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가 찍었다 101빌딩...
101빌딩과 함께...
이 정도면 대만 적응 끝,,,그치?
내일 이삿짐이 도착한다니 몇 일은 못 올거 같아서 보고....
그동안 자취생처럼 살았는데 ...
한 1주일은 이삿짐과 씨름해야할 것 같네
101빌딩, 위의 사진은 내가, 아래 사진은 울 랑님이...
내가 잡은 것이 더 멋있지?..ㅎㅎ
나를 좀 이쁘게 찍어 달랬더니 ,,,에효,기술이 부족한가보다, 쩝!..ㅎㅎ
4월 초 이틀,,,
4월은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01층 빌딩 올린다
우리한테 101가지 좋은 일이 일어나면 좋겠지
그렇게 되기를 기도하자 모두,,,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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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 토요일에 드디어 101빌딩을 잡았다. 잘 찍었지?
그런데 울 랑님더러 나를 좀 이쁘게 찍어 달랬더니, 피식(비웃음) 웃으며
"이쁘게 생기지도 않았으면서 이쁘게 찍으란다" 고 하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내가 이쁘면 뭐할라고 부탁하겠냐 그치?.......크크크
오늘 오후 3시에 이삿짐이 도착한다네. ,,, 참 가까운데서 오래도 걸려서 오네.
한 일주일은 이삿짐하고 씨름할거 같다, 그동안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 보고 끝!.
우에 살빠진거 가트~~ 세상에나 이삿짐이 여적지`` 그래서 여관방신세지고 그랬구나``` 그져 건성으로 들어서,,,,,,,,
암튼 대만에서의 생활이 생에 있어서 최고의 날이 될수있길 ``~~~~급하게 ``휘리릭~~~
그넘의 살이 그렇게 호락호락 빠지마 걱정을 않지,,,ㅎㅎㅎ...여관은 아이고 3월 10일 날 집 구해서 들어 오기는했으나 냄비 두 개, 밥솥 하나,,,그렇게 자취생같이 살고 있었쓰...
설걷이 많이 안해서 좋겠구만...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냄비두개 밥솥하나 ㅎㅎㅎ
나도 바쁘게 휘리릭~
설겆이만 아나는게 아이고 밥도 맨날 사먹는다,,
랑이 사먹는거 좋아해서,,,신났다 내가 아이고 랑이...내는 사먹는거 싫다,,,ㅎㅎ
정화야 농담좀 하까!! 배경 베리부맀다. 근데 함 가보고 싶다.
배경 좋고 내가 아는 정화가 서 있어서 더 좋다.
배경 배릿부다고 ??
근데 원구야,,,니는 농담이라고 하는데 내는 농담으로 안들리니 어쩐담?...크크
그래 니 말이 맞아,,101 사진이야 천지빼깔이지만 거기에 내가 있다는 것이 중요,,,
니는 맨날 맞는말만 하더라,,,,배경은 베렀어도 내는 암시렁 않다...ㅎ
귀자야! 새겨 들어라....
원구야 맘에 없는 말 하지 말구 참 말로만 해...담에 지기한테 사랑이담긴 술한잔 받을라면 ...ㅎㅎ
근데 귀자야 나 술못마신데이... 먹으면 알러지 생긴다....
이삿짐이라는거 대충 큰거부터 자리잡고 자잘한거는 살아가면서...그것도 대충해라, 이잰 무리하면 회복이 늦더라
어제밤에 늦게까지 하고 일어나니 아침 10시,,다행히 3일연휴(여기는 월요일이 휴일)..에 도착해서,,,,
ㅎㅎ, 나는 한국도 연휴인줄 알았네....
101층 계단 걸어 올라갈수있겠나. 101가지 말은 101살까지 살았으면 더 좋을걸....
그럼 준익이 니는 101살까지 꼭 살아라,,,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