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산 마니산 노고산..13km..7시간..
금강 뒤로 솟은 국사봉..
안개띠를 허리에 두른 어류산..
태소 마을..
오후에 빙돌아서 내려갈 노고산이 멀리 뾰족하게 솟아있다..
진행할 능선들이 겹겹히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
비록 산은 낮아도 고산처럼 제법 거칠다..
진행할 아름다운 능선과 마니산이 멀리 있다
앞에 솟은 국사봉 너머로 옥계폭포가 있다..
진행할 마니산 능선..
마니산 전위봉 능선을 오르며..
대성산..
넘어온 544봉을 뒤돌아보고..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진행할 우측으로 연이은 봉우리들 뒷편 멀리 각호산 민주지산까지 아련한 산세의 풍경에 걸음을 멈춘다..
유래를 알 수 없는 성곽 형태가 곳곳에 있다..
지도에 표기되지 않은 봉우리 이름이 붙어있다..
향로봉이란 표기가 붙어있던 봉우리를 돌아보고..
천태산 능선 뒤로 충북 최고봉 서대산이 빼꼼하다..
아침부터 넘어온 봉우리들이 오르내리며 제법 굴곡져 있다..
진행할 능선이 멋지다..
마니산 부터는 산길이 제법 사납다..
우측으로 천태산 능선..
진행할 능선..
넘어온 봉우리들을 뒤돌아보고..
넘어온 마니산..
역시 지도에 표시되지않은 이름이 붙어있다.
우측 멀리 각호산 민주지산..
넘어온 마니산 뒤로 천태산..
좌측으로 마지막 봉우리 노고산이 보인다..
앞 봉우리(죽산봉)에 가려서 보이지 않던 노고산의 산세도 당차다..
앞 봉우리(죽산봉)과 뒤로 마니산..
멀리 끝 봉우리 부터 넘어온 봉우리들이 아름답다..
휘돌아 흐르는 금강..
비록 산은 낮아도 고산 못지않은 거친 산세와 ..
금강을 끼고있는 아름다움 풍광이 일품이다..
한참을 구르듯 길도 없는 급사면을 방향 잡고 어렵게 내려선 지점이다..
이젠 쭉 강따라 걸어서 태소마을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