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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84편_김 씨 아저씨와 이웃들의 밥상교제_신혜선
김세진 추천 0 조회 74 24.02.05 21: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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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5 22:40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덩달아 김씨 아저씨의 일상이 궁금해지는 글이었습니다.
    그 일상이 어떻든 이웃과 함께하며 누린 기쁨, 소박하지만 정겹게 누군가와 함께하는 행복을 잘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 24.02.06 07:32

    잘 읽었습니다.
    참 따뜻한 글이었고 지난번 모임 때 뵈어서 그런지 더 반가웠습니다.
    밥상교제를 통해 당사자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며 저도 제가 일하는 곳에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사자가 주인인 공간에서 사회사업가들은 당사자에게 의지합니다."

  • 24.02.06 09:04

    김씨 아저씨가 갑작스럽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거의 준비된 모임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음에도 "오늘도 이만하면 되었다. 한 걸음 더 나갔다."라고 생각하신 부분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당사자와 함께 하는 순간 속에서 발생되는 변화들에 담당자도 함께 기쁘면서 욕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에 나도 모르게 내 의견을, 내 생각을 더 넣습니다. 그러다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담당자도 힘이 빠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도 이만하면 되었다. 한 걸음 더 나갔다." 이 마음가짐이 있어야 진정한 당사자 속도에 맞춘 실천을 행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저 마음가짐을 잃어버리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당사자를 조금 더 살펴보는 사회사업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4.02.06 09:23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주변 생태 강점, 관계가 넓어지는 과정이 보입니다
    아저씨를 끊임없이 응원하는 신혜선 선생님의 모습도 감동적입니다
    저와 만난 당사자분을 강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동하게 도와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24.02.06 10:20

    다 읽었습니다. 정이 가득한 글입니다. 식사를 구실로 당사자 둘레 사람들과 관계를 쌓도록 돕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 24.02.06 20:26

    다 읽었습니다.

  • 24.02.07 01:17

    김씨 아저씨와 이웃들의 밥상교제 잘 읽었습니다!

  • 24.02.07 22:09

    다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자원이 아닌 당사자의 자원으로 관계를 만들고 주체가 되어가는 과정이 가슴벅찬 감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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