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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
 
 
 
카페 게시글
짧은 글 시신 존중에 대한 세 가지 가설
이덕하 추천 1 조회 180 12.06.13 20: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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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6.17 21:42

    문화사..고고학계 등에서는 많이 논의되는 내용입니다. .

  • 12.06.17 21:41

    가까운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시신을 먹는 문화--->미크로네시아 태평양 섬에서...친척이 사망하면 사체, 특히 뇌를 먹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종교적, 의례적 이유로. 이게 광우병과 유사한 크로이제트-야콥 병일겁니다.

  • 12.06.25 13:37

    혹시 부산물 가설과 적응 가설을 가리는 실험을 설계하시게 되면, 다음의 문제도 고려해보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해서 써봅니다.
    그것은 죽었다가 (죽은것처럼 보였다가) 살아난 동물이 얼마나 정상적으로 사는지에 관한 문제입니다. 사실상 며칠, 몇주안에 또 죽는게 일반적이라면, 시신(?)을 지키고 존중하다가 살아나는 경우라고 해도 그다지 적응적이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영화에선 심폐소생술이나 제세동해서 살아나면 바로 뛰어다니고 악당들 다 쏴죽이고 하지만, 실제로는 심박이 돌아왔다는 것빼곤 거의 시신이나 다름없는 상태고 1년 이내에 대부분 다시 사망. 어찌보면 유족 만나게 해주는게 최대 기능..

  • 12.06.25 13:39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리건 노쇠하건 충분히 앓다가 심정지가 일어난 경우엔 제말이 맞을텐데,, 건강한 개체의 익사 등 갑자기 일어난 일에 대해선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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