 뿌리를 알고 식견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산 형님과 상복씨 덕분에 많은걸 알아 갑니다.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저는 사진에서 큰 나무를
뿌리째로 뽑는 역발산 장사 노지심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노지심 힘에 대하여
자신의 무기인 62근(약 37kg)의 수마선장(水磨禪杖)과 계도를 맞춘것도 이 시기이다. 사실 그는 100근의 수마선장을 요구하였으나 대장장이가 관왕(關王)의 청룡도(82근)도 그보다는 무겁지 않다 하여 실랑이를 벌이다 어쩔수없이 62근으로 줄이게 된 것이다.
- 中에서-
※선장(禪杖)
중국에서의 위문의 역사와 유물 그리고 일화 등을 새롭게 알게 되어 기쁘기 한이 없습니다 하나하나의 자료가 모여 위문의 역사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지식. 알게해주어 무한 감사를 드림니다~~
위상복 위이환 님
선조들의 발자취는 후세들이 잘 지키고 돌보고 고양시켜야 된다교 봅니다. 중국탐방이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지만 상복형님때문에 간접경험합니다 야운대부님
노지심의 무가가 그렇게나 무거웠나요 쌀 반가마니 무게네요
노지심 장사의 조각상에서 손의 모습이 좀 어색하지 않은가. 좀 단단히 감싸 힘이 손에 모이게 했으면 좋았을 걸
위정철 대부님
양다리와 발 얼굴은 힘쓰기가 적합한 구도인데 양손과 열손가락이 지적하신대로 문제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예리한 지적입니다
힘을 줘서 당긴 게 아니고 그냥 손만 나무 위에 데고 있는 처럼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