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山 둘레길" 산행 모임 알립니다.

[雨潭(최유희)]

甲午年 새해가 활짝 밝았습니다.

指導師會 회원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家庭에 두루 幸福 하시고 萬事亨通하시길 祈願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新年 賀禮式을 兼해 그리운 얼굴들을 뵈옵고 서로 德談을 나눌수 있는 자리를 마련코자 모든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南山 둘레길" 코스를 擇해 보았습니다. 가까이 있으나 선뜻 가기가 쉽지 않은 首都 서울에 600년 歷史와 文化香氣가 가득한 곳입니다.

앞으로 있을 조직간 統合에 앞서 섭섭한 아쉬움과 綿綿히 이어온 저희 지도사회의 和氣靄靄했던 情緖를 담아 새해 劈頭에 오롯이 모여 情談을 나눌수 있는 의미있는 時間과 場所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日程을 아래와 같이 公知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參與를 付託드립니다.

-아     래-

時間 : 2014.01.26(일) 10:00

場所 : 3호선 동대역(동국대) 6번 출구

코스 : 남산 북측 둘레길 (약 3km/2시간 소요)

其他 : 차량통행이 없는 완만한 아스팔트 포장길(운동화도 가능)

        간편한 복장에 방한복 준비

[雨潭(최유희)]

전임 회장님 3분.전인배님.윤양근님.한우동님.무악님.김진태님이 현재 참석하기로 하셨습니다.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淵谷(전인배)]

산행 코스도 완만 한데다 의미있는 모임을 갖는다고 하니, 기꺼이 참석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지도사회의 모임을 갖은지가 어느덧 7,8년이 되는것 같습니다. 더 높은 도약을 위하여 통합의 길로 향하다 보니 어쩌면 한자 지도사회 명칭의 공식 모임이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할때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동안 훌륭 하시고 고매 하신 분들도 많이 만났으며 보람 있는 일도 많았습니다.
人生 이란 이렇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회원님들과 막걸리잔 앞에 두고 옛정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雨潭(최유희)]

기꺼운 참석에 감사하옵고.. 막걸리와 정담이 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武岳(3기,김진성)]

통합 이전의 마지막 산행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법돌이]

참석하겠습니다.

[빙호]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雨潭(최유희)]

감사합니다. 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