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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구슬꿰는실 사회사업 연수 경남지역 지역복지 강좌, 진해에서 풍성하게 나눴습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143 19.04.10 19: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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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4.13 10:58

    첫댓글 '복지관 사회사업가는 지역사회의 무엇을 보는가'에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어울림을 생각합니다. 더불어 살게 돕고 싶습니다.

    종종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 하고 말하는 복지관 사회복지사들도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문제로 보는가'에서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복지관 사회사업가는 사람들 사이 관계가 깨어지는 것을 문제로 봅니다.
    일상이 무너지고 있음을 문제로 여깁니다.

  • 작성자 19.04.13 11:01

    건강한 개인이 모인 공동체도 건강할 겁니다.
    자기 삶을 살고, 둘레 사람과 더불어 사는 개인을 생각합니다.

    공동체(모임, 조직)이 목적일 수 있지만, 복지관 사회사업가는 건강한 개인을 위해 필요한 수단(도구)으로
    공동체를 생각합니다.

    자기 삶을 살아가고, 때때로 기댈 공동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어울릴 느슨한 공동체가 많다면, 일상이 풍요로울 겁니다.

  • 작성자 19.04.13 11:03

    좋은 공동체가 있으면 일상을 관조할 여유가 생기고, 성찰할 힘이 만들어집니다.

    자기 삶을 살고 때때로 어울러 사는 삶, 그런 사람이 모인 지역사회.
    이를 복지관 사회사업가가 거들면 좋겠습니다.

  • 19.04.13 21:47

    백기완 선생님의 말처럼, 나도 잘 살고 너도 잘 살고 우리 모두가 올바르게 잘 사는 길을 찾아가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김선생님과 복지관 선생님 언제나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04.15 07:57

    강대선 교수님, 잘 계셨지요?
    맞아요. 교수님 말씀처럼
    나만 생각하지 않고 우리를,
    우리를 생각느라 나(가족)를 내버려두지 않고
    함께 잘사는 일 궁리합니다.

  • 작성자 19.04.15 07:58

    교수님, 올여름도 그런 일을 직접 이루는 데
    마음이 있는 학생을 찾습니다.
    현장에 뜻이 있는
    좋은 학생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잘 거들겠습니다.

  • 작성자 19.04.15 07:55

    웅상복지관에서 음료 준비해주셨지요.
    이제야 기억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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