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낙남정맥 마지막편

[불사조(이병완)]

*일  시 :2011.9.3~4(무박)

* 진  행 : 포항대정산악회

* 답사코스 : 고운동재-묵계치-외삼신봉-삼신봉-석문-음양수-세석-영신봉-거림

  토욜 하루종일 벌초를 하고 밤에 무박을 나서려니 몸이 좀 무겁다.

  2009년12월에 첫구간  시작으로 이제 대망의 막을 내리는 소중한 시간이기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짐을 꾸려 집을 나선다.

  마지막구간 축하및지원산행에 나선 산객들로 버스는 초만원이고...

  고운동재

  철문좌측으로 잠시 따르다 능선으로.

  힘든 산죽구간을 조금 지난후 전망바위에서

   지난번 이구간은 한번 경험했던곳이라 지옥같은 산죽구간이 그리 힘이 덜 드는 느낌이다.

  동쪽하늘엔 여명이...

  해는 떠오르고.

  앞에 보이는 능선삼거리좌측이 내삼신봉쪽

  가야할 삼신봉은 우측능선으로.

  좌측 뾰족봉이 촛대봉

  삼신봉의 비박팀들

  아침을 해결하고.

  거림골

           석문을 통과하며.

  세석산장에서...

  j3의 옛대모 써니님.

무릎이 아파 걷기힘든 산우한분과 천천히 내려오니 벌써 파장 이네요.

낙남정맥을 함께 걸었던 종주팀원 모두 수고 많으셨고

또한 완주를 축하드리며...

내내 건강 하십시오.

[바랭이(한종렬)]

낙남 축하드립니다. 잘계시지요? 산죽길 지금 지나가려면 좀 고생했을 것 같군요.
선희님도 만나고.....
수고많았습니다.

[불사조(이병완)]

ㅎㅎ 어케 지내시는지요?
써니님도 본인은 알고 웃는데 후딱 생각이 안나 애먹었네요.

[현상(배규현)]

긴 여정 마친 것 축하합니다. 고운동재에서 삼신봉 사이 산죽 길은 사람 죽이는 길이던데.. 고생이 이만저만 했겠습니다. 그래도 졸업의 기쁨만큼 하겠습니까? 하하 늘 즐산하시고요.. ^^ 선희님도 보이네..

[불사조(이병완)]

네.고맙심다 현상님.ㅎㅎ
산죽길은 지난번 낙동천백 첫걸음할때 맛본터라 단단히 맘먹고 갔더니 그리 힘이 덜 듭디다 ㅎㅎ

[매화..]

지부장님 !낙남 정맥 졸업하신거 축하 드려요,,축하산행 해야되는데 울 산방 통신골 넘 기다린곳이라 ..지송요.^^

[불사조(이병완)]

말씀만이라도 고맙소 그려 ㅎㅎㅎ
그저 산줄기하나 걸었다는 느낌 뿐이네요.
잘다녀오셨죠?

[희야]

지부장님 사진으로 다시보니 반갑고 낙남정맥 졸업축하드립니다.
딸랑한장도 고마왔었구요

[불사조(이병완)]

ㅎㅎ 그걸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소욕지족(송병용)]

지부장님 낙남완주 축하드립니다.
사진보니 대간 2구간 들머리길이네요.
그땐 깜깜한 밤이라 아무것도 뵈는게 없었는데...
수고많으셨구요^^ 즐감하고 갑니다.

[불사조(이병완)]

네.맞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사(정연만)]

지부장님 졸업 축하드립니다.
축하산행 못가서 죄송합니다. 대정카페에 자주 들어갔었어야 했는데..얼마전 그길을 혼자 갔었는데 사진보니 기억이 생생합니다.

[불사조(이병완)]

ㅎㅎ 별말씀을...
걍 산줄기하나 밟은것으로 ..별 감흥은 없네그려.고마우이.

[Sunny]

불사조 지부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계시죠..^^ 사진으로 건강한 모습 뵈오니 반갑습니다.
낙남 완주 축하드립니다.

[불사조(이병완)]

네.고맙습니다.
뵌지가 까맣군요 ㅎㅎ
잘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