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교육운동본부에서는 지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다녀왔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2019) "새로운 백년의 주인이 되자!" <2018 청소년 독립여행 프로젝트 1기>의 첫 번째 후속모임을 가졌다. 8월 11일 토요일에 개최된 이번 후속모임은 여행을 다녀온 뒤 약 2주만의 만남이라 참가자들 서로 간의 반가움과 기쁨이 넘치는 모임이였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모임은 1부에서는 전반적인 여행 일정이 담긴 짧은 영상을 감상한 후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서로 나누었고 2부에서는 한일 과거사와 한베 과거사를 담은 '역사정의'에 관련한 영상을 관람한 후 참가자들의 후속활동 아이디어와 앞으로의 실행 계획(액션 플랜)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9월 1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인 <청소년 독립여행 성과 공유대회(보고회)>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전체 일정이 끝난 이후에도 아쉬움에 발걸음을 쉽게 떼지 못하고 약 1시간 가량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다가 해산하였다.
▲ 오랜만에 만난 참가자들
▲ 오랜만에 만난 참가자들
▲ 실행 계획에 대해서 써내려가는 참가자들
▲ 실행 계획에 대해서 토론중인 참가자들
▲ '액션 플랜' 발표 시간
▲ '액션 플랜' 발표 시간
▲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성과 공유대회에서는 교육부, 서울시 교육청 및 여러 후원단체와 언론방송사를 초청하여 참가자 30명의 개인 사진전과 에세이 발표 및 수료식을 진행하고 '청소년역사문화탐방동아리' 출범을 선언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100주년 #청소년독립여행프로젝트 #다문화시대 #세계시민교육 #흥사단교육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