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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직에 대하여(1)
부천개혁교회 이천우 목사
시작하는 말
본 글에서 다루려고 하는‘목사직에 대하여’는 신학교에서‘목사학’이란 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다. 목사직에 대하여는 목사학이란 한 권의 책에 담길 만큼 해야 할 말, 가르칠 말이 많다. 그러기에 한 한기 동안 다룰 많은 양이다. 그러한‘목사직에 대하여’에서 본 글에서는 첫 번째로‘목사와 인성’,‘목사와 가정’,‘목사와 믿음’, ‘목사와 봉사’,‘목사와 신학’을 다루고자 한다. 그리고 나서 다음 글로‘목사직에 대하여(2)’의 주제에 의해서‘교회와 목사’그리고‘목사와 설교’를 다룰 것이다.
여기서는‘목사직에 대하여(1)’인 첫 번째 글을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 의해서 시작하고자 한다. 디모데전서 3:1-13에서는 감독(장로/목사)과 집사가 되려는 자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하는 말씀을 주신다.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목사와 가정)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딤전 3:1-13)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한 이 말에는‘목사와 인성’,‘목사와 가정’,‘목사와 믿음’, ‘목사와 봉사’,‘목사와 신학’ 등 모두가 다 들어 있다. 이 중에서 목사의 인성을 다루는 내용이 가장 많다.
목사와 인성 : 책망할 것이 없으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술을 즐기지 않으며 구타하지 않으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않으며 돈을 사랑하지 않는다.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않고 술에 인박히지 않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않는다. 정숙하고 모함하지 않으며 절제한다. 이 인성은 이후에 언급되는 목사의 가정, 믿음, 봉사에도 포함되어 모두에 해당되는 것이다.
목사와 가정 : (목사가 되고자 하는 자는 인성에서 다루어지는 그의 성품이 가정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 까닭에)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한다.
목사와 믿음 :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새로 입교한 자에게 감독 또는 집사의 직분을 맡기지 말 것이니)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신자들에게서만 아니라)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 것이다. 그러한 그는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 것이다.
목사와 봉사 : 직분을 얻으려는 자는 선한 일을 사모함에 있어야 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여야 한다.
목사와 신학 : 이러한 자는 그리스도 예수의 훌륭한 일꾼이 될 것이다. 그가 따르는 믿음의 말씀과 건전한 가르침으로 양육 받음에 기쁨으로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그를 신학교에 교육을 위탁하여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게 함으로 누구든지 그의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도록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게 하여야 한다. 그에 따라 신학을 배움에 있게 되는 자는 그 가르침을 따라 잘 양육 받음으로 훗날 목사 임직을 받음에 이르게 되니, 그는 자신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소중하게 여겨 그 능력을 맡은 직무에 다 쏟아 부어 전력을 다함으로 목사의 직분을 수행하기에 온전함을 모든 사람이 보고 인정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목사의 직분을 받고자 하는 자는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일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옳은 일에 끝까지 충실할 것이니, 이는 신학의 배움을 마치고 목사의 직분을 받고 나서도 그대로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은 이를 통해서 그 뿐 아니라 그를 따르는 다른 사람들도 구원받게 하실 것이다(참조. 딤전 4:6-16).
(1) 이상에서 보는 것에서 첫 번째로 다루는 목사의 인성 문제는 목사가 되고자 하는 자의 도덕성에 대한 것이다. 신학교에서 교훈으로나 또는 교수의 강의에서‘사람이 되라. 신자가 되라. 목사가 되라’는 말을 들어왔을 것이다. 목사가 되기 위하여 신학을 배움에 있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훈을 주는 것에서 목사가 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될 것을, 그리고 신자가 될 것을 강조한다. 목사가 되는 것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신자다운 신자가 된 사람이어야 하는 것을 신학교가 먼저 뼈저리게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목사직을 받은 사람이 목회하면서 사람 같지 않고 신자 같지 않은 소위 막 된 사람이 있고 그 중에는 심지어는 사기꾼조차 있다. 모 국가에 건너간 사람이 가장 주의할 사람이 기독교인이요 그중에서도 집사, 장로, 목사로 있는 사람인데, 첫 번째는 목사라고 하는 말이 들린다. 외지의 타국에 와서 아는 사람이 없는 외로움과 고독함에 있는 사람이 먼저 찾아가는 곳이 교회인데, 외국에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할지 염려와 두려움이 많은 사람을, 그리고 가능하면 정착하여 빠른 시간에 영주권을 얻고 시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을 기독교인이란 신뢰를 갖게 하며 그것도 교회의 지도자란 목사의 직분을 내세워 안심을 갖게 하고서는 돈을 강탈하는 사기꾼 일을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은 실제 목사직을 맡은 사람이라고 하면, 목사가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 목사직을 받은 것이다. 그는 목사직을 받기 전에 먼저 사람다운 사람이 되지 않았으며 신자다운 신자 또한 되지 않았다. 당연히 목사의 직분을 받아서는 안 될 사람이 목사가 되어 사기꾼 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기꾼에 장로도 집사도 한 셋트가 되어 있는 실정이니, 그래서야 되겠는가?
그러하기에 목사가 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목사가 되면 돈을 밝히며, 화를 잘 내며, 술을 즐기며, 구타하는 등 등의 인성이 결여된 성품을 그대로 표출하여 그리스도의 교회를 사회의 지탄을 받게 하는 것이 된다. 이것 중에 가장 심각한 것이 믿음의 정결에 있어야 할 목사가 돈에 욕심을 갖는 것과 함께 여자를 가까이 하는 것이다. 공직자의 도덕성 결여에는 요즘 다주택 보유로 부동산 투기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돈의 탐욕과 함께 성 관련이 가장 크다. 뉴스에서 접한 몇 몇의 도지사와 시장의 공통점이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이다. 이러한 도덕성 결여에 목사도 묶여 있는 것을 자주 대하게 된다. 대체적으로 사이비종교의 특성에서 보게 되는 대표적인 것이 헌금의 명목으로 신자의 재산을 취하여 돈을 축적해 부를 누리는 것이요 여신자를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하는 것이다. 교주에 대한 절대적 신임에 있게 하고 교주의 절대적 권력에 복종에 있게 하고서는 자신의 가까이에 있는 여신자를 성폭행(간통)하는데,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이르지 못하게 그들만의 특색 있는 교리와 힘으로 사로잡는다. 그런데 이러한 도덕성의 결여가 정상적 교단이라고 하는 교회에서도 있는 실정이다. 과연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경우에까지도 일어난다. 모교회의 목사이면서 신학자로 명성을 얻고 있는 자의 경우도 이것에 연루되어 있어 저지른 죄값을 치르고 있는 소식을 들었다. 해서, 목사가 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라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목사직을 받고자 하는 자에게 첫 번째로 다루어야 할 것이 그의 인성에 대한 것이다.
(2) 목사와 가정에서는 아내와 자녀 온 가족이 목사가 되고자 하는 남편과 아버지를 지지하며 지원하는가? 하는 것이다. 가족이 목사가 되고자 하는 남편과 아버지를 신뢰하지 않고 반대에 있으면 소신 있고 충실하게 목사직을 수행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목사직을 포기까지 하게 된다. 잦은 갈등과 다툼이 부부 사이에, 그리고 부자간에도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되며, 이로 인해서 심지어는 가정이 파탄이 나기까지 한다. 목사의 가정이라 해서 임직 받기 전의 가정을 이룸에 있어 결혼 서약을 했을 때의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기쁠 때가 있는가 하면 부유할 때가 있는가 하면 건강할 때에도 이 남자(여자)를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며 위로하고 순복하여 진실한 아내(남편)으로 일정한 부부의 대의와 정조를 굳게 지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목사가 결혼식을 주례할 때 신랑될 남자와 신부될 여자에게 굳은 서약에 있게 하며 확인에 있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슬플 때가 있을 때가 있을 때도 넉넉치 않을 때가 있을 때도 병약할 때도 이 남자(여자)를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며 위로하고 순복하여 진실한 아내(남편)으로 일정한 부부의 대의와 정조를 굳게 지킴〃에 있어가야 하니, 여기에 있는 사랑과 존중과 신뢰가 가정을 지키는 힘으로 발휘가 된다. 그래서 순탄에 있을 때에 믿음에 서 온 가정이 역경에 있을 때에서도 믿음에 선 가정으로 지속되어 가는 것에 목사가 있어야 한다. 그런 까닭에 목사 임직은 청년의 상태에서도 목사의 신분이어야만 하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결혼하지 않은 청년에 있는 사람에게 행하지 않는다. 결혼한 부부의 가정에 있는 자에게서 목사 임직이 행해지니 남편으로서, 그리고 아내로서의 자리와 역할과 함께 주의 선한 일에 있는지를 살피고, 또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도 살펴, 교회의 칭찬에 있어 목사의 직분을 수행할 수 있는 자임을 확인하는 검증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함은 목사 임직을 받은 이후에도 지속되어야 한다. 노회는 목사 임직한 자를 계속해서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사로서 합당한지를 살펴 목사직을 계속해서 수행해 나감에 필요한 권면과 교육을 가져나가며, 여러 상황으로 목사직을 수행하기에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면 목사직을 내려놓고 성도로 돌아가 주의 말씀 앞에 자신을 두고 믿음의 도리를 살펴 주의 가정으로 바르게 서 나갈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노회가 이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 있는 작금의 교회 현실에서는 목사가 맡은 직분의 본분에서 문제점을 드러내며 가정이 불화에 있는 것을 종종 대하게 된다. 가정의 경우는 사회의 문제가 되기까지의 상태에 이르러 수면 위에 떠오르지 않는 한에는 수면 아래에서 암초의 모습으로 있기에 파악이 잘 되지 않는 상태에 있으며 설사 파악하고 있어도 대체적으로는 그대로 놔 두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한 자가 목사 임직을 받거나 또한 목사 임직을 받은 자가 목사로 계속 있을 경우 그 자신의 가정에는 불협화음이 일어나며 불화에 있게 되며, 교회를 섬김은 정상적으로 해 나갈 수가 없다. 그러므로 목사가 되고자 하는 자의 가정을 살피지 않을 수 없으며, 과연 목사 임직에 있을 수 있는 가족을 구성하고 있는 가정인지를 보아야 한다.
(3) 목사와 믿음 또한 검증과 그 확인이 참으로 중요하다. 목사가 되고자 하는 자의 믿음이 어떤지를 그 자신이 알 수 있어야 한다. 복음에 확신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복음의 비밀을 알며, 복음의 진리를 알기에 힘쓰며, 주의 선한 일에 열심을 갖고 있어서 섬김의 봉사에 성도의 칭찬이 있으며, 복음의 진리 증거를 위한 주의 부르심에 헌신과 충성의 준비에 있어 왔는지를 신학을 하기 전에, 그리고 신학을 하는 매학기 마다 살펴 더욱 마음의 굳건함에서 목사직에 대한 소명과 사명을 확인하며 목사 임직을 받음에 이르러 온 것이어야 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자신이 목사직에 대한 소명과 사명에 있어 오는 것이 아닌 것이 확인이 되는데 목사 임직에 있어서는 안 된다.
(4) 목사와 봉사에서 목사는 장로와 집사와 함께‘봉사직’을 맡고 있는 자로서, 교회의 성도를 섬김에 있는 봉사자이다. 목사가 되고자 하는 자는 교회의 설교와 가르침을 통해서 교회를 섬기는 봉사에 자신들이 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러한데, 목사 임직을 받고 교회의 일을 사역함에 있어서는 섬김의 봉사에 그의 마음과 삶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성에 의한 기업 마인드를 가지고서 성공한 목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교회의 일을 성공적으로 잘함으로써 거기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자 한다. 그런 그는 부와 권세와 명성을 한 손에 다 쥘 수 있기 위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며 노력한다. 그러는 한에는, 그는 교회가 그에게 주는 일을 하며 여기에 해당하는 노동의 삯을 받는 일꾼일 뿐이지 선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맡은 일꾼은 아니다. 그러기에‘목사의 봉사’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의식에 의해서 봉사의 일을 수행함에 있어야 할 것이므로‘목사와 봉사’에 대하여 다룰 필요성을 갖게 된다.
(5)목사와 신학은 개혁주의 신학을 하였으며, 개혁주의 신앙에 의해 목회를 하고자 하는가의 검증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개혁주의 신학을 공부했어도 목회에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에서 벗어나 목회를 하는 자가 대부분인 실정에서 검증과 그 확인이 필요하다. 가령, 세대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음에 있는 신앙, 기복주의, 은사주의, 신비주의, 상급주의, 목회 성공주의 등 등의 사고(思考)를 가지고서 목사가 되고자 한다면, 이런 사람은 목회를 해서는 안 되므로 목사 임직을 받아서는 안 된다.
끝맺는 말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한 말에서 다음의 말을 다시 상기한다.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감독과 함께)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딤전 3:10)
이번 글에서 다루는‘목사직에 대하여(1)’는 목사가 되고자 하는 자에게 그가 속한 교단의 노회는 과연 그의 목사 임직을 해 주어야 하는지의 검증과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루었다. 이는 신학을 배우며 목사 임직을 받고자 하는 목사후보생과 강도사(준목), 그리고 그들을 목사후보생으로 두고 강도사(준목)로 인허하고 목사 고시를 치르게 하며 목사 임직에까지 임하게 하는 책임을 갖고 있는 노회가 함께 해 나가야 한다. 이것을 제대로 잘 해 나갈 경우, 목사직을 수행함에 있게 될 자를 그가 주의 부르심을 받은 소명을 따라 맡은 목사의 사명을 헌신에 의해 충성스럽게 잘 해 나감에 있게 할 것이다. (*) |
첫댓글 학문적인 잣대로는 감독[장로.집사]이 될 자 누구리???
다만...공동체에서 검증되어 추대 된댜면 희망이 있지 않겠는가??
현재 신학교 졸업후 30세 전후에 안수하여 임직하는 월급제 목사제도는
성경 어디를 봐도 근거가 희박하다 못해 찾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