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9일 강정마을 촛불문화제를 하는데 경찰의 폭력고착이 들어옵니다!
경찰은 채 5분도 기다리지 못하고 마약댄스를 추는 도중에 강정 주민과 지킴이들을 고착시켜버리네요!
현장에 있던 제주대학교 신용인 교수가 호소합니다.
제주해군기지 사업은 민군복합항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약속인데, 국무총리실의 크루즈 입출항 시뮬레이션 자료조작 사실이 드러나 사업의 정당성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즉 크루즈배가 못들어오는 사업인데, 민군복합항이라면서 강제로 추진하고 있으니 사업의 정당성이 없다는 것이죠.
정당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방해해도 업무방해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보호받아야 할 업무가 아니기 때문이죠.
경찰은 신교수의 노상 강의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폭력고착을 합니다.
이에 대해 신용인 교수는 국민의 양심에 호소하며 다음과 같이 절규합니다.
"부당한 제주해군기지 사업에 대해서 저항하지 않는 국민이 제대로 된 국민입니까?"
첫댓글 맨날맨날 가슴만 아픕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국민의식이 살아있기나 한 걸까?
물질만능에 죽어있으니 저 양키놈들이 명박근혜와 합작을 하는구나~~!
지식인들이여~~!!일어나라!
슬픈 대한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