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 단장님께서는 콥스하버 이박삼일 다녀오시는
중 이겠지요. 지상천국은 가까이 멀리 여저기 기다리는데
우리가 자주 가지 못하고 있지요.
이번 주일 5월 26일 과 다음 주일 6월 2일은 오후
성가 연습이 없어 10시 30분 미사후 도시락 들고
숲에서 점심하고 아름다운 곳을 가볍게 날겠습니다.
5월25일 토요일 8시30분 블루캠프 모임
5월26일 일요일 11시30분 시드니한인성당 모임
6월01일 토요일 8시30분 블루캠프 모임
6월02일 일요일 11시30분 시드니한인성당 모임
사전에 참가 확인 주시고 준비사항도 확인해주세요.
매주 월요일은 개별 확인후 산행여부 결정합니다.
여러 일정이 많은 분들을 배려하고자 하니
참가 가능 일자를 모두 확인해주시면 좋은 일정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첫댓글 많이 바쁘고 습관이 안되고 해서
그 길이 멀어 보이시겠지만
믿음으로 다가가 보세요.
그렇게도 감사하고 즐겁고도 아름다운
소풍을 주심이 느껴지실 겁니다.
주일은
성당에서 가깝고 업다운이 없는 트랙을
따뜻한 시간에 걸으니 여러모로
걸으며 대화하기도 좋은 최고의 코스를
짧게 한답니다.
카페에 앉아 짜달한것 즐기며 담소도 좋지만
숲속의 자유로움과 신비속에서 나누는 생명의
사랑은 그 무엇에 비긴들
견줄 수가 없었어요.
천국은 이다음에 가는 것보다
지금 매일 가 있는 것이 &&&&&&&&&&&&&&
홀로 걸을 때 얻는 것과
선포하라시어 함께 할 때는
우리 즐거움도 두배지만
보여주시는 주님께서도
기뻐하시지요.
시드니남고에 나보다 여섯살아래 오지여선생을
대한지도 칠팔년은 되었겠다. 서서 책상을 잡고 푸쉬업을 시범까지 보이며 가르쳐준지도
그세월은 되었고, 등이 굽고 거북목이 되어가는
현상을 보고 또 권하고.......
그니는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굽고 말았다.
오십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