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eu4/comments/5ibbou/why_caddo_is_secretly_the_second_best_nation_in/
레딧펌. 게임버전 1.19
A. 마법사들. 카도(Caddo)는 효과적으로 끝없는 마나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아메리카 원주민으로서 개혁을 하면 기술을 공짜로 주기 때문이며, 우리가 사용할 방법에서는 원주민 아이디어를 해금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카도의 지도자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너는 6/6/6의 젊은 지도자가 나올때까지 다시 굴릴 수 있지만, 그저 괜찮은 행정과 군사 점수를 가진 지도자이면 충분하다.
끝없는 마나는 개 재미있다. 수백의 추가적인 개발도. 60 중상주의. 돈을 얼마를 벌어도, 인플레이션은 없다. 비싼 조언가를 쓸 필요가 없으며, 바다 밖에서 멍청이들이 기술에 마나를 낭비하고 어려운 전쟁에서 싸우는 동안 너는 자리에 앉아서 세계 열강이 될 수 있다.
B. 전사들. 너는 군사에 포커스를 맞추고 군사 기술을 사야 한다. 원주민들은 단지 +50% 페널티를 가지며 이것은 느리게 증가하는데, 유럽인들이 도달할때쯤이면, 너는 군사기술에서 앞서있을 것이다.
자 이제 마음 단단히 먹어라. 너가 보듯이, 북아메리카는 유럽인과 다른 유닛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들의 보병. 서구 보병은 2pip에서 시작해서, 군사기술 5에 3pip를 얻고 군사기술 9에 5pip를 가진다. 아메리카 보병이 군사기술 5일때는 6pip이다. 다른 군사적 보너스는 재쳐두더라도, 이것은 카도의 유닛을 아주 오랫동안 서구 유닛들보다 대단히 유리하게 만들며, 군사기술 19 이전까지는 전반적으로 더 낫다. 서구화도 없고, 약한 시점도 없다. 이것은 네가 게임을 시작할때부터 결정됐다 - 카도는 아메리카를 가질 것이며 모든 유럽 개척자는 짜그라질 것이다. 그것은 우리를 주목할 존재로 만든다.
C. 재규어.
카도는 남쪽으로 3번 이주하면 나후아틀 나라들에게 닿을 수 있다. 네가 군사기술 3이면 +10 육군한계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어떤 적이든지 물리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나는 6개의 나라들과 한번에 싸워서 모두 이겼다(많은 맨파워의 비용을 치루었지만). 촐룰라(Cholula, 2644) 프로빈스를 먹으면 너를 나후아틀로 개종시킬 것이며 이것이 우리가 마나를 쓰지 않고 개혁하는 방법이다.
이제부터 재미있어지는 부분이다. 보통 너는 터프한 중앙아메리카인들을 속국화시키고 휴전을 기다려야 하지만, 카도는 모든 북아메리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는 그냥 CB없이 절대적으로 찌질한 원주민 OPM들을 줘패서 극단적으로 빠르게 개혁을 할 수 있으며, 더 빠르게 확장할 수 있게 해준다.
D. 아이디어. 그럼 이 모든 것의 결과는 무엇인가? 보통 중앙아메리카는 그들의 소름끼치게 오버파워된 종교를 보상하기 위해 썩 대단치 않은 국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카도는 아니다. 카도의 아이디어 세트는 게임에서 가장 좋은 것 중 하나이며, 이것은 나후아틀과 미친 시너지를 낸다.
그들의 아이디어가 사기 +15% 나후아틀에서 사기 +10%를 주는데,이것은 네가 프러시아와 프랑스보다 더 많은 사기를 가진다는 것을 뜻한다. 나쁘지 않다. 여기에 네가 +5% 규율도 얻으면, 말하지 않아도 포르투갈이나 영국 같은 일반적인 개척자들은 수많은 부상당한 무릎을 얻게 될 것이다. 너는 +15% 맨파워 회복 속도, +20% 국가 맨파워 모디파이어와 -0.05 매달 전쟁 피로도 갖게 되므로 네것을 챙기는 것을 멈출 필요가 없다. 언제나처럼.
-30% 안정도 비용 모디파이어는 그냥 내용을 채워넣기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종교+아이디어가 너에게 모두 -4 국가 불안도를 주는 것을 생각해봐라. 매우매우 값싼 안정도를 높이 유지하면 너는 반란을 전혀 겪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인티(Inti)나 다른 무엇이 되고 싶어서 자치도를 내리거나 하지 않으면 말이다.(역주: 인티 종교는 매달 자치도 감소를 가지고 있다)
종교에서 개척자를 주며, 더해서 아이디어로부터 +25 전역 정착민 증가가 있다. 전투로부터 얻는 위신이 두배이다. 설상가상으로, 카도의 모든 아이디어는 싼데, 그들의 두번째 아이디어로 인해 그 비용은 -10% 만큼 줄어든다.
E. 상인. 식민국가가 원주민에게 대항하여 가지는 문제는 그들이 괜찮은 육군한계를 제공하고, 상인들도 제공하지만, 그들은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하는데에 정말로 끔찍하다는 것이다 - 무역을 통제하는데 있어서 말이다. 왜냐하면 식민국가의 종주국은 겨우 50%의 무역력만 얻기 대문이다. 이것은 네가 카리브해에서 체서피크로 세인트 로렌스로 옮길때마다 너의 잠재적인 무역가치는 절반, 1/4, 마지막에는 1/8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도는 아니다. 네가 개혁하면, 체서피크 만/세인트 로렌스를 정복하고 개척해라. 유럽인들이 더욱더 곳곳에서 개척할수록, 너는 경함선으로 카리브해에서 더욱더 많은 수입을 훔쳐서, 세인트 로렌스에서 페널티와 경쟁자 없이 수집할 수 있을 것이다. 아메리카/아시아/아프리카의 무역이 곧바로 카리브해로 흘러들어오므로 네가 얼마나 부유해질 수 있는지는 절대로 한계가 없다. 특히 너의 60 중상주의와 함께라면.
E. 사소한 세부사항 - 긴박성의 부재(?)는 네가 선택한 개척자들이 식민주의를 수용했을때 네가 개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제도가 유럽에서 기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제도가 그들로부터 퍼져나온 이후에 네것이 아닌 식민지를 주변에 유지해야 한다.
댓글 정보 요약
끝없는 마나는 뭔말인지 이해 안되는데
-> 개혁 이후에 기술은 저절로 따라잡기 때문에 기술에 투자할 이유가 없으며, 북아메리카는 개혁할려면 원래 원주민 아이디어에 마나를 투자해야 되는데 나후아틀로 개혁하면 마나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발도라든지 그런데에 마구 써도 된다는 의미
개종은 어떻게 하는가
-> 촐룰라를 얻으면 나후아틀 전용 이벤트가 뜬다. 나후아틀 성지 프로빈스라서 그런건데, 잉카나 인도에도 이런게 있다. 절대로 광신도를 띄워서 개혁하면 안되고, 이벤트를 통해 개혁해야 한다. 이벤트로 개혁하면 정부체제가 중미 원주민의 것으로 바뀌는데, 광신도로 바꾸면 정부체제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꼬이게 된다.
그냥 중앙아메리카로 시작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 중앙 아메리카는 이주(migration)가 불가능하며 북아메리카 소국에 대한 시야가 전혀 없음. 그래서 중앙아메리카의 비교적 센놈들과 혈투를 벌여야 하는데다, 나라들이 많이 없어서 휴전기간을 지켜야 된다. 이념 자체도 북아메리카보다 구리다. 카도는 북아메리카 소국들이 다 보이는 상태로 시작하고, 이미 opm들이 많기 때문에 휴전기간에 제약되지 않으며, 이주를 통해 확장도 쉽다.
(참고로 나후아틀 종교 자체가 사기이긴 하지만, 나후아틀 개혁을 하려면 속국이 필요합니다. )
Tlaxcala 와 Cholula는 어떻게 발견함?
-> 보통 인접한 영토는 몇년이 지나면 시야가 밝혀지므로, 토타낙(totanac)을 먹고
기다리면 됨.
왜 cb없이 전쟁함?
->원주민은 클레임 조작이 불가능하다(역주: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겟네요)
첫댓글 소오오오오름;;;; 지금 당장 하러 갑니다;
마지막에 클레임조작 불가능한건 맞아요. 바다접하니까 57년이면 충분할거같긴하네요.
두번째면 첫번째 친구는 오스만인가요 ㅋㅋ..
Why Ternate is secretly the best nation in the game// 테르나테가 왜 비밀스럽게 가장 사기인 나라인가 라는 글을 글쓴이가 쓴 적이 있었는데
그거 패러디인거같습니다
@블랑쉬네즈 아하 그렇군요.. 그 글도 궁금하네요.
부상당한 무릎 ㅎㅎ;
스카이림 드립인거같아서 직역해봤습니다
@블랑쉬네즈 스카이림 패러디가 아니고 미국의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중 대표적인 운디드니 학살에서 따온거 아닌가요?
@안드로메디언 오 그렇군요. 몰랐던 역사적 사실을 알았네요.
@블랑쉬네즈 아 운디드니가 그냥 원주민식 지역이름이겠거니 했는데, 운디드 니 ㄷㄷ 처음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