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사회사업을 앞둔 주말, 사회복지사 김세진의 독서노트 첫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책<세 잔의 차>를 소개한 글입니다.
코르페 사람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낯선 이와 일 이야기를 바로 꺼내지 않고 우선 차를 마시면서 천천히 상대를 바라봅니다. 서로 알아갑니다. 나눔, 도움은 주는 이에게는 기쁨이지만 자칫 도움을 받는 이에게는 염치와 자존심이 걸린 민감한 일일 수 있습니다. 나눔에도 예의가 있습니다. … 우리는 일터에서 만난 사람과 어떤 관계로 맺어지길 원하는지 궁금합니다. 차 한 잔이라도 마실 시간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다음 주,단기사회사업 시작합니다.선생님 글 읽으며 마음 다잡아요.고맙습니다.
유진 선생님! 본격적인 시작이군요. 응원 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신은초등학교 단기사회사업
벌써 모은 기록이 110 페이지가 훌쩍 넘던데요?
저희도 잘 따라 갈게요. 고맙습니다.
박유진 선생님과 실습생들 모두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
귀한 후배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보내신 편지도 감동하며 읽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진 선생님께서 지도해 주시니 후배들이 복 받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단기사회사업 후에라도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며 귀한 시간 잘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활동 시작 전에
<독서노트> 읽어주어 고맙습니다.
두 분과 두 학생 서로 복된 시간이기를 응원합니다.
활동 마치고 서로 그리워하는
사이 되면 좋겠어요.
벌써 그리워 해요.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