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에 관한한' 그 어떤 여타 사이트가 감히 넘볼 수 없는 '정론' 의 터전이 [노하우업] 이라는 것,
잘난척(?) 도 아니고, 과장'도 아니고, 빈말' 은 더더욱 아닌 - '사실' 이라는 것을 [기록과 역사]가 입증합니다.
단지 '기록과 역사' 때문이 아니라,
그것의
1) 정합성
2) 일관성
3) 파급 (방향성)
상기 3) 가지를 '공히' 추구하는 곳은 여타 그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노하우업]만이 현재 '유일무이' 합니다
[노하우업]은 그래서 '노빠' 사이트가 아닙니다.
아래의 사안은 노하우업 '정론' 사례의 일각에 불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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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공개한 - 서프라이즈 독고탁(신상철) 인터뷰에서 노대통령이 한중FTA 전략을 말씀하셨네요.
제가 간파한게 어김없이 들어 맞았습니다. - < 한미FTA는 한중FTA로 가기 위한 시간차전략> 이고 그 시간차의 발판은 '북한' 이었다 -
남북관계를 어그러뜨린 한미FTA는 대 중국 공략의 시간차전략에 차질을 초래한다
노무현 전략 핵심을 저는 2008년에 세계최초로 공개 했더랬습니다
제 목: 노무현의 한미FTA는 원대한 전략의 서곡이었다
http://cafe.daum.net/knowhowup/Dnqf/35
맞네요. 고재열 기자가 독고탁님의 도움을 받아서 시사인에 '노무현-서프라이즈'
인터뷰를 공개한 적이 있었고, 저는 그걸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그게 2009년 8월 경이군요
그 인터뷰가 공개된 게 좀 되었습니다.
아마 서거 정국 때 공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렇지 않아도 저도 역시 요새 그 인터뷰가 번뜩 생각나서
오늘쯤 찾아서 올리려고 했었습니다.
제가 한중일FTA한다고 한탄했던 한줄 논평이
그 당시 노무현 서프라이즈 인터뷰를 읽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다 벼락같이 생각난 안동시민학교 강연을 다시 찾아 보고는
그때서야 무릎을 치게 되었습니다.
노무현이 미국 따까리 하려고 FTA 추진한 것이라고
거품물던 사람들..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
첫댓글 우리끼리 하는 말이라 뭔가 낯간지럽고 쑥쓰럽긴 한데.. 다른 곳에는 하지 않고
이곳에서만 한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 좀 더 해볼까 합니다. ㅎㅎ ^^;;
ㅈ일보가 어째서 위력적인가에 대해서 얼마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진보진영 측에서 이에 대항하는 '제대로 된' 어젠다를 생산해서 끌고 가지 못한다면
항상 '수꼴'들에게 '정신승리'만 할 뿐 그 이상은 기대하기 어려운 법입니다.
노무현 역시 퇴임 전후로 이를 누차 강조한 바가 있었지요.
ㅈ일보의 어젠다 선점에 끌려다니기는 커녕 오히려 그들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의제, 논점을
발굴해서 치고 나가는 곳은 대한민국에 오직 이 곳 밖에 없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의제와 논점을 선점하고 (개인과 집단)
이를 일관성 있게 끌고 나가는 (기록과 역사) 2개의 심장을 가진 유기체 시스템이
바로 '노하우업'의 특징이자 자랑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댓글도 본문 만큼 우대하여 취급하고
눈팅과 필진의 구별이 없는 '공론장'이라는 특색을 가지는 것도
노하우업 만의 자랑입니다.
다만 '고정 닉'의 일관성을 추구하는 회원제 게시판이라는 한계 때문에
접근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이곳을 이용하는데는
그 어떤 금전적 희생이나 노력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 부디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워주면서
함께 보폭을 맞춰 나아가는 팀을 구성하고자 하는 '취지'를 널리 이해하시어
우리 노하우업의 '팀원'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 같은 것 전혀 필요없습니다. 노하우업의 팀이 되신다는 건
본인이 눈여겨 본 블로그 포스팅이나 언론 기사들을 스크랩해서
간단하게 편집해서 올리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만든 포스팅에 필요한 살은 다른 회원들이 알아서 잘 붙여주실 것이기 때문이죠.
노무현 서거가 3년이 흘러 이제는 '탈상'을 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 탈상을 논한다는 것은 '요원한' 얘기입니다.
'새 날이 오려면' 아직도 멀었기 때문이죠.
적어도 '권위주의와 지역주의의 망령'과 '왜곡와 교란이 판치는 정치자영업자들 위주'의
대한민국 정치 퉁토가 바뀌고 나서야 비로소 탈상을 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기 머릿속에서만 가능한 '완벽한' 이상이 아니라
끝내 현실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고자 하는 것이 우리 노하우업의
목표이자 존재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