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다이어트 탈모를 부른다
단기간에 원하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이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뜻하지 않은 탈모로 인해 마음고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외모에 관심이 높은 20~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 발생하고 이쓴 다이어트 탈모! 똑똑하고 야무지게 몸매와 건강한 헤어, 두마리의 토끼를 잡아보자!
다이어트 탈모가 일어나는 원인은?
다이어트 시작> 원푸드 또는 굶기> 체내 필수영양소 밸런스 파괴> 모발로 가는 영양 배분 감소> 탈모 진행
다이어트와 탈모에 도움되는 푸드
-물: 하루 8~10컵을 마시면 열이 오른 두피의 열감을 내려주고 두피에 보습감을 주어 건성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배고픈 느낌이 들 때 물을 자주 마셔주면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녹차: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인 성분이 몸 안에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준다.
또한 탈모를 유발하는 변형호르몬이 디아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을 억제하여 모낭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
-석류: 당과 지방 함량이 적고 천연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 여성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피부 노화와 백발 예방에 모두 도움을 준다.
-검은콩: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몸이 붓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E와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있어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도와 두피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공급한다.
-사과: 수분 함량이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연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탈모를 예방한다.
-달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완전 식품.
아침에 달걀 2개를 섭취하면 식욕이 억제되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달걀에 들어있는 비타민 H인 복합제 비오틴은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해조류: 칼로리가 거의 없고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 시 부담 없이 많이 먹어도 괜찮다.
모발 발육 촉진인자 요오드를 비롯해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각종 비타민, 유황과 철분이 풍부하다.
-호두: 적정량 섭취시 복부비만을 방지하고 체중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B1, 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길고 풍성한 헤어 가꾸기
탈모 예방, 헤어 상태에 맞는 세정제 선택하기 자신의 두피와 모발 타입에 맞는 세정제로 모발을 관리하는 것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
지성, 건성 민감성 손상 등의 정도를 알아두어 맞춤 제정제를 사용하고 주3~4회 정도 모발 전용 마스크와 팩으로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게 좋다.
탈모진행 중, 제대로 집중 케어 시작하기 탈모를 초기에 인식하고 일찍부터 관리를 시작하면 탈모가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타로 자체를 거부하고 고민만 하다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악화되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
탈모가 진행된다고 여겨질 땐 의약외품으로 검증된 탈모 제품으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도 혹시 탈모? 이럴 때, 탈모 전조 증상
1. 정상적으로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는 50~100개 정도, 그 이상 빠지면 탈모 의심!
2. 두피가 가렵거나 따가운 현상이 자주 느껴진다.
3. 머리카락이 유난히 가늘어지거나 힘이 없다.
4. 윗머리와 정수리 중심으로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많아진다.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관리할 수 있는 '샴푸(세정제)'
-프레시 민트 샴푸(건성, 지성, 민감성): 천연 페퍼민트 오일과 멘톨 성분이 두피에 상쾌한 쿨링감과 청량감
-센시릴리프 샴푸(건성, 민감성): 자극 완화 효과가 있는 마치현과 율피 추출물 함유로 두피 진정에 도움
-리페어포스 샴푸(손상모): 라임, 아보카도 오일이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손상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