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2019년 상반기 회장을 맡게 된 영문과 김도희입니다.
회장직을 맡게 된 만큼 토로뭉에 더욱 애정이 생기고, 마음가짐을 바로 잡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과연 제가 학업과 회장직을 둘 다 소화하지 못 할까봐 우려도 되지만, 오히려 토로뭉이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힘 닿는데까지 토로뭉 역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탄탄히 잘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제가 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달라지는 점은 크게 없으나,
앞으로 새로운 멤버 구성에 있어서 영어에 대한 애정도와 토로뭉을 대하는 태도 및 성실성을 엄격히 보려합니다.
기존 멤버들에게도 적용되는 새로운 규칙이 있다면, Excuse 없이 결석(당일 통보도 포함)이 연속 3회시 더 이상 토로뭉에 대한 열정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강제퇴장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하는 코너들에 큰 변화는 없겠으나, Free talking의 방식을 전제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자유롭고 편안한 Talking 분위기 형성을 위해 그 날의 주제와 진행방향을 유연하게 변경 가능합니다.
토로뭉 Rule은 기존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게 운영할 생각입니다.
1.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반드시 참석.
2. 5분 이상 지각 시(9시 6분부터) 벌금 1000원.
3. 이유 없는 결석 시 또는 10분 이상 지각 시(9시 16분부터) 벌금 3000원.
4. 이유 있을 시에는 회장에게 말한 후에 전날 자정까지 Excuse남기기. (반드시 운영진에게 말한 후 Excuse 남기기)
5. 발표자는 이틀 자정 전까지 공지 올리기.(Reference 올린 후 단톡방에 알려주세요!) 늦을 시 벌금 2000원
6. 피드백 시 존칭쓰기.
7. 발표자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발표자의 내용을 반드시 숙지해오고 준비해 오기. (발표외 다른 활동 포함)
8. Excuse room에 남기지 않을 시 결석처리. (무단 3회 결석 시 강제퇴장)
첫댓글 강제퇴장 조치를 취하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큰 결단 내리셨네요!!
근데 그것보다 강제퇴장을 하는 일이 없길 바라요 ㅎㅎ
회장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 잘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